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인텔리코리아는 3D프린터운용기능사 대비반과 3D프린터를 활용한 메이킹 교육 및 디자인씽킹 교육을 온라인 강좌로 대체한다고 지난 10일(수) 밝혔다. ▲사진 : 인텔리코리아 오토캐드와 호환되는 대안 캐드프로그램을 개발해온 인텔리코리아는 ‘13년부터 3D모델링·프린팅 소프트웨어인 캐디안3D(CADian3D)를 활용해 3D프린팅 전문가양성교육·시제품제작 서비스를 제공했다. 초·중·고 대학은 물론 기업체, 연구소, 취업준비생,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취업 아카데미,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 국가기관 및 군장병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대상으로 2만 명 이상을 배출했다. 인텔리코리아의 한명기 본부장은 “지난 5년간은 정부의 천만 메이커스 양성 목표에 맞춰 3D프린팅 전문강사를 배출 및 저변확대에 초점을 맞춰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 육성과 바이오·덴탈 등 의료분야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텔리코리아는 ‘14년 3D프린팅 전문서적 '3D프린팅 바이블' 출간을 시작으로
[첨단 헬로티] 신도리코는 국가공인 3D프린터 자격시험을 위한 ‘3D프린팅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다수의 임직원들이 해당 교육 과정에 참여해 자격시험을 준비했고, 2019년 제4회 ‘3D프린터 운용기능사’ 필기 과정에 200여명의 신도리코 임직원들이 응시해 이 중 91.3%가 합격했다. ▲신도리코 3D 프린팅 아카데미 현장 사진 3D프린터 운용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3D프린터 국가공인자격검정 시험으로, 3D모델링 디자인 능력, 출력 프로그램 작성 능력 및 3D프린터 활용능력을 두루 평가한다. 3D프린터 운용기능사 필기시험교육 과정은 신도리코가 임직원 및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3D 프린팅 아카데미’ 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신도리코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각광받고 있는 3D 프린팅 사업에 진출하며 초급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을 독자 개발해 수준별 3D프린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3D프린팅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통해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모전에서 동상(산업인
▲XP코리아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대비해 국가자격증반을 개설한다. [첨단 헬로티] 3D프린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기술자격 시험 일자가 확정됐다. 시험은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및 3D프린터운용기능사 등 두 과목이다.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필기시험은 12월 22일이다. XP코리아(대표 김천환)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11월 국가자격증반을 개설한다. XP코리아에서 개설하는 국가자격증반은 철저한 시험 출제 경향 분석을 통해 시험 문제를 예상하고 필기 문제 적중률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XP코리아는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과 제품의 연구,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3D프린팅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XP코리아는 3D 프린팅 연구 개발로 발명특허와 상표 등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교육을 실시한다. XP코리아는 12월에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 시행되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할 수 없다며 출제 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