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로보틱스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산업용 로봇, 방역 로봇, 서빙 로봇 등을 선보였다. HD현대로보틱스의 HS220은 가반하중 220kg, 최대작업길이 2666mm의 산업용 로봇으로, 고속, 고정밀함과 동시에 넓은 작업 반경을 자랑하는 당사의 베스트셀러 장비다. 주로 스팟 용접, 핸들링, 실링, 조립 등의 공정에 활용된다. HH7은 가반하중 7kg, 최대작업길이 932mm의 소형 산업용 로봇이다. 핸들링, 실링, 조립 등 자동화 공정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전자 분야에 다수 적용돼 있다. HYUNDAI D1은 UVC LED를 통한 바닥 살균, 공기청정, 플라즈마를 통한 대기 소독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여덟 가지 대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며, 로봇 1대가 50여 평 방역을 수행한다. HYUNDAI S1은 서빙, 퇴식, 안내, 순회 모드를 지원하는 서비스 로봇이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멀티 인터랙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가 돋보이는 장비다. 높이 조절 가능한 3단 트레이, 매장 용도에 따른 다양한 트레이 옵션 등을 지원한다. HD현대로보틱스는 로봇 및 공장자동화, 엔지니어링, 설치·시
초저전력 엔벨로프 고성능 에지 AI 및 비전 프로세싱 지원 콩가텍이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이하 TI)의 Jacinto 7 TDA4x 및 DRA8x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최신형 SMARC 모듈 2.1 컴퓨터 온 모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용 등급의 이 컴퓨터 온 모듈은 듀얼 ARM Cortex-A72 프로세서와 강력한 AI 가속기 및 3D 그래픽을 지원하고 초저전력(ULP, Ultra Low Power) 엔벨로프(envelope)를 갖춘 고성능 AI 에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소비전력 5~10W의 conga-STDA4 모듈은 2D/3D Camera, Radar, Lidar 기반의 근거리 분석이 필요한 무인운반차(AGV), 자율주행로봇(AMR), 건설·농업기계 등 산업용 모바일 기계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에지 컴퓨팅에서 강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AI 프로세서를 필요로 하는 비전 기반 의료·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새롭게 출시한 SMARC 모듈은 2개의 MIPI CSI 카메라 입력부가 적용돼 있다. TDA4x 프로세서 기반의 conga-STDA4는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서(ISP), 비전 가속기, TI Model Zoo의 사전 훈련된 AI
10월 26일 베스트솔루션 데이 3탄 '로보틱스' 웨비나 개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소개하는 웨비나(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 참가 기업들의 우수한 솔루션을 연중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 ‘베스트솔루션 데이’는 오는 26일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산업용 로봇을 조명한다. AW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동화,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산업자동화 전시회다. 웨비나에는 스토브리코리아, 유진로봇, 플라잎의 관계자가 나와 각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 스토브리코리아의 김홍민 매니저는 제약/바이오 공정용 스토브리 로봇을 소개하고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유진로봇의 서현석 부장이 발표를 진행, ‘공장 물류 자동화를 위한 고객 맞춤형 커스텀 AMR과 솔루션’이라는 제목으로 고카트 물류로봇과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한다. 마지막 순서로 플라잎의 이재현 부장이 ‘현재 로봇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은?’을 주제로 로봇에 AI를 적용해야 하는 이유와 제조/물류 분야 AI 로봇 솔루션을 소개
10월 26일 베스트솔루션 데이 3탄 '로보틱스' 웨비나 개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소개하는 웨비나(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4) 참가 기업들의 우수한 솔루션을 연중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세미나 ‘베스트솔루션 데이’는 오는 26일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산업용 로봇을 조명한다. AW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자동화,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산업 자동화 전시회다. 웨비나에는 스토브리코리아, 유진로봇, 플라잎의 관계자가 나와 각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순서로 스토브리코리아의 김홍민 매니저는 제약/바이오 공정용 스토브리 로봇을 소개하고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유진로봇의 서현석 부장이 발표를 진행, ‘공장 물류 자동화를 위한 고객 맞춤형 커스텀 AMR과 솔루션’이라는 제목으로 고카트 물류 로봇과 실제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한다. 마지막 순서로 플라잎의 이재현 부장이 ‘현재 로봇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은?’을 주제로 로봇에 AI를 적용해야 하는 이유와 제조/물류 분야 AI 로봇 솔루션을
