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내수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한 고성장 기업 483개를 선정하여 기업 특성에 적합한 수출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은 내수시장을 벗어나, 세계 시장 진출 의지가 높고 성장잠재력을 갖춘 고성장기업을 발굴하여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까지 총 1,500개 기업을 발굴하여 수출판촉, 정책자금, 연구개발 등을 집중 지원하여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성장기업의 해외 판촉 역량수준 및 해외 판촉 기획력을 종합평가하여 483개 업체를 선정했다. 글로벌역량진단은 수출기반, 시행이해능력, 수출확대능력, 지속성장역량, 재무건전성, 판촉 실행능력 등 6개 분야에 대한 진단평가로 이루어졌으며, 발표 평가는 판촉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고성장기업의 해외 판촉 계획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보완할 점을 제시했다. 또한 지원대상 선정이라는 틀을 벗어나 평가에 참여한 기업이 스스로 해외 판촉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수출제품 특성에 맞는 적절한 해외 판촉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업별 수출역량을 감안하여 수출기업(수출 50만 달러 이상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제조업 혁신 3.0의 일환으로 정보화를 통한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보화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기술유출 방지를 위해 95억 원을 투입하여 189개사를 지원한다. 이 사업에 454개 기업이 신청해 현장평가 및 사업수행계획서에 대한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189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은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과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으로 구분하여 지원한다.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은 생산현장에 ICT를 접목하여 생산공정의 비효율적 요소 제거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에 *POP, *MES 등 생산관련 정보시스템을 구축 지원한다(총 사업비의 50%, 최대 6천만원 이내). 2014년 지원기업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현장의 정보화를 통해 생산 제품 불량률, 서류작업시간, 제조소요시간이 감소하는 등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이 나타났다(표 1, ‘14년 지원기업 성과조사, 기정원).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중소기업
국내 연구진이 2년의 연구 끝에 온도 변화만으로 반도체와 도체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소재(2차원 층상구조 다이텔레륨 몰리브데늄(MoTe2))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물질은 15℃ 정도의 상온에서는 반도체 상태였다가 500℃이상의 열을 가한 후 다시 상온으로 온도를 낮추면 도체 상태로 바뀌는 성질을 가지며, 두께가 성인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수준인 0.8nm로 매우 얇고 투명하다. 현재 반도체 제작을 위해서는 반도체와 도체(금속)를 접합해야하기 때문에 제작공정이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소요됐다. 하지만 이번 개발된 신물질을 활용하면 단일물질만으로도 반도체 소자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제작 공정이 크게 단축될 뿐만 아니라, 공정이 단축된 만큼 비용과 시간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기적, 광학적 성질이 뛰어나 투명 디스플레이나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차세대 전자기기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번에 개발된 신물질을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실리콘 반도체 웨이퍼처럼 넓게 제작하거나, 표면에 얇은 막을 입히는 등 표면가공 기술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
이노비즈협회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연구원)과 5월 11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회의실에서 이노비즈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ETRI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사업화가 가능한 이노비즈기업을 발굴해 연계 지원하고, 이노비즈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연구 인프라 지원 등의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ETRI기술 사업화 플랫폼” 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이노비즈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이노비즈협회 이규대 회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가진 우수한 인적자원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다면 이노비즈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TRI 김흥남 원장은 “이노비즈협회 1만1000여개 회원사는 대한민국 기술혁신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이다”며 “이들 기업들이 ETRI에게는 수요자이자 공급자이면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파트너로, 양기관의 협력 시너지가 필요할 시점이다”고 밝혔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의 나노입자연구단 연구팀이 자유롭게 휘어지고 늘어나며, 해상도는 가장 높은 양자점 발광다이오드(QLED, Quantum dot light emitting diode) 소자를 개발하였다. 이는 두께가 머리카락의 약 1/40(2.6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초박막 필름 소자로 마음대로 구부리고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전압에서도 작동하기 때문에 사람의 피부에 부착시킨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기술이 상용화 되면 영화에서나 봐왔던 ‘사람 손목 피부 위의 디스플레이’가 현실화 되는 것이다. 해상도 역시 세계최고 수준인 2,460ppi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나 액정화면(LCD)을 사용하는 최신 스마트폰(갤럭시 S6: 577 ppi; G3: 538 ppi; 아이폰 6: 326 ppi)의 4~7배, 고해상도 티브이(HD TV)의 42배나 높다. 비결은 양자점 나노입자를 기판에 고르게 잘 배열하는 음각 전사-인쇄 기술을 개발한 데 있다. 넓은 면적에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어 대량생산에도 용이하다. 양자점 발광다이오드(LED)는 유기물로 빛을 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비해 진화한 차세대 발광
