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2025년 주목해야 할 6가지 보안 기술 트렌드를 7일 발표했다. 제시카 장 엑시스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AI 적용과 사이버 보안 강화, 개인정보 보호, 핵심 시설의 회복 탄력성 등은 보안 분야에서 계속 주목 받으며 새로운 법안과 규제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체 역량 강화, 유연성 및 효율성 향상, 감시 영상의 가치를 증대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시스가 발표한 6가지 보안 기술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하이브리드 솔루션’ 주목받아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에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기술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각 조직은 기술적, 법적, 윤리적, 그리고 거버넌스 측면에서 다양한 요구와 우려를 반영해 자신만의 아키텍처를 선택한다.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환경에서는 선택의 자유가 필수적이다.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비디오 저장, 보기, 분석, 장치 관리 등에서 자유로운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새로운 규정의 등장, 데이터 통제, 비용, 에너지 효율성 문제 등의 도전과제 속에서 조직의 특정 요구에 가장 적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전기차 화재 징후를 초기에 감지해 경고하고 대피를 유도할 수 있는 화재 감시 및 경고 시스템을 29일 공개했다. 최근 전기차가 증가하면서 전기차 화재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올해 4월 소방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 건수는 ▲2020년 11건 ▲2021년 24건 ▲2022년 43건 ▲2023년 72건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8936호의 제5조(안전시설 설치 기준)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효과적인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다음 각 호의 안전시설에 대해 소방기관의 보유기준과 전용주차구역의 설치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엑시스의 화재 감시 및 경고 시스템을 사용하면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빠르게 초기 화재 징후를 감지해 경고하고 대피를 유도할 수 있다. 엑시스 화재 감시 및 경고 시스템은 ▲AI 화재 감시 카메라 ‘AXIS Q1961-TE’ ▲현장 안내 방송용 스피커 ‘AXIS C1310-E Mk II’와 ‘AXIS C1004-E’ ▲피난 유도 경광등 사이렌 ‘AXIS D4100-E’ 등으로 구성된다. 엑시스의 화재 감시 및 경고 시스템은 딥러닝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2024년 주목해야 할 5가지 보안 기술 트렌드를 22일 발표했다. 기술 발전은 보안 부문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며 기회와 함께 과제도 제시하고 있다. 올해 보안 업계를 형성할 주요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엑시스는 다음과 같이 올해 보안 분야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는 상위 5가지 기술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 보안 부문에서 생성형 AI가 갖는 영향력 커져 대규모 언어 모델(LLM)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보안 중심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형태의 AI는 자연어 프롬프트와 사용자의 질문을 기반으로 단어, 이미지, 심지어 동영상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 생성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운영자용 도우미가 포함돼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돕고 대화형 고객 지원으로 고객의 질문에 더욱 유용하고 활용 가능한 응답을 제공하는 것도 포함된다. 2.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보안 솔루션 관리 효율성 높아져 이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에지 기술의 장점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솔루션 아키텍처가 여러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장 효율적인 곳에 기능을 배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3'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를 기반으로 최신 보안 감시 기술과 안전 및 보안 강화, 프로세스 최적화 및 성능 향상에 대한 업계별 과제 해결에 대한 방법을 소개한다.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3의 주제는 '지키고, 보호하고, 개선하십시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I 기반 실행 가능한 통찰력'이다. 특히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3의 서울행사에서는 한국지사가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그간 파트너 및 고객들과 한국 시장에서 성장을 함께해 온 주요 영상 감시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소개한다. 제시카 장 Axis North Asia 총괄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영상 감시 분야에서 IoT 확산으로 IP 기반 카메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1996년 세계 최초 네트워크 카메라를 발명하고, 지금까지 글로벌 선도 업체를 유지하고 있는 엑시스가 이번 컨버런스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리 헬렌 만사드 Axis APAC 비즈니스 개발 부문 디렉터는 '더 스마트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5G 및 AI에 의해 촉진되는 클라우드 기술, 모바일
영상 보안 분야 기술 동향 및 보안 기능 제공하는 네트워크 카메라 및 보안 솔루션 소개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이하 엑시스)는 17일 광범위한 네트워크 카메라 제품군과 지능형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교통 및 산업체, 리테일, 스마트시티 분야를 겨냥해 비즈니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엑시스 코리아는 최신 영상 보안 분야 기술 동향과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사례와 국내 공공 TTA 보안 인증 강화에 맞춘 자사의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카메라 및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엑시스 보드와인 페쉬(Boudewijn Pesch)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인사말에서 “혁신적인 신기술이 주는 혜택은 크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매우 큰 상황에서, 지정학적 문제, 경제적 불확실성, 기후 우려, 인권 등 전 세계의 광범위한 이슈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신기술을 어떤 방식으로 도입할지에 대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보드와인 페쉬 부사장은 "많은 장치가 네트워크에 연결됨에 따라, 사이버 보안이 전보다 중요해지는 상황이다. 엑시스는 최적의 보안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IP 영상 감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11월 18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안전한 현재, 더 스마트한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1에서는 에지에서 딥 러닝 분석과 강력한 보안 기능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비디오 카메라 및 엔코더용 시스템온칩인 아트펙-8, 방폭 및 신체착용 카메라를 포함한 엑시스의 혁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컨퍼런스로 열리는 엑시스 솔루션 컨퍼런스 2021은 지난 2012년 이후 9회를 맞는 연례행사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최신 영상 감시 시장 동향 및 솔루션 소개, 제품 데모 세션을 통해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혁신 방안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김상준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이 '현재의 안전 ·미래의 이점'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엑시스 기술이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동시에,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현재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고객 요구를 해결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소개한다. 또한 요한 폴슨 엑시스 최고기술경영자와 피터 리츠제품 부문 디렉터가 ‘수평화되
[헬로티]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영상 압축 기술인 집스트림(Zipstream)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집스트림의 영상 대역폭 및 스토리지 절감률이 기존에 비해 더욱 높아졌다. 이번에 소개된 집스트림 기술은 영상 프레임레이트를 조정할 수 있는 폭이 더욱 넓어졌으며, 화면의 모든 변화에 대해 즉각적으로 적용된다. 집스트림의 새로운 다이내믹 프레임레이트 기능을 활용하면, 영상 감시 애플리케이션의 대역폭 및 스토리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집스트림 기술은 얼굴이나 문신, 자동차 번호판과 같이 중요한 포렌식 이미지의 경우 고화질로 보존하며, 하얀 벽이나 잔디밭 등 감시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의 경우에는 크게 압축해 대역폭과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기술은 기존 집스트림이 지원하던 다이내믹 ROI(region of interest)와 다이내믹 GOP(Group of Pictures)에 추가로 다이내믹 FPS(frames per second)를 지원하여, 영상 스트림의 비트레이트를 최적화한다. 사용자들은 각자의 영상 보안 애플리케이션의 용도에 맞게 집스트림을 자유롭게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요한 폴슨(J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