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지난 12월 17일 충남 아산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스타센터에서 '2024 하반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서비스센터 대표자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회의는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24년 트랙터 시장 점유율 22.4%를 기록하며 3년 평균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서비스 컨트랙트 가입 차량 수와 고객만족도 지수(CSI)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고객 만족도가 향상된 한 해를 보냈다. 2025년을 앞두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새로운 제품 라인업 강화,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확장, 신규 보증 시스템 도입 및 고객 불만 처리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계획을 통해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 특히 정비와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등을 통해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데도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서비스센터 및 딜러 시상이 진행되었다. 포항, 전주, 양산 서비스센터가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 대구, 곤지암, 연천
신제품 및 기존 라인업, 한국 시장 공략 비전 소개 에이서가 지난 3일 서울 장충동 소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및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에이서는 최근 웨인 니엔(Wayne Nien) 前 아태지역 매니저를 한국법인 대표로 선임하고 한국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에이서는 한국에서 20~30대 MZ 세대를 타깃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과 맞닿은 맥락으로 니엔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니엔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에이서가 최근 공식 출시를 밝힌 스위프트 고 16을 비롯해 기존 프레데터 및 니트로 라인업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이번에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 시장을 본격 진출하는 에이서의 전략 및 비전에 대한 설명도 이었다. 에이서는 최근 한성컴퓨터와 국내 고객서비스 공식 파트너 계약 및 주요 제품 공급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니엔 신임 대표는 “2019년부터 한국법인 설립 계획을 구상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제야 계획이 실현됐다”며 “이번 한국법인 설립을 계기로,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약점이었던 서비스 부분을 강화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겠다”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고객 서비스 및 지원 업무를 위한 고객 서비스 센터 건물을 신축했다고 발표했다. 마우저의 코비 클라인잔(Coby Kleinjan) 미주 지역 고객 서비스 및 영업 부문 부사장은 “마우저는 지난 몇 년간 크게 성장했고, 우리의 강점인 고객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축된 마우저의 고객 서비스 센터 전경 코비 클라인잔 부사장은 “업무 효율성과 협업을 확대하고 추가 인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더 넓어진 공간에서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노력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텍사스의 32만㎡ 규모의 본사 캠퍼스에 신축된 4천700㎡ 넓이의 2층 건물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요에 따라 최대 9천300㎡까지 확장 가능하다. 본 건물에는 최첨단 편의 시설, 내·외부 식사 공간 및 대형 주차장이 구비돼 있다. 마우저는 신규 고객 서비스 센터 건물을 포함하여 3개 대륙에서 27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표준시간대에 따른 서비스를 지원한다. 공인 글로벌 유통기업 마우저는 전
[헬로티]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에 기여하고 더욱 강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영남 지역 대표적인 물류 중심 도시인 칠곡 왜관읍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경부고속도로 왜관 IC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면서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향상된 접근성과 더불어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해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위한 다양하고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5개 워크베이를 갖춘 중형급 서비스센터에서 지상 3층, 총면적 1만605㎡ 규모로 일반 정비 워크베이 7개, 판금 전용 워크베이 1개, 도장 전용 워크베이 1개, 스프린터 전용 워크베이 1개 등 총 10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대형급 서비스센터로 확장해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확대했다. 아울러 고객의 정비 운휴 최소화를 위해 예약 수리 고객의 경우 야간 작업을 통해 당일 수리, 다음 날 업무 복귀를 최대한 지원한다.
[첨단 헬로티] 롤스로이스(Rolls-Royce)는 항공사들이 새로운 서비스 표준을 수립하도록 내구성과 신뢰성을 제공하는 자사의 트렌트(Trent) 엔진 제품군이 출시 2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의 트렌트(Trent) 엔진 제품군이 출시 25주년을 맞이했다. 최초의 트렌트 엔진은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 항공사의 첫 번째 에어버스(Airbus) A330 동력장치로 채택되면서 1995년 2월 28일 비행을 시작했다. 이후 트렌트 엔진은 글로벌 항공의 성공사례를 구축하는 데 일조했다. 25년 동안 트렌트 제품군이 이룬 성과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억4500만 시간 이상의 엔진 비행시간 ▲약 35억 명 수송 ▲현재 전 세계적으로 트렌트 운용사가 132개에 달함 ▲약 50%의 광동체 항공기에 동력 공급 ▲비행시간 세계 기록 달성 이 엔진은 트렌트 500, 트렌트 700, 트렌트 800, 트렌트 900, 트렌트 1000, 트렌트 XWB 및 트렌트7000 등 7개의 강력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각 엔진은 해당 항공기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거나 처음으로 서비스되는 항공기에 채택되거나 또는 두 경우 모두에 해당되기도 한다.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