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일반 국민이 한전의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발굴해 개선에 참여하는 ‘한전 국민감사관’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전은 4월 15일까지 제2기 한전 국민감사관 공개 모집을 시행한다. 한전 국민감사관 제도는 일반 국민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한전의 전력 서비스와 관련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이 있으면 이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해 제도를 처음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제2기 한전 국민감사관은 기존 10명에서 12명으로 인원을 확대하고, 사업소 업무 현장 방문 지원과 한전의 경영 현안 제공을 통해 국민감사관의 수용성 높은 과제 발굴을 지원하는 한편, 타 기관의 청렴 시민감사관과 활동 연계를 강화하는 등 운영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제2기 인원은 총 12명으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7명, ‘전기공사 전문회사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5명을 모집해 구성할 계획이다. 일반 국민은 △전력공급 △전기요금 △전주 이설 등 국민 접점 서비스와 제도 개선에 참여하고, 전기공사 전문회사 소속 임직원은 △안전관리 △계약 관련 부패 예방 등에 대한 제도 개선에 참여한다. 일반 국민 선발 우대 사항으로는 △에너지산업, 감사업무 등에 학식
전기차 대당 10개 이상 탑재 핵심부품…이상 발생여부 사전감지 기능 SK온이 배터리 관리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배터리관리칩(BMIC)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수입대체로 인한 공급망 안정 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SK온은 지난 4일 배터리 및 전장용 반도체 전문 개발사인 오토실리콘과 함께 배터리관리칩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배터리관리칩은 배터리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충전·방전 효율성까지 높이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전기차 또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탑재된 수백 개 배터리 셀의 전압과 온도 정보를 파악한다. 이중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배터리 셀을 찾아내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터리관리칩이 배터리관리시스템 성능을 좌우하는 셈이다. 전체 배터리관리시스템에서 차지하는 가격 비중도 약 30%에 달하며, 전기차 1대당 10개 이상 탑재되는 핵심 반도체다. SK온과 오토실리콘이 공동 개발한 배터리관리칩은 자동차 기능안전 관련 국제인증 최고등급인 ASIL-D를 취득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췄다. 기존 제품에 비해 전압 측정 오차범위도 절반으로 줄였다. 그만큼 배터리관리시스템이 정확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시흥 배곧, 평택 포승, 평택 현덕 지구의 개발 현황을 알리며 미래 신산업 혁신성장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홍보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평택은 넓게 삼성과 LG이노텍, 쌍용자동차, 현대자동차, 기아모터스 등이 자리잡고 있는 자동차와 클러스터이자 반도체 클러스터이며, 시흥은 시흥 스마트허브, 시화MTV, 서울대 시흥캠퍼스, 매화 일반 산업단지, 시흥 광명 첨단 테크노밸리 등이 분포돼있는 산·학·연 클러스터다. 이러한 자원을 바탕으로 궁극적으로는 해당 지구들을 서해안 중심의 미래 신산업 혁신 성장의 거점으로서 조성한다는 게 경기경제자유구역의 비전이다. 현장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소재 및 부품 제조업 등 신산업 혁신생태계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많은 기업이 경기경제자유구역에 관심을 갖고 입주를 고려해 보신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첨단,
에이치티씨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서보 및 산업용 커넥터를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이치티씨는 RJ45, 환형 메트릭 커넥터, 서큘라 플라스틱 커넥터 등 종류별로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커넥터를 여럿 선보였다. TE 인더스트리 사업부의 커넥터 대리점인 HTC는 공작기계, 모션 드라이브, 로봇 등 자동화 제어 산업 전반에 필요한 전기전자 부품을 취급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퀴블러(Kübler)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물병 제작 공정에 특화된 슬립 링 제품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퀴블러는 독일의 기업으로, 플라스틱 물병 제작 플랜트의 공정에 특화된 우수한 슬립 링을 제작해왔다. 전시에서는 SR120, SR160, SR250H 등 다양한 슬립 링 제품이 소개되었다. 플라스틱 성형 공정에서 특히 슬립 링은 공기를 일정하게 압축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하며, 제어 및 조정 업무에서는 신호나 데이터의 전송이 용이해야 한다. 퀴블러의 슬립 링은 이용자에 특화된 마운팅 및 연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를 만족시킬 수 있으며, 이 밖에 물 채우기, 뚜껑 씌우기, 라벨링 과정 전반에 요구되는 특성을 다방면으로 지니고 있다. 슬립 링 외에 신호 변환기 등 주변 부품도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
