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글로벌 자동화·계측 솔루션 전문기업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분산 시스템 관리용 솔루션인 시스템링크(SystemLink)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시스템링크는 분산 시스템이 확대되고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 간 차이를 관리해야 하는 엔지니어들을 위해 개발된 플랫폼이다. ▲ NI의 분산 시스템 관리용 시스템링크 최신 버전 엔지니어들은 시스템링크의 단일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여러 개의 시설, 테스트 벤치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장비를 신속하게 설정하고 관리함으로써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최신 버전에는 ‘시스템링크 애셋 모듈’이 추가됐다. 사용자는 이 모듈을 통해 장비 사용 내역, 교정 데이터 등의 테스트 자료를 중앙 집중형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새로운 형태의 대시보드를 통해 관련 데이터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시스템 상태와 성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테스트 스루풋 및 생산 중단 방지에 필수적이다. 최신 버전에 탑재된 모듈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통과 여부, 테스트 결과 등의 작업 상황을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LabVIEW 2019’와 ‘LabVIEW NXG’의 최신 버전을 공식 발표했다. NI가 이번에 소개한 LabVIEW 2019와 LabVIEW NXG는 사용하기 편리해 초보 개발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abVIEW 2019는 개발자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통합 개발 환경(IDE)의 시각화를 향상하고, 디버깅을 높은 수준으로 개선하는 한편, 그래픽 기반의 G-언어에 새로운 데이터 타입을 추가했다. 새롭게 도입된 패키지 설치 프로그램 배포 옵션에는 자동 의존성 관리 기능과 버전 관리 기능이 내장돼 있다. 개발자는 이를 활용해 표준화된 배포 방법을 구현함으로써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간단하게 복제, 공유할 수 있다. 이로써 비표준화 방식으로 코드를 배포할 때 발생하는 의존성 문제와 버전 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최신 버전의 LabVIEW NXG는 자동화 테스트와 자동화 측정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들을 단순화했다. 코드 배포 시간을 단축하고, MATLAB® 데이터 (.mat)의 가져오기와
▲NI가 랩뷰 NXG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차세대 엔지니어링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인 랩뷰 NXG(LabVIEW NXG)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이제 랩뷰 NXG로 보다 스마트한 테스트가 가능하게 됐다. 엔지니어들은 계측기의 드라이버를 신속하게 설치하고, 장치 사양에 맞춰 테스트를 조정하며, 웹 브라우징이 가능한 모든 장치에서 테스트 결과를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최신 버전의 랩뷰 NXG는 특히 장기간 동안 자동화 테스트와 측정 시스템을 개발, 배포, 관리하는 엔지니어들에게 많은 이점들을 제공한다. 새로운 랩뷰 NXG는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현하는 VI의 일종인 WebVI를 제공하고 있어 플러그인이나 설치 프로그램 없이도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웹 브라우저로 배포가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 디자이너(SystemDesigner) 기능은 연결된 하드웨어를 자동으로 발견하고 설치된 드라이버를 표시하여 하드웨어 구성 시간을 단축해준다. NI 및 타사 계측기 드라이버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경우에는 사용 가능한 드라이버에 직접 링크한다. 뿐만 아니라 수천 개의 상업용 계측기 및
[첨단 헬로티]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산을 오를 때, 엔지니어는 먼저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을 파악해야 한다. 그러나 복잡한 시스템의 측정 및 테스트를 위해 저항이 가장 적은 경로를 알아내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각 단계를 거치면서 쌓은 효율성은 정상까지 올라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정상 등반을 위한 기본적인 4가지 이정표는 핵심 개념의 구현, 시스템 설정, 데이터 분석, 미지 요소의 설계이다. 전 세계 엔지니어들은 단순하면서도 매우 복잡한 과제에 직면했다. 바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다. 설상가상으로 이 해결 불가능한 문제를 이전보다 더 적은 리소스로 더 빨리 해결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예를 들어 가정용 온도조절기를 테스트할 경우, 바이메탈 코일만 있는 온도조절기는 이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오늘날의 온도 조절기에는 습도 및 온도 센서부터 무선 회로와 동작 감지에 이르는 여러 기술이 융합되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검증하려면 다양한 계측기와 센서,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만, 엔지니어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렵다.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산을 오를 때, 엔지니어는 먼저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을 파악해야
