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퍼지면서 '건강'에 대한 이슈가 사회적인 관심사가 됐다. 운동을 통한 바디프로필 촬영이나 미라클모닝 등 자신을 더욱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트렌드 외에도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MZ세대가 소비를 주도하는 층이 되면서 '가치소비'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가치소비는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물건이나 서비스만을 소비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이념과 자신의 가치관이 맞는 제품을 소비하려는 트렌드를 말한다.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은 구매 단계에서 기업이 사회적으로 어떤 윤리적인 행보를 보이는지 따져보고 자신의 신념을 소비로 나타내며, 친환경적인 것을 소비하려는 추세를 보인다. 이처럼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과 안전, 개인의 취향과 휴식, 생활 패턴 등을 중요한 요소로 여겨 이 모든 요소를 아우를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창립 당시 모토인 'Immer Besser(항상 더 나은)'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전 제품의 내구성을
범부처 수출상황 점검…특화지원 프로그램 신설 등 밀착 지원 대중수출 반전 모색…신제조·소비재·디지털 3대 분야 특화해 뒷받침 정부가 수출위기 극복을 위해 수출 유망품목 30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라면, 김에 이르기까지 미래 수출 주력 품목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수출플러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 극대화를 위한 대중 수출 지원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양 장관 주재로 열린 범부처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수출 증가세,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 30개 세부 수출 유망 품목을 선정했다. 주력 제조업 분야에서 17개, 신수출 유망 분야에서 13개 등 총 30개의 수출유망 세부품목을 선정했다. 주력 제조업 분야에서는 ▲전기차, 양극재, 항공유, 히트펌프(기계), 바이오시밀러 등 호조품목 5개 ▲高성능 메모리반도체(HBM), 투명OLED, 아라미드(섬유), 바이오 플라스틱, LNG선, 탄소섬유, 아연도강판, 원전기자재 등 지속성장품목 8개 ▲굴착기, 트랙터, 블랙박스, 전기오븐·인덕션 등 기회품목 4개를 수출유망품목으로 선정했다. 신수출 유망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