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 총 22억6941만6906에너지, 약 35억 마일리지 적립해 야나두의 M2E(Move to Earn) 서비스 앱 ‘야핏무브’가 이용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직장인들 사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걸으면서 소액의 돈을 모으는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가 인기를 끌면서 걷기뿐 아니라 자전거 주행거리까지 보상해주는 야핏무브가 주목받고 있다. 2023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야핏무브 이용자들은 지구 약 5682바퀴에 달하는 거리를 걸었으며, 자전거로 지구에서 달까지 약 115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를 달렸다. 이용자들은 총 22억6941만6906에너지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약 35억 적립했다. 획득한 마일리지로 마일리지샵에서 상품을 교환한 횟수는 총 14만7535회며 CU 편의점 상품교환권이 3만2878회로 1위, 메가커피 교환권이 2만3977회로 2위, 스타벅스 교환권이 2만484회로 3위를 차지했다. 야핏무브에 하루도 빠짐없이 접속한 출석왕은 총 13명으로 이들은 출시 이후 매일에 해당하는 522일 동안 야핏무브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핏무브는 걷기와 라이딩 등 모든 움직임에 대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20세 미만 연령대가 8월 한 달간 가장 오래 사용한 앱’ 10위 차지 스캐터랩은 자사의 인터랙티브 AI 콘텐츠 플랫폼 ‘제타(zeta)'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 명(10월 초 기준)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월 출시된 제타는 이용자가 원하는 AI 캐릭터를 만들고, 몰입감 높은 초개인화된 스토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제타는 지난 8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발표한 ‘세대별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 조사에서 ‘20세 미만 연령대가 8월 한 달간 가장 오래 사용한 앱’ 10위를 차지하는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타는 만 14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한 플랫폼으로 100만 여명의 이용자 중 10·20대가 전체의 약 87%로 가장 많았으며, 30대(7%), 40대 이상(6%)이 뒤를 이었다. 이용자 성비는 여성이 65%, 남성이 35%로 나타났다. 10월 현재 기준 제타 내 제작된 캐릭터 수는 140만 여개며, 이용자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약 130분에 달한다. 지난 9월 한 달 간 제타의 이용자 발화량은 약 9억7000만 건으로, 이 중 제타 내 인기 캐릭터인 ‘일진녀
이달 개최될 예정인 G7 온라인 정상회의에서 최종 합의될 것으로 보여 주요 7개국(G7)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특화한 세계 최초의 포괄적 국제 규범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G7 디지털장관 온라인 회의에서 마무리할 이 최종 합의안은 생성형 AI 개발자와 이용자 등 모든 AI 관계자가 지켜야 하는 책무인 지침과 개발자 책무를 구체화한 규범으로 이뤄져 있다. AI 개발자와 서비스 제공자뿐 아니라 이용자까지 포함한 공통 규범을 마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합의안에는 출시 전 적절한 조치 강구 등 AI 개발자에게 요구하는 항목에 더해 AI 고유 리스크에 관한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과 AI 취약성 검사 협력 및 정보공유 등 이용자에 요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또한, AI 국제협의체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GPAI)'의 일본 사무소를 신설해 각국 정부 및 민간기업과 생성형 AI에 관한 연구개발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식별하도록 전문기관이 인증한 발신자 정보를 전자적으로 부여해 인증하는 원작자 프로파일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을 염두에 둔 것이다. 요미우리는 생성형 AI로 정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