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PV EXPO 2016 | 정우이엠씨] 작업자 배려한 구조물로 일본 태양광 시장 선점하다
현장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 핵심 정우이엠씨는 태양광 관련 구조물로 일본 태양광 시장에 진출한지는 5년차가 되며 일본에 50메가 정도의 실적을 갖고 있고 현재 10메가 정도 수주해놓은 상태이다. 정우이엠씨 판매법인인 조영진 사장을 만나 일본 지출 전략을 물었다. Q. PV Expo에 참가를 통해 기대하는 바는 저희 회사는 따로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아요. 하지만 전시회 참가를 통해서 영업의 기반을 닦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만났던 업체 관계자분들이 기억을 하고 저희 부스에 와서 관심을 먼저 표명해주기도 했고요. 이처럼 PV Expo 참가를 통해 다수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Q.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대표 제품의 특징은 고정형 가대 구조물 인데요. 한국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형태의 모델로, 일본 태양광 시장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입니다. 한국에서는 시형광 자체가 수평으로 깔리는데 반해 일본의 가대 구조물은 방향이 상하의 수직으로 깔리는 형태를 취해 저희는 이에 맞춰 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무게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하는데, 작업자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캡식으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