[첨단 헬로티]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에게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용 28GHz 라디오 헤드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 상용 풀 트랜시버는 27.5GHz~29.5GHz에 이르는 대역폭에서 최대 2GHz 대역폭의 광대역폭 신호를 실시간으로 송수신할 수 있다.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SDR) 및 애플리케이션 전용 소프트웨어는 3GPP 및 버라이즌(Verizon) 5G 사양에 모두 적합하며, 5G 측정과 연구를 위한 완성도 높은 솔루션이다.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은 모든 종류의 무선 전송 테스트 시나리오에서 액세스 포인트와 디바이스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이 트랜시버 시스템을 활용하여 mmWave 통신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무선 스펙트럼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채널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기존 71–76GHz용 라디오 헤드와 호환되므로,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의 RF 라디오 헤드를 교체하면 손쉽게 28GHz에 연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 기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엔지니어들이 개발을 간소화하고 에코시스템의 소프트웨어를 시스템에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게 해주는 LabVIEW 2016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NI에 따르면, 이 최신 버전 LabVIEW에는 코드의 병렬 루프 간의 복잡한 통신을 간소화하는 새로운 채널 와이어가 포함된다. 채널 와이어 방식은 LabVIEW 데스크톱 버전과 리얼타임 버전이 모두 제공되며, 코드 가독성을 개선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해준다. VI 엔지니어링(VI Engineering)의 수석 엔지니어인 크리스토퍼 렐프(Christopher Relf)는 “LabVIEW 2016의 새로운 채널 와이어를 통해 도메인 간 전송을 보다 손쉽게 수행하는 아키텍처를 설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채널 와이어를 사용하면 백그라운드에서 여러 개의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관리할 필요없이, 다양한 소스들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정밀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패턴을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LabVIEW 사용자들은 제품 자체는 물론 제품을 지원하는 개방적인 에코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해 왔다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자동차 및 항공 우주 분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지니어들을 지원하는 모듈식 오픈 아키텍처 기반의 턴키 HIL 시뮬레이터(Hardware-in-the-Loop Simulator)를 발표했다. 상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카메라 처리 및 RF I/O와 같은 신기술과 기존 HIL 구성 요소를 단일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통합한다. 이 시스템은 기존 방식과 다른 응용성을 바탕으로 하여 엔지니어들이 ADAS, 전기 자동차 시스템 및 고급 센서 통합(레이더) 등 빠르게 진화하는 신기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스트 엔지니어들은 HIL 시뮬레이터를 사용, 폐쇄적인 테스트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시스템 전체를 구축할 필요없이 업계 표준의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턴키 테스트 시스템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NI 개발 담당자에 따르면, HIL 시뮬레이터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적용 범위를 극대화하는 카메라 이미지 데이터, 레이더 목표물의 RF 측정 및 생성, 스마트 키, 타이어 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RMS), 고급 모델 구현을 위한 FPGA 등의 기술이 포함되도록 시스템을 설정한다
테스트, 측정 및 제어 솔루션의 글로벌 기업인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IEEE 802.11ax (draft 0.1) 고효율 무선 표준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인 NI WLAN Measurement Suite를 발표했다. NI에 따르면, WLAN Measurement Suite 소프트웨어는 연구원, 엔지니어, 기술자가 802.11a/b/g/n/j/p/ac/ah/af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802.11 웨이브폼을 생성 및 분석할 수 있는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보다 좁은 부반송파(subcarrier) 간격, 1024-QAM, OFDMA (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access)를 포함한 802.11ax의 핵심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업데이트된 측정 제품에는 LabVIEW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 예제 코드가 포함돼 엔지니어가 빠르고 쉽게 자동으로 WLAN을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WLAN Measurement Suite를 NI의 RF 벡터 신호 트랜시버(VST)에 연동하면 802.11 물리적 계층 사양의 변동에도 802.11ax 설계의 성능을 확실히 측정할 수 있다. 802.1
