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는 옵스왓(OPSWAT)이 보안 제품 및 서비스 평가를 위한 독립 테스팅 기관인 SE랩스(SE Labs)가 실시한 보호 및 정확도 테스트에서 100% 기록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옵스왓은 CDR(Content Disarm & Reconstruction, 콘텐츠 무해화) 테스팅에서 100%를 달성한 유일한 기업으로 CDR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강조했다. 사이버 공격자는 파일 기반 위협을 사용해 취약점을 악용하고 시스템 보안을 손상시키는 한편 사용자의 디바이스나 네트워크에서 악의적인 활동을 실행시킨다. 옵스왓의 ‘Deep CDR’ 솔루션은 예방 기반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모든 파일을 잠재적 위협으로 취급한다. 파일을 개별 구성 요소로 분해하고, 잠재적으로 유해하거나 정책을 벗어난 오브젝트를 제거하는 동시에 기능을 보존하면서 사용 가능한 파일을 재구성함으로써 파일 무결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포괄적인 보호를 보장한다. SE 랩스는 오피스(Office) 문서, 아카이브 파일 및 이미지, 웹 페이지, LNK 링크 파일과 같은 기타 파일을 사용해 테스터가 파일을 열면 피해자에게 원격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멀웨어 구
인섹시큐리티는 옵스왓(OPSWAT)이 CDR(콘텐츠 무해화) 솔루션인 '메타디펜더(MetaDefender) Deep CDR'과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으로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솔루션인 '메타스캔(Metascan)'으로 금융권의 지능협 위협 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고객사를 연이어 확보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금융서비스 기업들은 외부 인터넷의 자료를 내부망으로 안전하게 전송하기 위해 망연계 솔루션 기업의 제품과 연동,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도입 및 CDR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에 옵스왓은 지난해 대형은행 및 금융그룹, 보험사, 증권사, 저축은행 등 다수의 금융권 지능형 위협 대응 관련 사업에 메타디펜더 Deep CDR과 메타스캔을 공급하며 금융권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다. 옵스왓의 메타스캔은 멀티 안티바이러스 종합 스캔 엔진으로 40개 이상의 글로벌 AV 엔진을 탑재해 동시에 스캔·검사·진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APT 공격 및 알려진 또는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해 외부 위협으로부터 업무 환경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옵스왓의 메타디펜더는 문서·이미지·압축 파일을 무해화하고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으로 악성코드 공격을 사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