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에 참가한다. SECON 2023은 2001년 국내 최초 보안 전문 전시회로 전자 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와 동시 개최돼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리 보안과 사이버 시큐리티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다.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발전 시설, 정유 시설 및 교량을 비롯한 주요 인프라를 침입에서 보호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 교통 감지 센서 및 자동화 검사, 프로세스 관리, 상태 모니터링, 화재 예방 및 기타 수색 및 구조를 위한 다양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소개한다. 열화상 이미징과 가시 이미징을 통합해 보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FLIR DX-Series ▲FH-Series ▲FC-Series 카메라와 ▲A400/700 ▲A50/70 등 다양한 열화상 카메라가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텔레다인 플리어는 4000여 명의 직원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된 국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능형 감지 솔루션 기업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헬로티] 브레인즈스퀘어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6 도쿄 IT PRO EXPO’에 참가한다. IT 자원 통합관리 및 정보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전문기업 브레인즈스퀘어는 전시회에서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인 ‘Zenius’와 정보보호 솔루션인 ‘Secudrive’를 주요 제품으로 선보인다. IT PRO EXPO는 비즈니스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IT 벤더 약 300개 기업의 솔루션 전시와 약 150회의 관련 강연·세미나가 진행되는 IT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에는 35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브레인즈스퀘어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정보보호 솔루션인 ‘Secudrive’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며, 구체적인 제품으로 ‘Secudrive 파일 서버’, ‘Secudrive USB 매니지먼트 서버’, ‘Secudrive 새니타이저’ 등을 소개한다. Secudrive 파일 서버와 USB 매니지먼트 서버는 각각 윈도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