베이치일렉트릭코리아(이하 베이치)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여해 산업용 실링팬 인버터, 고성능 PLC 등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베이치 IN310 산업용 실링팬 인버터는 기본적으로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 전원 켜기 노브 스위치, 속도 제어 포지셔너 및 액정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다양한 기능, 부드러운 시동, 초저소음, 작은 크기, 쉬운 작동 및 에너지 절약과 같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갖춘 장비다. IN310 시리즈 인버터의 특징은 고성능 벡터 전용 플랫폼과 우수한 모터 제어 알고리즘, 동기 및 비동기 모터 지원, 드라이버 및 주변 전기 장비의 통합, A5 용지 사이즈의 콤팩트한 크기, 간단한 조작과 플러그 앤 실행, 다용도로 사용하는 풍부한 확장 인터페이스 등이 있다. VC5 시리즈 고성능 PLC는 베이치에서 개발한 차세대 버스 다성능 PLC다. 듀얼 코어 아키텍처 기술을 사용해 강력한 모션 제어 기능을 갖췄으며, 가장 빠른 통신 주기는 250μs이며 동기화 시간 정확도는 ± 80ns다. 최대 32개의 실제 축에 대한 이더캣 버스 모션 제어를 실현하며, 벨트 샤프트 능력 요건 및 엄격한 코스트 관리 요구
삼현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각종 산업용 부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8년에 설립된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 인버터를 모듈화 및 일체화(Intergration)한 제품인 '스마트 액추에이터' 및 '스마트 파워 유닛'을 전문적으로 설계·제조하는 기업이다. 전동화·무인화·로봇화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인 친환경 자동차, 전기 선박, UAM 산업 이외에 스마트 방산, 지능형 로봇, 전동화 농기구 등에 적용되는 핵심 구동 시스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삼현은 DCT 전시회에서 자사 CA 모터, SBW 액추에이터, 전기선박, UAM 등의 주요 부품, 전자광학 추적장치(EOTS) 주요 부품, 전동식 수평안정화 장치, 열교환기, 협업로봇용 관절 모듈 주요 부품, CVVD 액추에이터, xEV용 EP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DCT CA 모터는 Dual Clutch Transmission 시스템에 사용돼 모터 동작에 의해 자동으로 클러치 변속 역할을 수행한다. 하나의 하우징에 두개의 모터를 적용해 방열 특성을 향상시키고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다. SBW 액추에이터는 운전 중 운전자에 의해 생성된 변속 신호를
대도SRD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산업용 고속자동문 제품을 선보인다. 대도SRD 산업용 고속자동문은 자동 복구형 하이 스피드 롤 업 도어(High Speed Dynamic Roll Up Door)로, 자동화 원가를 절감시켜 주고, 협소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다. 여닫는 시간이 절약돼 생산성이 향상되며, 분진, 곤충 유입, 온도, 습도, 설비 부식을 방지해 준다. S-Folding Type Door는 강력하고 튼튼한 벨트로 문을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커튼과 커튼을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연결하여 외관상 깔끔하며 부분적인 시트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프로파일 사이에 강한 파이프를 장착해 큰 사이즈의 문이나 바람에 노출된 지역에 이상적이다. S-Roll Type Door는 샤프트에 감는 방식으로 속도가 빠르고,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커튼을 연결하여 보다 깔끔하고 부분적인 시트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한편, 대도SRD는 자동문 설계, 제품 생산, 조립 AS 및 유지 보수 정비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아진파워텍이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산업용 에어밸런스 제품을 선보인다. 