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B는 새로운 오픈 소스 배포 및 관리 자동화 도구인 TPA(Trusted Postgres Architect)를 모든 포스트그레SQL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배포 자동화 및 구성 관리 도구는 고가용성(HA) 포스트그레스 클러스터의 설정을 간소화해 조직이 시간을 절약하고 오류 발생 가능성을 줄이면서 강력한 운영 지원 클러스터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DB에 따르면 HA 클러스터를 배포하고 유지 관리하는 것은 성능을 좌우하고 운영 회복탄력성과 데이터 정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사 결정이 수반되는 복잡한 프로세스다. 또한 모든 조직이 이러한 복잡성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사내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지는 못하다. 기업 고객들은 최적의 설정 선택부터 원활한 실행 유지에 이르기까지 클러스터의 수명 주기 전반(lifecycle of a cluster)에 걸쳐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EDB의 TPA를 사용해 포스트그레스를 자동으로 배치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TPA는 커뮤니티 오픈 소스 도구와 EDB의 고급 고가용성 솔루션의 설정, 조정, 감독을 모두 처리한다. 이는 클러스터를 쉽고 신뢰할 수 있으며 일관된 방
대전·세종·충남 지역인재 및 미래모빌리티 산업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에 활용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는 대전·세종·충남 지역 주요 대학의 미래모빌리티 분야 융합 전공 교육 과정에 로봇운영체제(ROS) 기반의 연구용 자율주행로봇 '터틀봇3'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최근 교육부로부터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으로 신규 지정 받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주요 대학들이 외부 카메라를 부착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현장 교육과정 운영에 본격 나서면서 이뤄졌다. 터틀봇3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 구축을 통한 DSC공유대학 참여 학교의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 자율주행시스템 등 8개 전공 교육과정에서 활용된다. DSC공유대학은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결합해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구축됐으며 충남대학교, 공주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24개 대학이 공동 참여 중이다. 로보티즈의 터틀봇3는 작은 크기, 확장성, 오픈 소스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모빌리티소부장 융합전공에 최적화된 모델로 도입됐다. 특히 책상 위에서도 동작 가능하고, 손 쉽게 가방에 넣고 다닐 수
[헬로티] 엣지 컴퓨팅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인텔과 함께 첨단 로봇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ROS 2 로봇 컨트롤러 ROScube-I를 개발하여 출시했다. 에이디링크 ROScube-I 시리즈는 인텔 제온 E, 9세대 인텔 코어 i7/i3,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ROS 2 지원 로봇 컨트롤러로, 다양한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지원하는 I/O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어 로봇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 실시간 ROS 2 로봇 컨트롤러 ‘ROScube-I’ ROScube-I는 인텔 VPU 카드, AI 알고리즘 및 추론 계산을 위한 인텔 오픈VINO 배포 툴킷을 통해 편리한 기능 및 성능 확장을 지원한다. 에이디링크의 Neuron SDK가 지원되는 ROScube-I를 기반으로 하는 로봇 시스템은 자율 이동 로봇(AMR) 과 같은 전문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플랫폼이다. 새로 출시되는 ROS 2 Foxy Fitzroy (코드네임 "foxy") 와 함께, Neuron SDK 고객은 장기적인 지원과 입증된 퀄리티의 ROScube 를 경험할 수 있다. 개발자는 ROScube-I
[첨단 헬로티] KT는 인공지능 기반의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인 ‘뉴로플로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뉴로플로우’는 유무선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으로부터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반복적인 딥러닝으로 네트워크 운용 의사결정을 돕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이다. 그간 LTE 장애 예측 시스템 등 일부 네트워크 구간에 인공지능이 적용된 사례는 있었으나, 유선, 무선, IoT 등 어떤 네트워크의 데이터라도 모두 분석되는 인공지능 플랫폼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KT는 ‘뉴로플로우’를 기반으로 네트워크 장애 근본원인 분석, 장애 예측, 네트워크 설계 등 네트워크 운용을 단계적으로 지능화할 계획이며, ‘인공지능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구축해 AI 기반의 안정적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뉴로플로우’를 통해 네트워크 운용이 지능화되면 KT 고객에게 더 신속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KT의 ‘뉴로플로우’는 오픈 소프 기반으로 개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