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및 원자재 산업에 특화한 고도화된 예측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협력 SK텔레콤(이하 SKT)이 글로벌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인텔리전스 역량을 강화한다. 그 중심에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AI 기반 시장 예측 서비스 ‘AI 마켓 인텔리전스’가 있다. SKT는 3일 글로벌 무역 데이터 기업 케플러(Kpler)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반 시장 정보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케플러 공동 창업자인 장 매이니어 회장이 직접 참석해 양사 간 파트너십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케플러는 원유, 가스, 벌크화물, 전력, 해운 등 40여 개 시장의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글로벌 트레이더와 산업 전문가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업은 SKT가 개발 중인 AI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이 같은 전문 시장 데이터를 결합해 에너지 및 원자재 산업에 특화된 고도화된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LLM(거대언어모델) 기반의 AI 에이전트와 케플러의 시장 데이터를 연동하는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술
국내 기업 500여 곳이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해 기술력을 뽐낸다. 2일 CES 한국 공식 에이전트인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에 따르면 CES 2023에 참여하는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은 지난달 30일 기준 약 500곳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1차로 발표된 CES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174개를 거머쥐면서 국제 무대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먼저 삼성전자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C랩' 출신 기업들이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유레카 파크에 마련한 'C랩 전시관'에서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 및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C랩 아웃사이드를 졸업한 기업 가운데 시각장애인용 촉각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배리어프리(장애인이 겪는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없애자는 캠페인) 스타트업 '닷'은 이미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각각 받았다. 메타 뮤직 시스템으로 CES 최고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 '버시스'도 부스를 차렸다.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조직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