에어밸런스는 작업 현장에서 다관절 밸런스 리프트(Balance Lift)를 통해 작업자가 각종 생산품을 운반, 적재하거나, 중량물을 이송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에어밸런스는 작업자의 요통, 어깨결림증 등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 산업재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진파워텍은 산업용 에어밸런스 핸들러 전문 기업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산업용 다관절 물류 기계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케이엔아이씨(KNIC)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클라우드 ERP 솔루션을 선보인다. KNIC의 Cloud ERP ‘System Ever’는 중소기업의 구축기간 단축/구축비용 절감/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Best Practice를 적용해 선진적 프로세스를 빠르게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모바일/알람/진행관리 등으로 신속한 업무를 지원하며, 부서 간 데이터 통합으로 결산 기간을 단축. 마감 후 원가 결산과 수익 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 ‘K-SYSTEM ACE’는 영림원소프트랩에서 20년 이상 쌓아온 ERP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통합적이고, 통찰력 있으며, 직관적인 비즈니스 Practice를 필요로 하는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ERP 솔루션이다. 국내·외 2000여 개의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한편 KNIC는 모직물 제조회사인 경남모직에서 분사해 만들어진 회사로, 현재는 국내 통합정보시스템 1위 솔루션인 영림원소프트랩 K-SYSTEM의 마케팅, 컨설팅, 개발,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년 동안 IT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자회사를 포함해 11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KNIC의
오늘날 기업들은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생산성을 향상시키면서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맥킨지(McKinsey)가 최근에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산성이 과거 수준으로 높아질 경우, 2030년에는 미국의 누적 GDP가 무려 10조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한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2.0이 등장하면서, 기술이 이러한 목표 달성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이 하나로 결합된, 이 지능적 솔루션은 더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면서 사업의 판도를 바꿔 놓고 있다. 그렇다면 RPA 2.0이란 정확히 무엇이며, 빠르게,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오늘날의 사업 환경에서 조직이 생산성과 복원력을 개선하는 데 어떠한 도움이 될까? RPA 2.0이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는 사업 운영 방식에 큰 변화를 불러왔으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운영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그러나 A&D와 의료 같은 업계에서 엄격한 보안 요건의 충족과 효율성의 극대화가 중요해짐에 따라, 더 지능적이고신뢰할 수 있는 프로세스 자동화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뉴로메카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로보월드’에 참가해 다양한 로봇과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로봇 플랫폼 생태계 '누리'를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뉴로메카는 협동 로봇, 산업용 로봇, 자율 이동 로봇 등 뉴로메카의 로봇 솔루션을 소개한다. 우선 뉴로메카의 대표 모델인 협동 로봇 ‘인디’를 이용한 음성교시 기술을 선보인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음성명령을 로봇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동 변환해 로봇을 동작하는 기술이다. 별도의 장비를 추가하지 않고 뉴로메카의 안드로이드 기반 티치펜던트만으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상황에 기반한 복잡하고 유동적인 로봇 프로그래밍도 음성 명령으로 가능하다. 최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아크센싱 기반 용접 추종 솔루션과 삼차원 비전 기반 용접선 추출 솔루션이 통합된 협동 로봇 용접솔루션을 전시한다. 그 외 자율 이동 로봇 ‘모비’, 협동 로봇 원격 관리 서비스 ‘인디케어’, 그리고 전략적 파트너인 큐렉소의 인공관절 수술 로봇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신제품 ‘누리’의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누리는 뉴로메카가 주도하는 로봇
