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국비 지원으로 올해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실시 구직자, 예비 창업자, 재직자 대상...플라스틱·메탈·소프트웨어·의료기기·항공우주 등 현장 맞춤 교육 제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2025년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교육’ 과정이 전액 국비 지원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미래 제조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 기술인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진행된다. 과정은 구직자, 예비 창업자, 기업 재직자 등 3D프린팅 관련 예비 인력을 대상으로 이어지며, 3D프린팅 산업 성장과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은 전주기 플라스틱, 전주기 메탈, 전문 소프트웨어(SW), 의료기기, 주얼리, 항공우주 등 다양한 산업군을 타깃으로 운영된다. 플라스틱과 메탈 부분은 3D모델링, 3D프린팅, 후가공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이 중 플라스틱 과정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2회차는 10월 13일, 3회차는 10월 27일에 각각 개강한다. 메탈 부문은 9월 1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2회차는 7월 28일, 3회차는 9월 15일에 시작한다. 전문 SW 부문은 3D프린팅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과정이
[첨단 헬로티] 오는 6월 26일에서 28일까지 킨텍스에서 전시회, 컨퍼런스 동시 개최 세계 최대 3D프린팅 언론사가 이끄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6월 26일(수)에서 28(금)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적층제조 분야 대한민국 최대 규모,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크게 전문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된 동 행사에는 세계 28개국 100개(300부스) 참가업체, 국내외 주요 컨퍼런스 연사 40명, 방문객 약 1만 명이 매년 행사장을 찾는다.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오는 6월 26일(수)에서 28(금)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선진 제조의 새로운 시대(A New Era of Advanced Manufacturing)’라는 주제로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되는 국제 컨퍼런스는 총 4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전 세계적으로 적층제조 기술이 가장 많이 쓰이는 분야인 ‘메탈(Metal)’, ‘우주항공·자동차’, ‘제조&r
[첨단 헬로티] 플라스틱 금형 및 휴대폰 부품을 제작하는 인탑스(주)가 국내외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페이퍼프로그램 온라인 포럼'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인탑스는 지난 2015년에 하드웨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페이퍼프로그램을 런칭한 바 있으며, 본 프로그램은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해 기구개발, 디자인, 자금지원, 제조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인탑스는 오프라인 지원사업에 이어 보다 많은 스타트업이 페이퍼프로그램과 함께할 수 있도록 온라인 포럼을 개설했다. 한편, 인탑스의 페이퍼프로그램은 하드웨어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그들이 보유한 기술이 실제 제품으로 구체화됐을 때 모든 소비자에게 제품의 가치가 공유되도록 제품 개발 및 제조, 디자인 부문에서의 협업과 지원을 보장한다. 이에 스타트업은 본연의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는다. 또한, 페어퍼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소비자로부터 성공적인 평가를 받아 최고의 제품을 양산하도록 다양한 제조 부문에서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에 인탑스는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과 제조 부문에서의 장기적인 협업 관계 기반을 닦고, 동반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 인탑스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