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글라스, AI 얼굴인식, 수질관리 플랫폼 등 5개 전시 국내 연구진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가, 인공지능 및 통신, 미디어 연구성과를 공개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2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IFA 전시회에 최근 개발한 연구성과를 전시, 글로벌 기술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연구진은 ▲스마트글라스 ▲AI 얼굴인식 ▲테라헤르츠 실내 네트워크 ▲수질관리 통합 플랫폼 ▲마이크로 LED 동시 전사·접합 기술 등 5개 기술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연구원이 소개하는 첫 번째 기술은 스마트글라스 기술이다. 본 기술은 안경형 스마트 폰 기술로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보기만 해도 자동으로 연결되는 편리성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증강현실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전화 및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면서도 프라이버시가 철저히 보장되어 차세대 스마트 폰 시장에서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 두 번째 기술은 AI 얼굴인식 기술이다. 인공지능을 통해 얼굴이 포함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입력하면 특정 영상에서 해당 인물이 출연하는 구간을 검색하는 기술이다. 본 기술은 지능형 미디어
K-Battery Show 2022, K-Mtech, H2 Meet 일산 킨텍스서 동시 개최 이차전지와 이차전지 소재 및 복합 재료, 장비와 친환경 수소 산업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에 관람객들이 몰렸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K-BATTERY SHOW는 2022년 새롭게 시작한 신생 전시회다. 주최사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미래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이차전지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가 꾸준히 개최해온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과 수소 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 'H2 MEET'과 동시 개최됐다. K-BATTERY SHOW 및 K-Mtech에는 총 국내외 150개사가 참가해 양/음극 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소재 분야와 기압환기구, 전극 포일, 절연 튜브 등 부품 분야, 충전용 배터리, 캐퍼시터, 제조 장비, 자동화 설비 등 장비 분야 등 이차전지 산업의 소재·부품·장비 등을 전시했다. K-BATTERY SHOW 2022에
트럭, 드론, 운송 차량 등 수소 기반 모빌리티 다수 선보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2’에 참가해 수소 모빌리티 기술력을 선보였다. H2 MEET은 수소 산업계의 기술 혁신을 소개하는 전시회로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린다. 올해 16개국에서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전시회에서는 수소 생산 기술, 수소 저장·운송 기술, 수소를 활용한 산업 등을 전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200㎡ 면적의 부스를 꾸려 수소기술존, 수소개발존, 수소생산존으로 구성했다. 부스 내에는 수소 전기버스 경찰버스, 수소 전기트럭 청소차, 수소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터그 차량,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등이 전시됐다. 현대차는 수소 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Everyone, Everything, Everywhere)' 쓸 수 있게 한다는 수소 사회 비전에 따라 수소 전기버스 경찰버스와 수소 전기트럭 청소차 등 상용차를 전시장에서 공개했다. 수소 전기버스 경찰버스는 2개의 수소
수소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력과 제품 소개해 포스코그룹이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2’에 참가해 전사 규모의 수소사업 비전 및 역량을 공개했다. H2 MEET은 수소 산업계의 기술 혁신을 소개하는 전시회로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수소 생산 기술, 수소 저장·운송 기술, 수소를 활용한 산업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포스코그룹의 계열사인 포스코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의 회사가 참여해 수소의 생산, 운송부터 저장, 활용까지 수소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였다. 포스코그룹은 1150㎡에 이르는 면적의 부스를 유치해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와 함께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전시 부스 입구에 수소를 테마로 한 미디어 아트 영상과 물방울 형태의 조형물은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스코그룹은 사내에서 추진되는 수소산업을 소개하기 위해 수소시너지존, 수소생산기술존, 수소플랜
작년까지 중소-중견기업 3619곳 지원…중기 대표들 초청해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서 혁신 사례 공유 정부가 2018년부터 진행해 온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광주광역시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올해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를 열었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경우 정부와 대기업·공공기관이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정부는 사업비의 30%를, 대기업·공공기관은 30% 이상을 각각 지원한다. 중기부는 2018년부터 이 사업을 매년 진행하면서 지난해까지 중소·중견기업 총 3619곳에 대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등 33개 대기업·공공기관이 동참해 중소·중견기업 약 1000곳을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중기부, 중기중앙회와 함께 사업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811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올해는 약 27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의 에어