일본에서는 2022년 6월에 무인항공기(드론)에 관한 항공법(1952년 법률 제231호) 등의 일부를 개정하는 법률(2021년 법률 제65호)이 공포됐다. 항공법에서 무인항공기 기체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기체 인증·형식 인증’ 제도 및 드론을 조종하는 오퍼레이터의 국가 조종 라이선스 ‘무인항공기 조종자 기능 증명’ 제도 등이 창설되어 무인항공기가 유인 지대 상공에서 보조자 없이 육안 외 비행(제삼자 상공 비행, 이른바 ‘레벨 4 비행’)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개정에 의해 형식 인증/기체 인증 제도는 2022년 12월부터 시작됐으며, 기타 관련된 제도나 문서의 발행이 국토교통성 등에 의해 정비됐다. 레벨 4 비행을 위한 제도에는 항공법이나 항공국의 통지 문서(서큘러)만으로는 기체 메이커 측의 증명 활동은 어렵고, 각종 보충 정보가 필요하다. 따라서 항공국 측과 기체 메이커 측 사이를 보완하는 가이드라인이나 절차서 등의 연구개발을 목표로 경제산업성과 국립연구개발법인 신에너지 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NEDO)에서는 프로젝트를 실시해 왔다. 2017~2021년도까지 ‘로봇·드론이 활약하는 에너지 절약 사회 실현 프로젝트’(통칭 : DRESS 프로젝트)가 실시되
애니토이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분말 성형 서보 프레스 제품을 선보인다. 분말 성형 서보 프레스(Hybrid Type Servo Press)는 4개의 상가이드 포스트를 적용해 안정된 성형 작업이 가능하고 상펀치를 보호한다. Die 안착부는 열처리 및 연마링을 체결해 제품 변형을 억제, 정밀도를 유지한다. 고정 코어의 회전 방지 기능으로 하램의 가동 코어와 연계가 용이하고, 하램과 다이세트 체결부 보조 클램프를 적용해 Die set 탈부착이 쉽고, Die set 백래쉬를 감소시킨다. 한편 2012년 창업한 애니토이는 캐릭터형 제품군 및 전자 제품군(스마트폰을 이용한 운동량 측정 모듈 등)의 개발 및 생산, 그리고 스마트기기용 앱 및 지능형 로봇 등 각종 장비용 소프트웨어 콘텐츠 장비 등을 개발하는 업체다. 로봇 및 공작기계 등 자동화 시스템 분야 및 소프트웨어 관련 석박사급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 공급을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시티 등의 발전과 함께 5G 특화망 기술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빠른 속도와 낮은 지연 시간, 높은 신뢰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5G 특화망을 독자적으로 구축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5G 특화망은 기존의 LTE망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장애 발생 가능성이 존재한다. 여기서는 맥데이타가 제안하는 5G 특화망 최적 운영 방법을 소개한다. 맥데이타 기술이 필요한 이유 맥데이타는 2017년 설립돼 데이터센터, IoT, 5G,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는 장애 모니터링 솔루션 ‘MAC-UX Series’를 개발한 기업이다.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5G 관련 국제 표준 특허도 취득했다.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은 현장의 로봇, 센서 등에 접목돼 현재 다양한 산업 분야 속 5G 특화망으로 적용되고 있다. 기업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5G가 아닌 독자적이면서 안전한 5G 전용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운영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목표로 5G 특화망 구축을 원한다. 기존 Wi-Fi, LTE망에서 5G 특화망으로 변화하면서
우리나라 물류 시장에서 물류로봇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고, 물류센터 내 물류로봇 도입 시 허들로 인해 우리나라 물류로봇 시장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이 글에서는 현장 및 시장에서의 물류로봇 요구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변화를 가로막는 요소 최근 쿠팡이 대구에 자동화 센터를 만들었다. 배달의 민족도 B마켓 서비스에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 알려져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시장을 선도한다고 평가받는 기업들이 자동화에 대해 진심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실제 현장은 어떨까? 기업 전체 입장과 현장의 입장에는 적잖은 간극이 존재한다. 기업 경영진 입장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을 겪으면서 로봇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로봇 도입에 적극적이다. 반면 실제 현장에는 로봇 도입의 필요성은 인식하지만, 비용·상황 등 이유로 실제 도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왜일까? 그 요인으로는 환상·고객·물류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로봇’의 단어가 내포한 환상이 첫 번째 이유인데, 일반적으로 만화·영화·매체 등에서 접한 로봇을 생각하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로봇 한 대만 도입하면 현장 문제가 모두 해결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