KLA-Tencor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 2종(CIRCL-AP™, ICOS® T830)을 발표했다. ICOS T830은 IC 패키지의 전자동 광학 검사 기능을 제공하고 2D 및 3D 측량의 고감도를 활용하여 광범위한 장치 종류 및 크기에 대한 최종 패키지 품질을 결정한다. 두 시스템 모두 혁신적인 패키징 기법이 적용돼 IC 제조업체 및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시설에서 더욱 미세한 크기와 조밀한 피치 요구 사항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KLA-Tencor의 Brian Trafas 마케팅 최고 담당자는 “소비자 모바일 전자 기술이 계속해서 더욱 작고, 빠른 디바이스의 생산을 주도하고 있다”며, “첨단 패키징 기술은 대역폭 증가이나 에너지 효율성 개선과 같은 디바이스의 성능상 이점을 제공한다. 그러나 패키징 생산 방법은 더욱 복잡하며, 화학적·기계적 평탄화나 고영상비 에칭과 같은 전형적인 프런트엔드 IC 제조 프로세스들을 구현하고 임시적인 본딩이나 웨이퍼 복원과 같은 고유한 프로세스 등을
▲ SIPLACE Material Manager는 SIPLACE Material Tower와 결합되어 이전 대비 유연 하고 효과적인 수납 시스템 및 셋업 전략으로 작용합니다. ASM Assembly System 는 SMT용 자재를 관리·운용하기 위한 자동 수납 시스템(SIPLACE Material Tower)을 선보인다. Climate 캐비닛은 각기 다른 크기의 2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SIPLACE Material Manager software와 통합되어 있다. 또한 입출고 (input, output)의 연동 프로세스를 통해 재고의 투명성을 보증한다. 작은 공간 시스템은 Kitting area 혹은 kanban processes 라인에 직접 구현하기 위해 이상적이다. 이를 통해 물류창고에서의 빈번한 이동을 줄이고 프로세스 셋업을 가속화할 수 있어 생산공정을 더욱 유연하게 한다. 생산라인에 가깝게 위치하기 때문에 MDS 노출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자동으로 기록된다. 두 가지 크기의 Tower 중 “Large” 버전은 부피가 1,560×1,070×2,500m이며, 8~73m의 폭과
SK C&C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사물인터넷 기반의 종합 물리적 보안 솔루션 ‘NEXCORE Watz Eye(넥스코어 와츠 아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방형 플랫폼인 ‘NEXCORE Watz Eye’는 윈도우와 유닉스,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 지원은 물론 국가별 언어 지원 기능도 갖추고 있어,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보안 기기 및 솔루션의 장벽과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최적의 물리적 보안 솔루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NEXCORE Watz Eye’는 폐쇄회로TV, 울타리 등 고정 시설물에 설치된 감시케이블, 광센서 움직임 탐지용 레이더 센서인 마이크로웨이브·열적외선센서, 경고방송 등 모든 감지·보안 장비를 화면 형태의 대시보드(Dashboard)상에서 조작한다. 가령, 다양한 침입 탐지 센서들이 침입자를 감지하면 주변의 CCTV가 침입자를 자동으로 비추고 경광등을 비롯한 비상벨이 울리며 침입자 주변의 시설은 자동 폐쇄된다. 도주시에는 관제실에서 시설 주변 3D지도를 띄우고 CCTV와 연동해 침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안 요원과 경찰이 침입자를 검거하도록 지원한다. 보안 관계자들은 센터 상황실의 상황판을 보며 모든 침입 상황을 한 눈에
특허청은 지식재산 데이터 활용의 대중화를 목표로 국내외 데이터의 입수·개방 확대, 오류 없는 고품질 데이터 제공, 지식재산데이터 이용자 접근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지식재산 데이터 대민 제공 전략’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국내외 데이터의 입수 단계부터 대민 개방 이후의 최종 활용 단계까지를 아우르는 특허청 데이터 개방 정책의 종합적인 개편 방향을 담고 있다. 특허청은 이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일반 국민’은 특허청이 제공하는 고품질 데이터를 저비용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기업’은 지식재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장의 추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지식재산에 기초한 창조경제의 기틀을 견고히 다져갈 계획이다. 추진별 세부계획을 살펴보면, 해외 지식재산 데이터의 입수국을 대폭 확대하고, 특히 민간의 수요가 많은 고부가가치 반가공 데이터(법적상태, 특허 패밀리 등)를 외국 특허청으로부터 적극 확보해 국민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99.6%인 현재의 데이터 품질을 2017년까지 99.8%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민들에게 무흠결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준석 특허청 차장은 “이번에 발표된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 일반국민이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데이
에스비씨케이가 클라우드 플랫폼인 ‘SBCK Cloud Stack’을 공개했다. ‘SBCK Cloud Stack’은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IT환경으로 전환할 때 필요한 제반 솔루션,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특히, 기업 내부에 구축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Private Cloud) 컴퓨팅 시스템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구축하고 최적화를 지원해 높은 도입비용과 고도의 시스템 기술 요구사항 때문에 도입을 주저하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이 시기와 장소에 상관없이 안정성과 확장성이 높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는 방안과 기술을 제공한다. SBCK의 김현석 총괄 부서장은 “국내 중소기업은 SBCK를 통해 높은 도입비용과 기술장벽을 없애는 동시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장점을 가지면서 이와 관련한 비용 절감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면서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시장 유입을 통해 새로운 클라우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PaaS(Platform as a Service)와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포괄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패키