한국엡손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다양한 산업용 로봇을 전시하는 한편 방문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국엡손이 전시한 산업용 로봇 중 스카라의 베스트셀러, LS10B는 컨베이어 트랙킹을 접목한 나사체결 공정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다. 1983년부터 엡손은 공장 자동화를 위한 스카라 및 6축 산업용 로봇을 제조해왔다. 천장형 RS4로봇을 소형 PCB 픽 앤 플레이스 공정에 적용하는 시연도 이뤄졌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에드몬드옵틱스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다양한 테크스펙 렌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에드몬드옵틱슼토리아가 선보인 TECHSPEC 1.1” HP Series Fixed Focal Length Lenses는 공장 자동화 및 머신 비전의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두 번째, TECHSPEC TitanTL Telecentric Lenses는 넓은 FOV가 요구되는 머신 비전 시스템과 계측 용도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마지막으로, 반도체 및 전자기기의 검수, 측정, 경량 용도를 위해 설계된 제품인 TECHSPEC CoTECHSPEC PlatinumTL Telecentric Lenses를 선보였다. 이 렌즈는 고진동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탈부착식 recessed set screw를 가지고 있어 조리개를 제자리에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
비젠트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ICT 기반의 지능화된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UNIMES’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비젠트로가 선보인 UNIMES는 주문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생산 공정 전반에 걸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분석자료로 제공하며, 합리적인 생산활동과 품질 혁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스마트 제조환경을 구현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생산 현장의 작업자를 고려해 터치 모니터 등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인프라로 구현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1,5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바투잼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다축 광엔코더 MAPS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바투잼의 다축 광엔코더 MAPS(Multi-axis Absolute Position-posture Sensor)는 3차원 공간에서 이동하는 물체가 어느 위치에 어떤 각도로 놓여있는지 측정하는 장치다. MAPS는 절대 좌표가 기록된 2차원 스케일과 좌표를 읽는 광센서로 구성된다. 물체에 스케일을 부착하고 MAPS로 측정하면 사용자가 관심 있는 물체 위의 관측점이 공간에서 이동하는 궤적을 알 수 있다. 바투잼의 MAPS 제품인 ‘MAPS-Q 시리즈’는 평면에서 나노미터 분해능으로 구동하는 장비에 사용되는 위치 센서로, MAPS-Q3와 MAPS-Q6가 있다. MAPS-Q 시리즈의 장점은 절대좌표를 측정하기 때문에 위치 초기화가 필요 없다. 또 스케일을 이동물체에 고정하여 직접 물체의 위치와 회전각을 측정한다. Abbe error나 구동장치의
지테크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멀티 모듈 컨트롤러(MMC) 등 컨트롤러 제품들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지테크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MMC는 6개 모듈을 1개의 컨트롤러에 내장해 공간 효율성 확보했고, EtherCAT & POE를 지원해 네트워크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안정적인 전원 설계로 과전압, 과전류를 사전 차단하고, 모듈 별 핫 스왑 기능을 지원해 유지 보수가 쉽도록 했다. 함께 전시된 'FLX06R01' 역시 지테크시스템의 자체 개발 제품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를 포함한 모든 자동화 산업 장비에서 사용될 수 있다. 소형화 PC로 공간 효율성을 확보했고, NVMe M.2 Slot을 내장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다. 전면 2.5" SSD Rack 2개를 지원해 여유 용량을 확보했으며 다수 I/O 및 PCI Card Slot을 지원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레테크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통계 분석 소프트웨어 ’미니탭’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레테크가 선보인 미니탭은 품질 개선 분야의 다양한 산업과 품질, 연구, 신뢰성 등의 분야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의 기초가 되는 시각화, 통계분석, 예측 및 개선 분석을 제공한다. 주요 분석기능은 기본적인 통계 도구 모음과 품질 제조에서 꼭 필요한 측정시스템 분석, Gage R&R, 공정능력분석, 실험계획법, 신뢰성 분석,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분석 등이 포함된다. 또한 제조 공정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품질 데이터의 수집, 가공, 분석을 자동화해 분석 시간을 최소화하고 실시간으로 품질 관련 지표 모니터링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