엔비디아, "중국 공장에서 개발해 공급하는 것은 가능" 조 바이든 행정부의 중국 수출 금지 통보로 대 중국 수출에 직격탄을 맞은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부랴부랴 해명에 나섰다. 엔비디아는 1일(현지시간) "미 정부가 중국에서 H100 인공지능 칩을 계속 개발하는 것은 허용할 것"이라며 "또 H100 칩 개발에 필요한 수출과 재수출 및 국내 이전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미 정부가 AMD와 함께 엔비디아에 대해 H100과 A100 등 AI용 최첨단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중단하라고 통보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주가가 장중 10% 이상 떨어지는 등 급락한 데 대한 해명이다. 전날 엔비디아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미 정부가 지난달 26일 이런 내용의 중국·홍콩 수출 관련 새로운 허가 규정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해명은 미국 공장에서 AI용 칩을 만들어 중국에 수출하는 것은 안 되지만, 중국 공장에서 개발해 공급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H100과 A100은 슈퍼컴퓨팅과 인공지능에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반도체다. H100은 곧 출시될 모델이고, A100은 3년 된 구형 모델이다. 미 경제매체
기존 CPU 대비 약 175배 낮은 전력 사용, 속도 및 정확성은 더 월등해 인텔 랩은 2일인 오늘 이탈리아 기술연구원 및 독일 뮌헨 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신경망 기반 객체 학습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특히, 물류, 헬스케어 또는 노인 의료와 같은 제약 없는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로봇 등 미래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새로운 대화형 온라인 객체 학습 방법을 통해 뉴로모픽 컴퓨팅을 사용, 로봇이 배치된 이후에도 추가적인 객체 학습을 추가하도록 지원한다. 인텔은 이탈리아 기술연구원 및 뮌헨 공과대학교와 함께 인텔의 뉴로모픽 연구 칩 로이히(Loihi) 상에서 신규 모델을 적용한 새로운 객체 인스턴스 학습을 시연했다. 그 결과, 기존 CPU 대비 약 175배 낮은 전력을 사용하면서도 기존 CPU와 유사하거나 더 나은 속도와 정확성을 보이며 지속적인 대화형 학습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연구원들은 이를 위해 단일 플라스틱 시냅스 레이어에서만 학습할 수 있도록 범위를 제한했으며, 필요에 따라 새로운 뉴런을 확보함에 따라 로이히 상에 다른 객체 뷰를 설명하는 신경망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본 신경망 아키텍처는 사용자와 상호작용하
본격적인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 밝혀 영우디에스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국책과제에 최종 선정돼 반도체 검사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영우디에스피가 1일인 오늘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시장확대형’ 2차 과제 BIG3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중점 기술분야의 유망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서 영우디에스피는 단독으로 ‘12인치 반도체 웨이퍼의 높이 10㎛급 골드 범프 미세피치 형상검사용 2D/3D 광학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사업 수행 기간은 2024년 8월 21일까지 2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반도체 웨이퍼 범프 검사장비의 개발을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반도체 업체와의 교류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박금성 영우디에스피 대표는 “그동안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를 개발하면서 축적한 초정밀 광학 설계 및 계측, 검사 알고리즘 및 AI 기술을 인정받아 글로벌 대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며 "이번 국책과제 선정을 통해 성장동력을 보다 키워 반도체 장비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개선된 5G 솔루션 개발 및 확산 견인할 생태계 위해 투자 이어갈 것" 인텔코리아는 1일인 오늘 서초동 엘타워에서 ‘인텔리전트 5G엣지 서밋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물 인터넷으로 더욱 스마트해진 네트워크’를 주제로 인텔과 협력사들이 최신 5G 네트워크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과 구현 사례를 공유했다.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5G 기술은 지난 2019년 4월 한국에서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서비스 구현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가치를 끊임없이 창출해내고 있다”며 “인텔은 5G 네트워크를 위한 개방형 인프라 구축에 관련 기업과 협력해왔으며, 개선된 5G 솔루션 개발과 확산을 견인할 생태계 활성화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력사 발표 세션에서는 인텔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구현 사례가 공개됐다. 통신장비 전문업체 에치에프알(HFR)은 my5G 솔루션을 소개했다. my5G는 인텔 제온 CPU와 플렉스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가상 무선 접속 네트워크(vRAN) 전용 가속기,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NIC)를 탑재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고효율 가상화 기지국 솔루션이다. 에치에프알은 my5G를 통해 국내향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애플을 신고했다. 애플이 국내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사에만 '앱스토어' 인앱결제 수수료를 33%로 과다 징수했다는 것이 이유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애플이 인앱 결제 수수료를 부당하게 계산해 개발사들로부터 3500억원을 더 챙겼다며 이를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신고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애플은 인앱 결제 수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매출액에 부가가치세(부가세)를 포함해 계산하는 방식으로 수수료를 징수하고 있다. 애플이 개발사들로부터 받아야 할 인앱 결제 수수료율은 30%지만, 공급가액에 부가세 10%를 더한 금액을 매출액으로 잡아 실제로는 33%를 떼갔다는 것이다. 이런 행위는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 협회 측 주장이다. 협회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결제된 액수 11조6000억원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애플이 약 3500억 원의 수수료를 부당하게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황성익 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애플에 부당한 수수료 산정을 시정해달라고 요청한 적 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일부 해외 개발사의 경우 애플이 부가가치세를 대신 납부해주고 있어 이 또한
