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13일 초소형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를 위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MCU를 공개하며, 자사의 Arm Cortex-M0+ 기반 MSPM0 MCU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MSPM0C1104 MCU는 크기가 단 1.38mm²로, 후추가루 정도의 크기로 구현됐다. 웨이퍼 칩 스케일 패키지(WCSP) 기술을 적용해 보드 공간을 최소화하면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웨어러블 헬스케어, 개인용 전자기기, 스마트 IoT 기기 등 소형 제품 설계에 최적화됐다. TI의 허정혁 이사는 “이어버드나 의료용 프로브 같은 초소형 기기에서 보드 공간은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MCU 출시는 초소형 전자기기의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는 전동 칫솔, 스타일러스 펜 같은 일상 제품에서도 더 많은 기능을 기대하는 한편, 크기는 더욱 작아지고 가격은 낮아지길 원하고 있다. 이에 맞춰 엔지니어들은 제한된 보드 공간 내에서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초소형·고집적 부품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MSPM0C1104는 8볼(8-ball) WCSP 패키지 기술을 적용해 기존 경쟁 제품 대
실리콘랩스가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E)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초소형 폼 팩터 SoC ‘BG29’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은 웨어러블 의료기기, 자산 추적기, 배터리 기반 센서 등 소형 무선 기기에 최적화된 성능과 확장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스마트 의료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형화와 고성능을 동시에 구현해야 하는 기술적 과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실리콘랩스는 고성능 무선 연결, 긴 배터리 수명, 대용량 메모리, 다중 연결 지원 등의 기능을 갖춘 BG29를 선보이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신제품은 콤팩트한 QFN(Quad Flat No-Lead) 및 WLCSP(Wafer-Level Chip Scale Package) 패키지로 제공되며, 이전 세대보다 확장된 RAM 및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 복잡한 알고리즘 실행, 고속 통신 지원 등 다양한 첨단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BG29는 폭넓은 전압 범위를 지원하는 DC-DC 부스트 컨버터와 정밀 배터리 모니터링을 위한 쿨롱 카운터를 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터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실시간으로 전력 소비를 최적화할 수 있다. 특히 의료·헬스케어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일주일동안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키워드로 2022년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머신비전, 산업용 로봇, 품질관리 솔루션, 제조보안, RFID 분야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키워드, 기술 동향, 성공적인 솔루션 도입 Tip까지 유익한 지식의 장을 함께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LS일렉트릭이 디지털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ESG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2’에 통합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0부스 전시공간에 ‘디지털 기술 기반의 ESG 솔루션 파트너’를 콘셉트로 ‘ESG 솔루션’과 ‘DX’ 양대 테마로 전시를 구성한다. ESG 솔루션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절연물 g3가스(CO2, O2, 프로오니트릴 혼합가스) 적용 친환경 170kV 50kA급 GIS(가스절연개폐기)와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가능한 절연유를 적용한 친환경 식물유 변압기 등 친환경 제품을 비롯,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 하는 초전도한류기, FACTS(Flexible AC Transmission System)도 선보인다. 특히 ESG 경영의 핵심인 안전 관련 솔루션도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LS일렉트릭의 ‘송배전 통합 광역감시 진단시스템’은 전력설비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부품 결함, 자연 열화에 의한 고장 요소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서울시는 2023년까지 공공 사물인터넷(IoT)망을 전역에 구축하고 운영 플랫폼을 올해 시청에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IoT 센서로 교통, 안전, 환경, 보건, 시설물, 방범, 재난 등 다양한 분야 데이터를 수집하고 25개 구청들과도 상호 전송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이동통신사 망 대신 자가망을 사용해 통신요금도 절감한다. 서울시 공공 IoT망의 간선망 421㎞는 로라(LoRa) 방식으로 올해 시 전역에 구축된다. 로라는 저전력 무선통신 기술로, 데이터 크기가 작은 위험물관리, 가로등제어, 원격검침 등의 서비스에 적합하다. IoT 전용 로라 기지국은 주민자치센터 등 공공건축물에 총 1천 개 설치된다. 올해는 시범사업을 하는 은평구, 구로구, 서초구에 기지국 195개가 가동되며, 나머지는 2022년 19개 구, 2023년 3개 구에 각각 설치된다. 은평구는 IoT를 통해 노후 시설물의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하는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관내 노후 시설물 29곳에 기울기, 균열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스마트센서 103개를 설치해 시설물에 5단계 안전등급을 부여하고 관리하는 데 쓴다. 구로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