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러빈, 소비자 모바일 트렌드 리포트 2024 발표 앱러빈(AppLovin)이 모바일 인앱 광고를 활용해 새로운 성장을 이루고 캠페인 도달 범위와 영향력 확대방법을 담은 ‘소비자 모바일 트렌드 리포트 2024’를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일상 속 모바일 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며 소비자 지출이 전례 없는 수준에 도달한 지금, 마케터는 해당 리포트를 통해 인앱 광고를 간편하게 시작하고 확장하기 위한 방법론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앱러빈은 전했다. 앱러빈이 발표한 이번 리포트에 따르면 모바일 앱 내 광고 지면에서 광고를 집행하는 인앱광고를 통해 확보한 고객은 다른 채널보다 참여도와 충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핀테크 분야 인앱 광고 고객은 월 평균 9회 애플리케이션을 열어보는 반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보한 고객은 5.8회 앱을 사용한다. 참여도 증가는 더 많은 반복 거래로 이어지고 이는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며 마케터가 비즈니스에 재투자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즈니스 전문가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제공하는 단체인 전문가 비콘에 따르면 올해 온라인 거래의 약 50%가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할 것이며 2025년 말에는 6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
AI에 대해 희망적인 유형과 두려움을 느끼는 유형, 두 가지로 나뉘어 에릭슨 산하 에릭슨 컨슈머랩은 전 세계 13개 도시의 얼리어답터 6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30년대 10대 소비자 트렌드 : AI가 주도하는 미래' 보고서를 발표했다. 에릭슨 컨슈머랩은 2030년대에는 소비자 80%가 AI를 활용해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AR 및 VR 기기, 생성형 AI 등에 익숙한 얼리어답터는 AI에 대해 희망적인 유형과 두려움을 느끼는 유형, 두 가지로 나뉘었다. AI에 대해 희망적인 유형은 응답자 중 51%로 과반을 차지했으며, 34%의 응답자는 AI에 두려움과 불안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희망적인 유형의 사람 중 37%는 2030년까지 자신의 삶에서 AI를 사용하는 방식을 온전히 제어할 것이라고 했지만 두려움을 느끼는 유형 중에는 27%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AI에 대해 희망적인 유형과 두려움을 느끼는 유형 중 AI를 가능한 한 많이 활용할 것이라 답한 비율은 각각 53%, 26%로 나타났다. 에릭슨 컨슈머랩은 AI 맞춤형 디바이스가 출시된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러한 디바이스는 아
애피어 ‘2024년 AI 마케팅 트렌드 4가지’ 발표 애피어(Appier)가 최신 트렌드 가이드 ‘2024년 AI 시대의 마케팅’을 12일 공개했다. 이 가이드는 향후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AI 마케팅 트렌드를 소개하고, 마케터들을 위한 애피어만의 통찰력과 조언을 제공한다. 현재 AI 기술은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깊숙이 파고들어 성장과 혁신을 위한 기반이 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AI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도입될 경우 3년 내에 최대 300조 원의 경제적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24년은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이하 LLM) 애플리케이션이 광범위하게 도입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LM이 단순한 혁신 기술을 넘어 이제 다양한 업계에서 비즈니스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올해 LLM 애플리케이션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가지 핵심 분야는 ‘고객 서비스’와 ‘콘텐츠 생성’이다. 이는 개인화된 상호작용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빠르고 다양하게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LLM의 능력에 기인한다. 2024년에는 기술의 발전과 시장 심리의 결합으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