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아인슈타인 서비스 에이전트(Einstein Service Agent)’를 포함한 혁신 기술이 도입 및 강화된 ‘서비스 클라우드(Service Cloud)’의 신기능을 공개했다. 세일즈포스가 최초로 선보인 완전 자율형 AI 에이전트 ‘아인슈타인 서비스 에이전트’는 생성형 AI 기반으로 작동돼 사전 프로그래밍된 시나리오 없이 고객의 문제를 이해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 제공 시 담당자의 개입을 최소화해 업무 생산성 및 고객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아인슈타인 서비스 에이전트는 AI 생산성 및 개발 플랫폼 ‘아인슈타인 1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의 브랜드 일관성을 유지하며 고객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고객 메시지의 전체 맥락을 분석하고 다음 작업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답변을 생성함으로써 기업은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며 상담원의 반복적인 업무 절차를 자동화 및 고도화할 수 있다. 고객 문의 내용이 아인슈타인 서비스 에이전트의 지원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서비스 클라우드를 통해 상담원에게 대화를 이관하고 상담을 중단한 시점부터 대화를 이어
세일즈포스 제품과 AI CRM 기반의 고객경험 혁신 전략 발표해 세일즈포스가 18일인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IT 컨퍼런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일즈포스는 매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여러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와 현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세션과 강연, 컨설팅,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월드투어 행사를 연다. 올해는 뉴욕, 보스턴, 런던, 도쿄 등 주요 도시를 거쳐 서울에서 월드투어가 열리게 됐다. 월드투어 코리아에는 산자나 파울레카(Sanjna Parulekar) 세일즈포스 제품 마케팅 부사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세일즈포스의 제품과 AI CRM 기반의 고객경험 혁신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행사장에는 약 5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산자나 파울레카 세일즈포스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AI CRM을 통한 고객 중심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산자나 파울레카 부사장은 “기업은 평균적으로 약 62%의 시간을 반복적인 업무에 소요하고 있다”며, 실무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언급했다. 파울레카 부사장은 “세일즈포스의 AI 솔루션인 아인슈타인은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해 약 27% 이상 빠른 속도로 업무 자
세일즈포스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연례행사인 '드림포스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림포스는 개발, 마케팅, 커머스, 서비스 등 각 분야의 마켓 리더들이 직접 등단해 디지털 트렌드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글로벌 최대 IT 연례행사다. 올해는 생성형 AI, 데이터, CRM 등 혁신 기술과 세일즈포스의 신제품 및 기능, 파트너십, 고객 사례를 주제로 15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인 12일에는 세일즈포스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베니오프가 직접 기조연설자로 등단해 세일즈포스의 AI 전략과 비전을 포함한 혁신적인 신제품, 신기능 및 고객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오픈AI의 CEO인 샘 올트먼과의 담화를 통해 AI 기술과 CRM 간 시너지는 물론, 전 세계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디지털 혁신의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지난 3월 발표한 생성형 AI CRM 솔루션 아인슈타인의 차세대 버전인 '아인슈타인 1 플랫폼'과 향상된 버전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공개한다. 또한 세일즈포스는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어시스턴트인 아인슈타인 코파일럿(Einstein Copilot)과 코파일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