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트윈 플랫폼과 분산신원증명 및 디지털제품여권 관리 역량 융합 “ESG 규제 준수하고, 지속 가능한 제조 환경 구축하도록 지원할 것” 다쏘시스템코리아(이하 다쏘시스템)와 분산신원증명(DID) 플랫폼 업체 ‘아이비씨티(IBCT)’가 글로벌 ESG 규제 대응 방법론을 제시한다. 최근 ESG·지속가능성 등 트렌드에 따라,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양사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기반으로, ESG 규제 준수와 탄소 배출량 분석·관리·최적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제품의 전체 생애주기를 디지털화해 수집·저장·공유하는 ‘디지털제품여권(DPP)’에 집중한다. 다쏘시스템은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분석·예측 등을 지원하는 기술 버추얼 트윈(Virtual Twin)을 내세운다. 이어 아이비씨티는 개인 정보 통제권을 사용자에게 부여하는 분산신원증명(DID) 기술과 디지털제품여권(DPP)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보유했다. 양사는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와 아이비씨티의 DID 기반 데이터 스페이스 기술 및 디지털제품여권(DPP)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접목할 계획이
다쏘시스템코리아가 26주년을 맞이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본사 오피스 리뉴얼을 단행했고 9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코리아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 서울’(3DEXPERIENCE Executive Center Seoul) 및 오피스 리뉴얼 작업을 통해 보다 혁신적이고 기능적인 공간으로 국내외 기업과 파트너의 버추얼 트윈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하면 지방 및 해외와의 협업이 실시간으로 가능해 원격지에 있는 동료와도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 서울은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경험을 지원하고 버추얼 트윈, 스마트 팩토리, 비대면 분야에 대한 변화 요구를 감지한 고객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그에 따른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맞춤형 투어를 제공한다. 센터는 2019년 6월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인도에 이어 6번째로 오픈한 뒤 5년간 세계적인 기업들과 협력한 다쏘시스템의 방대한 경험과 산업 지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내는 곳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오피스 리뉴얼을 통해 센터는 공간 확장 및 하드웨어 및
기존 대리점 외 대리점의 영업활동 제한…경쟁력 제고 유인 사라져 대리점의 거래상대방을 제한해 유통 경쟁을 막은 다쏘시스템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다쏘시스템코리아의 구속 조건부 거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7억3,800만원을 부과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프랑스 기업집단 다쏘(Dassault) 소속 계열회사로 제품수명주기관리(PLM) 관련 소프트웨어의 국내 판매, 마케팅 등을 위해 설립된 한국법인이다. 국내 기계 분야 3D CAD 미들급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40%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유력 사업자다. 공정위에 따르면 다쏘시스템 코리아는 2016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CAD 소프트웨어인 솔리드웍스를 국내 유통하면서 대리점 간 경쟁을 방지하려는 특정 고객에 대한 독점 영업권을 대리점에 부여하는 '영업권 보호 정책'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솔리드웍스의 신규 라이선스 영업 과정에서 특정 고객을 상대로 먼저 영업활동을 개시한 대리점이 있는 경우, 해당 고객에 대한 기존 대리점의 영업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대리점들의 영업활동을 제한했다. 유지보수 라이선스 영업 과정에서도 이미 계약 중이거나 계약 만료
'버추얼 트윈' 기술로 3D 가상 세계를 제공하면서 인간의 삶 조화롭게 만들 것 다쏘시스템코리아가 25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올해 한국지사 25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제조 산업과 성장해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2023년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다쏘시스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인 삼손 카우(Samson KHAOU)의 환영사로 간담회가 시작됐다. 삼손 카우 사장은 “다쏘시스템이 1981년 이후 3D 디자인, 디지털 목업, 제품 수명 관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버추얼 트윈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며, 특히 한국에서는 3D, PLM 그리고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선도주자로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1998년 10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시작된 한국지사가 이제 300명의 임직원과 함께하는 회사가 됐으며, 고객이 디지털 전환을 이루는 것을 선도해왔다”는 말과 함께 지난 25년간 다쏘시스템한국지사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았다. 다쏘시스템코리아에 대한 소개와 2023년 전략 발표는 오늘 새로운 신임 대표가 된 다쏘시스템코리아 정운성 대표이사가 맡았다. 정운성 신임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이 시장에서 목표하는 한국 산업의 디지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정운성 현 다쏘시스템코리아 영업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제조업, 생명과학, 인프라 분야의 시장 기회를 발판으로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전략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삼손 카우 다쏘시스템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은 "한국은 제품 경험을 위한 혁신의 최전선에 있어 왔으며 아시아에서 다쏘시스템의 최우선 시장 중 한 곳"이라며 "정운성 대표이사 임명은 지난 25년간 다쏘시스템이 쌓아온 지도부의 입지를 확대하려는 다쏘시스템의 야망을 강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운성 대표이사가 다쏘시스템코리아를 이끌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정운성 대표이사는 여러 업계에 걸쳐 강력한 비즈니스 경험과 지식을 갖춘 노련하고 다각적인 리더"라고 전했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지난 18년간 서비스, 프리세일즈, 다이렉트 세일즈 등 다쏘시스템코리아 내 주요 리더 보직을 맡아왔다. 지난 재임 기간 동안 자동차·모빌리티, 항공우주·국방, 산업장비, 조선·해양 그리고 하이테크 산업의 고객들과 주요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정운성 대표이사는 인하대학교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했으며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다쏘시스템코리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및 건설산업의 혁신 성장 위한 토론의 장 열어 DK아시아, 하나은행, 오조메타와 MOU 체결 다쏘시스템코리아는 DK아시아, 오조메타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및 건설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26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스마트 도시개발 및 건설산업의 혁신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에는 다수의 정부, 지자체 기업들이 참석했으며 ESG로 대표되는 지속가능 경영의 이슈 극복을 주제로 전반적인 건설산업 생태계의 변화와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에 관해 글로벌 트렌드와 사례를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으로 DK아시아·DK도시개발 김효종 대표이사 부사장이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의 필요성과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세션 2에서는 레미 도니어 다쏘시스템 코리아 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부문 부사장이 건설산업을 위한 ESG펀딩(정책 및 방향성), 글로벌 모듈라 기술 사례 등을 설명했다. 