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혁신 기업 트리즈(TREEZE, 대표 손성효)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과 특수목적형 모빌리티 라인업을 대규모로 공개한다. 4월 3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트리즈는 자율주행 로보버스 'ASTRA LEO P6'을 비롯해 총 6종의 ASTRA 시리즈를 최초 공개하며 기술력과 상용화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미들마일 버스 'ASTRA LEO P6'이다. 15인승 규모의 이 차량은 도심 셔틀 서비스에 최적화된 설계로 실시간 경로 최적화와 군집 주행 기술을 탑재했다. 트리즈는 전시장에서 실제 주행 영상을 공개하며 "기존 로보버스의 한계를 뛰어넘은 파워와 지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테레오 카메라 기반 HMI(Human-Machine Interface)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 없이도 안전한 승객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ASTRA 시리즈는 다양한 산업 현장 적용을 고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항만·물류창고용 야드 트랙터 'ASTRA Taurus', 모듈식 설계로 교육·물류 등 용도에 따라 변형 가능한 'ASTRA Chameleon', 연구개발용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군용 지상무인차량 개발 동향과 주요 과제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상무인차량(Unmanned Ground Vehicle, UGV)은 사람이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로 지상을 이동하는 차량으로 원격 조종 또는 자율주행 방식으로 움직이고, 주로 인간이 수행하기 쉽지 않은 고난도 작업을 담당한다. 군사용으로는 인명피해 감소, 방호력/기동력 보강 등에 따른 유인전투차량의 높은 획득비 절감,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활용 가능성 등의 장점이 있다. EMERGEN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지상무인차량 시장은 2021년 31억 달러(한화로 약 4조 원)에서 2030년 56억달러(약 7.3조 원)로 확대될 전망이며, 특히 자율주행 기술 발전과 맞물려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세계 주요국은 수송·전투·정찰 등에 특화된 군용 지상무인차량을 앞다 개발 중이다. 미국 육군은 분대용 다목적지원차량, 로봇전투차량과 수송차량을 위한 Leader-Follower 체계를 시험 중에 있다. 다목적형인 SMET(Squad Multi-Purpose Equipment Transport)은 2018년부터 제10 산악 사단에서 시험 중이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