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AEO진흥협회(회장 기우성)는 21일 협회 교육실에서 협회 임원 및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실적 보고, ▲2024 회계연도 결산(안), ▲2025 회계연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국AEO진흥협회는 관세청의 AEO 업무와 관련한 심사지원, 회원사 공인유지 지원, 연구 및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AEO 심사(예비·서류) 위탁기관(2010년 도입), ▲AEO 관리책임자 교육기관(2011년 도입), ▲중소기업 AEO 공인획득 지원사업 관리기관(2011년 도입) 등이 있다. 현재 250개 기업이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회장사는 ㈜셀트리온, 주요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코오롱인더스트리㈜, CJ대한통운㈜ 등이 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제도는 관세청이 공인한 우수 기업에 대해 세관검사 축소, 신속통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세계 90여 개국에서 시행 중이다. 특히, AEO 시행국가 간 상호인정약정(AEO MRA)을 체결하면 우리나라
[첨단 헬로티] 지난 5월 24일 부산 씨클라우드호텔에서 하니웰이 주최하고 첨단이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기업물류 경쟁력 강화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삼성SDS 양영태 그룹장의 ‘블록체인과 스마트물류’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한국 AEO진흥협회 김운용 연구원의 ‘AEO 제도와 활용방법’, 하니웰 박지훈 지사장의 'The power of connected solution', 한국하니웰 백승환 차장의 ‘기업의 스마트 SCM 구현을 위한 툴’, 마지막으로 TNTECH 김형민 차장의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통했다’을 발표했다. ▲블록체인과 스마트물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삼성SDS 양영태 그룹장 블록체인과 스마트물류의 ‘콜라보’ 2017년 해운물류 관련 주요 대표 기업 및 기관들의 참여 하에 글로벌 이슈화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해운물류 적용 검토를 위한 컨소시엄을 추진함으로써, 해당 기술이 물류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파악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해운물류 정보망 재편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15개 기관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