세션 3에서는 포스코 A&C 이기복 그룹장이 건설정보 모델링(BIM) 기반 건설 산업관리 플랫폼 적용사례를, 세션 4에서는 오조메타 김창규 CEO가 버추얼 트윈 기반의 건설산업용 FSCM B2B 플랫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코리아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 3D 산업에 대한 제품과 사업 방향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에서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스마트 팩토리 분야, 3D 설계와 디지털 목업, PLM, 산업별 최적화 엔진 제공을 통한 공급망 난제 해결 등의 사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비즈니스와 자연, 사람을 위한 3D경험을 제공하는 3DEXPERIENCE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140 여개국 21만 고객사와 협력하여 경험의 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2018년 다보스 포럼이 발표한 세계 100대 지속가능 기업 세계 1위에 선정되는 등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참가한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은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전시회로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스마트공장
사진. 실제 차량 없이 가상 부스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자동차 ‘DS 3’ 체험 가능 (출처: 다쏘시스템코리아) 3D솔루션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은 푸조와 시트로엥을 생산하는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다쏘시스템의 자동차 산업특화 솔루션인 ‘버추얼 개러지(Virtual Garage)’를 도입하고 신차 모델의 프로모션을 위한 가상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DS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16 제네바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2016)’에서 가상 부스를 통해 프리미엄 자동차 ‘DS 3’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실제 차량 없이도 HTC 바이브(HTC Vive) 헤드셋과 조이스틱을 이용해 DS 3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차 내부에 앉아보는 것은 물론 차 색상과 루프, 실내 장식 등을 변경하고, 프론트 도어를 여닫는 기능까지 테스트 가능하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버추얼 개러지’는 설계 CAD 데이터를 제품 판매 및 마케팅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기업들은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코리아(www.3ds.com)는 글로벌 식품회사인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 프랑스가 하겐다즈(Häagen-Dazs)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상품화 전략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소비재 산업특화 솔루션인 ‘퍼펙트 셸프(Perfect Shelf)’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퍼펙트 셸프’는 고급 3D 모델링 및 시각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제품이 진열된 선반, 내부 조명, 홍보 자료 등을 포함한 상점 통로의 모습을 실제적으로 보여주고, 소비자 소비 패턴 연구결과에 기반한 제품 디스플레이 시나리오를 제공함으로써 소매 업체의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기업들은 클라우드 기반의 해당 솔루션을 통해 소매업체와 보다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소비자의 쇼핑 경험을 향상시켜 브랜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매년 80개가 넘는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는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은 제품 혁신에 의해 결정된다. 기업들은 새로운 맛과 형식 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매장 디스플레이, 선반 및 제품의 가시성을 고려해야 한다. 제너럴 밀
(사진) 다쏘시스템코리아-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국내 디지털교육 거점 구축 위한 MOU 체결 장면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최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및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선일)와 함께 대구 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한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대구시와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지역 전략 산업으로 추진 예정인 스마트시티(Smart City)와 미래형자동차(C-Auto)를 포함하는 지역 신성장동력 산업 분야의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거점을 구축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다쏘시스템 공인 인증 교육센터’를 열고 교육 컨텐츠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교육센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다쏘시스템이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인증 기관으로 다양한 설계 및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산업진흥원은 공인 교육센터의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며, 창조혁신센터는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들을 위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선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본 센터는
다쏘시시템코리아와 이노디자인이 국내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 양성 및 중소 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이노디자인 사옥에서 △글로벌 디자인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국내산업 디자인 커뮤니티 활성화 △디자이너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9월 14일, MOU를 체결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디자인이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디자인 지원 센터(DXL-Lab)에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한다. 해당 센터는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설립 및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DXL-Lab을 통해서 3D 모델링 및 디자인 솔루션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노디자인의 전문 디자이너 교육 등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두 기업은 국내 센터 설립을 통한 협력만 아니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산업 디자인 발전을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노디자인과 함께 국내 산업 디자이너 양성에 기여하고, 디자인 역량이 필요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우, 기술이 뛰어나도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