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네이버 V LIVE, 동영상 라이브 기술 다각화...듀얼라이브부터 얼굴인식까지
▲ 브이 라이브(V LIVE)의 듀얼라이브기능을 사용해 방송중인 엑소(EX0) [사진=네이버] [헬로티] V LIVE가 동영상 라이브 기술을 다각화하며 새로운 콘텐츠 포맷 시도에 나섰다. 네이버의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인 브이 라이브(V LIVE)가 ‘듀얼 라이브’, ‘얼굴 인식 애니메이션 필터’, ‘오디오 필터’ 등의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며 동영상 라이브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먼저, V LIVE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영상과 외부 카메라를 연동해 촬영하는 영상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듀얼 라이브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여러 외부 카메라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포맷의 영상을 전할 수 있게 됐다. 현재는 고프로와 무선 연동이 가능하며, 이후 드론, DSLR, 360 VR 카메라 등으로 외부 카메라 지원 폭이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V LIVE는 36개의 얼굴 인식 애니메이션 필터 및 고음·저음 오디오 필터를 추가하며 라이브 콘텐츠에 새로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얼굴 인식 애니메이션 필터는 라이브 중 송출 화면상의 얼굴을 자동 인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