테스트, 측정 및 제어 솔루션 전문업체인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14일부터 아시아 지역의 랩뷰(LabVIEW) 챔피언을 선정하기 위해 랩뷰(LabVIEW) 코딩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랩뷰(LabVIEW)를 사용하는 엔지니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컨테스트는 한국, 중국, 대만에서 동시 개최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전세계 약 3,200명의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참가하는 축제인 미국 NIWEEK 2017 컨퍼런스 참가권(항공권, 숙박비, 참가비)이 제공된다고 한다. 회사에 따르면, 컨테스트는 총 5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온라인 예선 테스트 통과 후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각 나라별로 선정된 준결승자 2인은 11월 중국 베이징 NIDays 2016 결승전에 참가하여, 아시아 랩뷰(LabVIEW) 챔피언 자리를 두고 최종 코딩 경합을 벌인다. 한국NI 전략 마케팅팀 한정규 팀장은 "한국 엔지니어들이 본인의 랩뷰(LabVIEW) 실력과 경험을 아시아를 무대로 공유하고 전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NI는 6월21일까지 컨테스트 참가 등록을 회사 관련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사진. 왼쪽부터 김정은 교수(의과대학교), 최진욱 교수(의과대학교), 박중신 교수(의과대학교), 김성완 교수(의과대학교), 강대희 교수(의과대학교), NI 마테 크란츠(Matej Krajnc), 이건우 교수(공과대학교), 남경필 교수(공과대학교), NI 박세일 부장, NI 김광현 차장 <사진:한국NI>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가 최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의과대학, 융합기술원에 약 10억원 상당의 측정/제어/테스트 분야의 필수적인 랩뷰 싸이트 라이선스(LabVIEW Academic Site License)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에 기증된 랩뷰 싸이트 라이선스(LabVIEW Academic Site License)는 전 세계 6,000개 이상의 대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랩뷰(LabVIEW)를 포함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모듈이 포함돼 있다. 특히, 랩뷰(LabVIEW)는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플랫폼으로 엔지니어들이 효율적인 설계, 제어 및 테스트를 위해 사용해 왔다. 랩뷰(LabVIEW)는 모든 측정 장비 및 설계 도구와의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 투자에 대한 위험 없이 기존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는
한국NI는 약 900명의 엔지니어, 개발자, 교수, 전문가, 협력사 직원 및 15개 후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NIDays 2015를 지난 10월 29일에 개최했다. NIDays 2015는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NI 황지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NI) 본사에서 글로벌 기술 & 마케팅 디렉터 라만 자말(Rahman Jamal)과 DAQ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차드 체스니(Chad Chesney)가 각각 기조연설에 나섰다. DAQ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차드 체스니(Chad Chesney)는 기조연설에서 “사물 인터넷 구현을 위해서는 시스템에 지능을 부여하고 원활하게 제어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개방된 표준에 맞춘 데이터를 다른 시스템에 전달하기 위한 공통의 플랫폼이 중요하다. 이 공통의 플랫폼은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기 위한 풍부한 I/O와 임베디드 계산 기능, 개방된 데이터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NI는 10년 전부터 프로세서와 FPGA를 I/O와 결합한 아키텍처에 투자해왔다. 그러한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는 것이 NI RIO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랩뷰(LabVIE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대용량의 무선 생산 테스트 비용을 대폭 낮추는 무선 테스트 시스템(WTS)을 선보였다. WTS는 PXI 하드웨어의 최신 기술이 통합되어 있어 단일 플랫폼만으로 여러 표준, 여러 DUT 및 여러 포트를 테스트할 수 있다. 또한, TestStand Wireless Test Module과 같은 유연한 테스트 시퀀싱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하면, 여러 디바이스를 병렬로 테스트할 때 계측기 활용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 무선 테스트 시스템 무선 테스트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NI WTS를 사용하면 빠른 측정 속도와 병렬 테스트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사용하여 테스트 비용을 낮추고 생산량을 증대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측정 및 계측 담당자 올가 샤프리오는 “사물 인터넷(IoT)과 같은 메가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일반적으로 테스트 비용이 많이 드는 RF 부품 및 센서가 더 많은 디바이스에 장착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미래에 꾸준한 이윤 창출을 위해 종전의 무선 테스트 방식을 재고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WTS는 PXI 하드웨어의 최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