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소비자에게 넓은 노트북 선택지 제공할 것" 인텔코리아는 2일인 오늘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신규 제품군 라인업과 인텔 이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인텔코리아는 신규 제품 및 이보 인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노트북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내 소비자에게 넓은 노트북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LG전자, HP, 레노버, MSI, 에이수스, 에이서 및 기가바이트 등 국내외 제조사들은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신제품을 프로세서 출시에 맞춰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올해 약 350종의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이 출시될 예정이다.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는 초고속의 모바일 프로세서1인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HX 프로세서를 필두로 H, P, U 시리즈 제품으로 구성된다. 13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HX 프로세서는 최대 24코어(P 코어 8개, E 코어 16개)를 탑재해 최대 5.6GHz의 클럭속도를 지원한다. DDR4 및 DDR5 메모리 동시 지원, 동급 최고의 연결성 및 PCIe 5세대 지원 등의 기능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모
인텔은 오늘 ‘인텔 비전 2022’에서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신규 제품군 7종을 공개했다. 12세대 인텔 코어 HX 프로세서는 데스크톱 성능의 실리콘을 모바일 패키지로 제공해 CAD, 애니메이션 및 시각 효과와 같은 전문적인 작업 처리를 위한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코어 i5, 코어 i7 및 코어 i9 모델의 HX 프로세서가 현재 출하 중에 있다. 크리스 워커(Chris Walker) 인텔 모빌리티 클라이언트 플랫폼 총괄 겸 부사장은 “인텔은 12세대 인텔 코어 HX 프로세서의 새로운 코어 아키텍처와 향상된 전력 제한을 통해 콘텐츠 제작자가 백그라운드에서 3D 렌더링을 실행하는 동시에 다른 3D 에셋 작업도 반복해서 수행하는 등 전례 없는 까다로운 작업을 처리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더이상 프로세서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작업 흐름에 맞춰 진행할 수 있다. 게이머와 콘텐츠 제작자는 RAID를 지원하는 PCIe 5세대와 같은 고대역폭 플랫폼 기술과 ECC 메모리를 통해 높은 수준의 시스템 데이터 무결성과 신뢰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더 강력한 처리
인텔은 23일(미국 시간) 12세대 인텔 코어 P 시리즈 및 U 시리즈 프로세서를 출시하며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총 20개의 신규 모바일 프로세서는 차세대 씬앤라이트 노트북에 탑재된다. 삼성전자와 LG를 비롯, 에이서, 에이수스, 델, 후지쯔, HP, 레노버, MSI, NEC 등 제조사는 올해 3월을 시작으로 250개 이상의 12세대 인텔 코어 P 시리즈 및 U 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크리스 워커(Chris Walker) 인텔 부사장 겸 모빌리티 클라이언트 플랫폼 부문 총괄은 “인텔은 가장 빠른 게임용 모바일 프로세서를 출시한 데 이어,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확장해 씬앤라이트 노트북의 성능을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며 “인텔은 울트라씬 폼팩터부터 마니아를 위한 최고 성능을 제공하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소비자와 기업에 최고의 성능과 첨단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이 오늘 발표한 씬앤라이트를 위한 신규 프로세서는 여타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퍼포먼스 코어와 에피션트 코어를 조합하는 인텔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 기반한다. 윈도우 11 상에
[첨단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 이하 한국IDC)의 최근 국내 PC 시장 연구 분석에 따르면 2019년1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합쳐 전체 142만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수치를 통해 전년대비 6.7%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트북의 비중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64.0%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학기를 맞이해 필기 기능을 지원하는 컨버터블이 2.8배 성장했으며, 두께 15mm 미만 울트라슬림과 휴대가 용이한 13형 제품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울트라슬림은 11형부터 17형에 이르기까지 화면 사이즈가 다양해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반면, 게이밍PC는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기존 게임 위주로 순위권이 유지됨에 따라 출하량은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컨수머 부문은 98만대 출하, 전년 대비 3.3% 성장했으며, 신학기 프로모션에 힘입어 컨버터블과 두께 15mm 미만의 울트라슬림이 전체 수요를 견인했다. 공공 부문은 18.7% 줄어든 9만 여 대 출하에 그친 반면, 교육 부문은 IT 투자 확대로 30.3% 성
[헬로티] 퀄컴이 3년만에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을 업데이트했다. 퀄컴은 20일(현지시간) 인도, 중남미,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보급형 휴대폰에서 LTE 연결 및 4G 서비스를 지원하는 퀄컴 205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퀄컴이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을 3념나에 업데이트한다. 인도, 라틴아메리카, 동남아같은 시장에서 판매용으로 휴대폰에서 LTE 연결과 4G 서비스를 지원한다. 퀄컴205 플랫폼은 4G, 3G, 2G 네트워크에서 150Mpbs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하는 205 시스템온칩(SoC), 듀얼코어 1.1GHz CPU, 퀄컴 아드레노 GPU, 듀얼 SIM 지원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300만 화소 정면 및 후면 카메라, 초당 60프레임으로 돌아가는 480p VGA 디스플레이도 갖췄다. VoLTE 및 Vo와이파이도 가능하며, 영상 및 음악 스트리밍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3G와 2G 폰을 저렴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퀄컴은 설명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