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트리는 최근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레몬트리의 누적 투자금은 시드 투자를 포함해 총 108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주도로 진행됐으며, 레몬트리의 서비스 전문성과 국내 가족금융 시장 개척 및 성장 가능성이 주요 투자 요인으로 작용했다. 레몬트리는 전자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후, 지난해 3월 말 용돈 관리 및 금융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퍼핀’ 서비스를 출시했다. 퍼핀은 7세 이상 미성년을 위한 용돈 카드 ‘퍼핀카드’와 금융 교육을 결합한 서비스다.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수는 23만 명을 넘어섰고 카드 발급 수는 12만 장, 누적 충전금액은 35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2월 출시된 유료 구독 모델 ‘플러스 멤버십’은 유료 구독자가 약 10배 증가하는 등 큰 성장을 보였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은 ▲주식 투자 기능 및 교육 콘텐츠 확장(파트너 신한투자증권) ▲저축 기능 및 교육 콘텐츠 확장(파트너 KB국민은행) ▲멤버십 모델 고도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민희 레몬트리 대표는 “퍼핀은 자녀의 용돈 소비에서 저축과 투자까지 관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라며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플랜트 시운전 및 유지보수를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OpreX 자산 관리 및 무결성 제품군 솔루션인 PRM Commissioning Support Package(PRMCSP)의 기능을 강화하여 ‘PRM Commissioning Support Package R1.02’를 출시했다. PRMCSP R1.02는 필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시운전 및 주기적인 유지보수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최신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루프 테스트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 PRM Commissioning Support Package R1.02 개발 배경 플랜트에 HART 및 파운데이션 필드버스와 같은 개방형 필드 디지털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필드 디지털 기술의 사용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필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측정값뿐만 아니라 플랜트 장비를 유지보수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필드 계기의 정보를 제어 시스템과 공유가 가능해졌다. PRMCSP는 필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계기와 시스템 간의 연결을 확인하고 루프 테스트를 자동화하여 플랜트 시운전기간에 현장 공수를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