이케이웍스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신규 위치정보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위치정보사업 허가 획득으로 향후 이케이웍스의 파트너사는 ADS(Active Detecting System) 응용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위치기반서비스 사업 신고만으로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케이웍스가 개발한 ADS 기술은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폰 센싱 기술로, 광고, 보안, 핀테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테면 고객이 매장 앞을 지날 때 개인화 광고를 실시간으로 발송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건물의 출입 카드를 대체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케이웍스는 이미 올해 사물인터넷 제품 및 서비스를 일부 선보였다. 가장 먼저 선보인 건 ONS(Offline Network Service) ‘스테이하이’다. 실시간 3P(People-People-Place)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장소를 연결하는 스테이하이는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켜면 눈에 보일 정도의 가까운 거리인 30m 내의 상점의 정보를 받을 수도 있고, 30m 내의 관심이 가는 사람과 소통할 수도 있다. 이케이웍스 관계자는 "
SK텔레콤은 직장인이나 교수, 강사, 대학생 등의 발표를 돕기 위한 앱세서리 제품인 ‘스마트 USB(Smart US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USB’는 프레젠테이션 진행을 위해 필요한 프리젠터(발표 슬라이드 조작 및 레이저 포인터 등의 기능을 가진 기기)와 외장형 메모리 등의 기능을 USB 한 곳에 모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발표를 해야 할 경우 ‘스마트 USB’를 컴퓨터에 꽂으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표에 쓰일 파일의 선택부터 페이지 넘기기까지 모든 기능을 발표자 혼자 할 수 있어 발표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크게 제고할 수 있다. 또한, 발표 도중 동영상이나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를 스마트폰에서 선택해 청중에게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며, 펜 기능과 임팩트 효과 등을 통해 기존의 프레젠테이션보다 효율적으로 발표를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좌·우 클릭과 상·하 스크롤을 스마트폰 앱 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선 마우스 기능도 제공한다. ‘스마트 USB’와 연동되는 스마트폰 앱 ‘스마트 프리젠터(Smart Presenter)’는 사용자들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발표 슬라이드 조작 방식을 ‘스탠다드 모드’와 ‘핑거 모드’, ‘제스처 모드’ 3가지 형태로
다쏘시스템코리아 장영주 상무가 ‘2014년 외국 기업의 날’ 행사에서 외국인 투자유치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의 제1호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단기간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국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0년 대구광역시에 건립된 다쏘시스템 연구개발(R&D)센터는 연구 인력을 꾸준히 확충하며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의 3D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선문대와 협력해 3D설계융합교육센터를 개소해 3D 엔지니어링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 장영주 다쏘시스템코리아 상무는 “단순한 외국 기업이 아닌 대한민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다쏘시스템코리아의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대학교가 디지털정보관 1층에 64Bit 멀티미디어(그래픽) 전용 실습실을 오픈하고 학생들을 위한 효율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실습실에는 포토샵과 오토캐드, 3ds Max, 프리미어, 일러스트레이터 등 프로그램이 설치돼 있어, 재학생은 누구나 자유롭게 고성능을 요구하는 그래픽, 동영상 전문 실습을 할 수 있고 학습효과 및 학습성과가 대폭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구 정보전산원장은 “전공과 관련없이 재학생은 누구나 포토샵이나 프리미어,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업 성취도를 높이며 개인 역량을 개발할 수 있고 오토캐드, 3ds Max 등을 통해서는 공학관련 전공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대폭 높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군산대 정보전산원은 상용 클라우드의 서비스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직원 및 학생 등 학내 구성원에게 디스크 용량 30GB를 할당해 PC와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파일을 저장·관리할 수 있게 하는 등 구성원들의 업무 및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마우서 일렉트로닉스가 최첨단 보안 시스템 개발 엔지니어들에게 설계 자료들을 제공하는 새로운 보안 애플리케이션 사이트를 공개했다. 이 사이트는 최신 보안 자료를 한 곳에서 쉽게 볼 수 있게해 보안 설계를 단순화 했고 보안 관련 시스템 개발자들에게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섹션은 IP 카메라 설계에 필요한 추천 부품을 포함한 자세한 시스템 다이아그램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개발자들은 IP 카메라가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 조정을 통해 어떻게 원격으로 영상을 캡처해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는지 배울 수 있다. IP 카메라 다이아그램의 블럭들을 클릭하면 이미지 센서와 오디오 코덱 등을 포함해 각종 부품들이 리스트로 올라온다. 또한 비디오 컨텐츠 분석 서버의 블럭 다이아그램은 어떻게 이 기술이 수 백명이 이용하는 여러 디지털 이미지와 비디오를 동시에 진행하는지 설명한다. 특별 제품 섹션은 보안 애플리케이션에 중요한 부품들을 잘 보여준다. 웹사이트의 기사 섹션은 보안에 현대 머신비전 기술 적용하기와 실리콘 등 주요 기술 원고들을 수록하고 있다. 자료 섹션에는 소자 선택과 다른 보안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고려할 내용 등을 비디오와 애플리케이션 노트로 제공한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