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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1차 접수에 1,013명 몰려

  • 등록 2013.02.13 16: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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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의 창업사업화지원사업 중 가장 빨리 신청‧접수를 시작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젊은 창업 도전자(청년창업자)들의 지원 열기가 뜨겁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월21일부터 2월8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1차 입교자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01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도 청년창업사관학교 1차 신청‧접수 인원(646명) 대비 56.8%(376명) 증가한 것이다.


지원 분야별로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630명, 3년 이내 창업기업 383개 업체가 접수하였으며, 특히 올해 확대 운영되는 지방(광주‧경산‧창원)의 접수도 344명(34% 비중)에 달해 청년창업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접수된 지원분야를 살펴보면 지식서비스, 공예‧디자인, 전기‧전자, 기계‧재료, 정보통신 등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이 높은 기술창업 분야(업종)에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1차 입교 신청자는 1단계 서류심사(2.18~20일), 2단계 면접심사(3. 4~6일), 3단계 심층심사(3.14~15)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3.22(금)에 발표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창업준비자나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창업기업으로, 최종 합격자에게는 1년간 사업비의 70%, 최대 1억 원까지 기술개발비와 시제품제작비, 창업활동비 등 단계별 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창업 준비 공간 및 창업계획 수립, 시제품 제작, 제품 양산, 판로개척 등 창업 전과정에서 전문가 밀착 연계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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