약 14년 만에 5개월 연속 적자…수출 6.6% 한 자릿수 증가 그쳐 우리나라 무역적자가 8월 95억 달러에 근접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무역적자는 지난 4월부터 5개월째 이어졌는데 이는 14년여 만에 처음이다. 수출은 한 자릿수 증가에 그쳤지만, 에너지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수입은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8월 수출입 통계를 발표했다. 지난달 수출은 566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월보다 6.6% 늘었고, 수입은 661억5000만 달러로 28.2% 증가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94억7000만 달러의 적자를 보였다. 이는 무역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6년 만에 최대치다. 또 무역수지는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는데 5개월 연속 적자는 2007년 12월∼2008년 4월 이후 14년여만이다. 수출은 기존 8월 최고 실적인 지난해 8월(533억 달러) 대비 30억 달러 이상 웃돌아 8월 기준 역대 1위를 보였다. 이로써 수출은 22개월 연속 증가세가 지속했다. 지난해 8월 수출 증가율이 34.8%로 높은 기저효과가 작용해 올해 8월 증가율이 낮아진 면도 있다. 품목별로는 15대 주요 품목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GM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한국GM,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22만213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판매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싼타페 등 2개 차종 18만5523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아반떼 N 2개 차종 125대는 조향 핸들 엠블럼(H 표시)의 부착 공정 불량으로 에어백 전개 시 엠블럼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아에서 제작·판매한 올뉴 쏘렌토 등 2개 차종 2만4990대는 변속레버 잠금장치 제조 불량으로 정차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기어 변경 조작이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나타났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 300 e 4MATIC 등 3개 차종 7845대는 변속기 연결 배선이 전방 동력전달축과의 간섭으로 손상되고, 이로 인해 변속기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짚 체로키 1963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제작
헬로티 윤희승 기자 | Basler의 5GigE 솔루션 : 뛰어난 속도와 작은 카메라 사이즈. 호환 가능한 구성 요소와 비용 효율성. 익숙한 소형 포맷에 5배의 속도, 모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의 호환성은 Basler의 새로운 5GigE 제품군의 핵심 역량입니다. 새로운 ace 2 카메라 모델 12종과 적합한 렌즈, 케이블, 인테페이스 카드, 새로 확장된 pylon 카메라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통해 USB 3.0 설정에서 쉽게 업그레이드하거나 기존 GigE 시스템을 1:1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아렌스부르크, 2022년 8월 30일 – 기존과 동일한 29mm x 29mm 크기에 5배 더 빠른 기가비트 이더넷 데이터 전송이 결합된 ace 2 Basic 카메라는 Basler의 새로운 5GigE 포트폴리오의 핵심입니다.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다양한 성능들을 제공하는 모델 6종에는 24M, 20M, 16M의 고해상도를 위한 Sony의 4세대 Pregius S CMOS 센서 IMX540, IMX541 및 IMX542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IMX545, IMX546 및 IMX547 센서가 탑재된 나머지 모델 6종은 12M, 8M, 5M의 중간 해상도를
협동로봇 전문기업 뉴로메카(대표 박종훈)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뉴로메카의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 범위는 14,000원~16,900원, 공모예정금액은 210억~253억 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일은 9월 29~30일, 일반 청약은 10월 6일~7일 진행할 계획이다. 기술성 특례상장이며 상장 예정 시기는 10월 중순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뉴로메카는 2013년 설립된 협동로봇 전문기업이다. 30년 경력의 포항공대 기계공학 박사 박종훈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는 뉴로메카는 로봇제어기술과 안정기술, 교시기술에서 앞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경쟁사와의 비교평가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최근 협동로봇 뿐만 아니라, 산업용 로봇, 자율이동로봇, 델타로봇까지 개발하여 종합 로봇 제조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하드웨어 기술력 또한 지속 개발 중이다. 현재 모터, 감속기, 로봇기구부 등 일부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하드웨어 경쟁력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뉴로메카 박종훈
포스코홀딩스 및 6개 그룹사의 수소사업 역량 총망라...▲수소시너지존 ▲수소생산기술존 ▲수소강재존 등 7개 존(zone)으로 구성한 1150㎡ 면적의 대규모 전시 부스 운영 포스코그룹이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2’에 참가해 그룹 수소사업 비전 및 역량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의 그룹사가 참여하여 수소의 생산, 운송부터 저장,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사업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친 포스코그룹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을 펼쳐 보인다. 포스코그룹의 전시 부스는 면적 1150 ㎡ 규모로, ▲수소시너지존 ▲수소생산기술존 ▲수소플랜트존 ▲CCS 및 해외인프라존 ▲수소강재존 ▲수소모빌리티존 ▲수소저장 및 활용존 등 7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전시 부스 입구에 수소를 테마로 한 압도적 규모의 미디어 아트 영상이 연속하여 흐르고 물방울 형태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