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엔비디아, 지포스 스튜디오 크리에이터에게 옴니버스 제공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엔비디아는 새로운 기능과 툴로 강화된 실시간 3D 디자인 협업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RTX GPU를 사용하는 모든 엔비디아 지포스 스튜디오 크리에이터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포스 RTX와 엔비디아 RTX GPU를 사용하는 수백만 명의 개인 엔비디아 스튜디오 크리에이터들은 이제 가상 세계를 연결하는 기반이 되도록 설계된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사용하게 됐다. 엔비디아는 CES 특별 연설에서 옴니버스 머시니마와 옴니버스 오디오2페이스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뉴클러스 클라우드와 3D 마켓플레이스 같은 새로운 플랫폼 기능과 함께 에코시스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실시간 3D 디자인 협업 및 가상 세계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옴니버스를 통해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크리에이터는 선도적인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노트북 또는 워크스테이션에서 3D 에셋과 장면을 만들 수 있다. 옴니버스는 1년 전 오픈 베타 출시 이후 코어 렌더링, 물리, AI 기술로 워크플로를 가속화하는 약 10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다운로드했다. 상하이에 기반을 둔 디지털 아티스트이자 옴니버스 크리에이터인 저롱 슈(Zhelong X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