삼원액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리모트 I/O 터미널 보드, 케이블 시스템, 신개념 전원분배블럭 등 솔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삼원액트가 전시한 리모터 I/O 터미널 보드는 다량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 가능하며, 정확한 동기화 성능으로 모션제어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리모트 I/O 교체 시 단자대 배선을 해체하지 않고 단자 부분만 분리해 교체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삼원액트는 또한 케이블 시스템 에코플렉스를 선보였다. 에코플렉스는 LCD 및 OLED, 반도체 설비의 클린룸에서 사용하는 케이블 베어 내 케이블을 포설하는 부분에 대체 적용해 분진발생 및 소음, 수명으로 인한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케이블 시스템이다. 부스 한편에 함께 전시된 삼원액트의 전원분배블럭은 부스바(Bus-bar) 제작이 필요없는 신개념 전원분배블럭이다. 별도의 가공이 필요없으며, 케이스 일체형 IEC 표준으로 제
파익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모션제어기 제품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파익스의 펄스 제어형 모션제어기인 NMC2E는 이더넷(TCP/IP)기반으로, 이더넷 케이블을 사용함으로써 장비 내부의 배선 정리가 수월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 플라잉 비전 카메라에 필요한 위치 트리거 기능, 웨이퍼 매핑 센서 신호 입력에 의한 위치 데이터 저장 제어 기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시판중인 네트워크 제어기 중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NMC-XR 또한 전시되었다. 100Mbps 고속 네트워크 방식인 RTEX를 제어하기 위해 개발된 제어기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LAN 케이블(카테고리 5e)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갖췄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스마트 제조 및 물류 자동화 로봇 전문기업 티라로보틱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 2022’에 참가해, 물류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을 전시했다. 티라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은 무인 자동화 체제를 검토하는 다양한 고객에게 자율주행 기반 토털 로봇 솔루션(로봇+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제공하여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완성한다. 티라로보틱스의 장점은 로봇의 구동 모듈부터 하드웨어 완제품, 그리고 로봇을 운영하는 모든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이 가능한 점이다. 이에 따라 생산 관련 고객들에게는 제조 현장에 사용 가능한 형태의 로봇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물류 관련 고객에게는 그에 맞는 운영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신제품 ‘로보엘’은 롤테이너 운반 작업을 자율주행 협업 로봇으로(AMR) 변신시켜 무겁고 힘든 운반 작업을 보다 쉽고 안전한 환경으로 만들어 작업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롤테이너는 롤케이지라고도 불리는 물품 이동수단으로 주로 유통회사에서 활용되는데 기존 롤테이너 교체 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장점이 있으며 제조, 물류 창고 분
IPLUSMOBOT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스마트제조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IPLUSMOBOT은 아이플러스모봇은 중국 산업 물류 자연항법 AMR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자율주행 로봇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 중 하나다. 지난 2016년에 설립된 IPLUSMOBOT은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톈진, 선전 등의 지역에 자회사를 세웠다. IPLUSMOBOT은 물류 자동화, 디지털 및 지능형 제품을 제조 산업에 제공하고, 고객사가 순환 자원뿐 아니라 구성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IPLUSMOBOT은 반도체, FPD, 전자, 배터리, 태양광, 자동차, 항공, 가전, 제약, 에너지, 식품 등 다양한 업종에 솔루션을 적용해왔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