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 지비드 최병호 지사장 주제 : 로봇비전 동향 & 온 암 비전 (On ARM Vision) 내용 : 1. 3D vision의 동향 2. 3D 비전 응용 동향 3. 제품 소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발표 : 유니버설로봇 김병호 부장 주제 : 사람과 로봇의 공존 그리고 협력 내용 : 1. Why? 협동로봇이 미래인가? 2. Why? 유니버설로봇 필요한 이유는 ? 3. How? 어떤 산업이나 공정에 필요한가 ? 4. What? 적용 사례 소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유아이패스가 6월 20일부터 양일간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부문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개발자들과 함께 ‘RPA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해커톤은 현업 RPA 개발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자동화의 이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성사됐다. LG유플러스는 현업 중심의 RPA 자동화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네트워크 부문에서만 현업 RPA 개발자 약 9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RPA 해커톤에는 약 30여 명의 LG유플러스 RPA 담당자가 참가했으며, 이틀에 걸쳐 RPA 개발 스킬을 학습하고 주요 자동화 과제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LG유플러스 NW인프라기술그룹장 김대희 상무는 “현업 개발자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업무자동화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화는 현시대 가장 중요한 기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RPA는 수동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해 직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우며 개인, 조직, 그리고 산업을 막론하고 혁신적인 게임체인저로 부상했다. 국내에서 RPA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로 여겨지며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다. 정부는 공공 부문 업무 처리에 RP
LG전자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손잡고 차별화된 모빌리티 혁신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양사는 최근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협업 통한 서비스 공동개발과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차내 사용자경험(In-Car UX) 연구개발로 가치 있는 고객경험 발굴 ▲실내 · 외 자율주행로봇 배송서비스 실증사업 추진 ▲모빌리티와 가전 사업 간 데이터 연계 · 결합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폰 솔루션 ‘Soft V2X(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기술 협력 ▲스타트업 생태계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고객경험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 LG전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로봇, 데이터 융합, 통신 등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모빌리티만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 및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능력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실내·외 로봇 배송 서비스에 대한 실증사업을 실시한다. LG전자의 자율주행로봇 및 배송 솔루션을 카카오모빌리티의 관제 플랫폼과 결합해 건물 안에서 물건을 배송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더 빨라진 사이클 타임과 팔레타이징에 최적화된 작업환경 지원 유니버설 로봇이 가반하중이 20kg인 협동로봇 신제품 ‘UR2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UR20은 기존 유니버설 로봇 제품대비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훨씬 더 빠른 사이클 타임과 더 무거운 하중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조인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작업반경은 1750mm로, 유로 팔레트의 전체 높이까지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작은 면적에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설비를 추가하지 않고도 포장 및 팔레타이징에서의 작업 편의성을 크게 증대할 수 있다. 팔레타이징 외에도 용접, 자재 취급, 적재 및 머신텐딩 등 파트너사의 광범위한 생태계로 생성된 혁신적인 솔루션에 사용 가능하다. 향상된 고급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합해 사용자에게 전례 없는 모션 컨트롤 기능 역시 제공한다. 킴 포블슨 유니버설 로봇 사장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로봇 팔을 완전히 재설계했다. UR20은 유니버설 로봇이 17년간 쌓아온 발전의 정수를 담은 가장 혁신적인 협동로봇이다”며 “우리는 단순히 더 큰 버전의 협동로봇이 아닌, 협동로봇을 재정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그는 “높은 가반하중
폭넓은 자동포장기계 라인업과 포장 시스템 컨설팅으로 포장 최적화 실현 제팩이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에서 당사의 패키징 시스템 라인업을 전시했다. 제팩은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품에서 토탈 시스템에 이르는 박스포장 기계 라인업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각 단위 제품들은 모듈방식에 의한 생산으로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이 제품들이 다시 모듈이 돼 단품과 단품이 연결하며 포장라인을 형성한다. 모듈 연결로 이뤄진 자동화 라인은 단계적 자동화가 가능하고 확장 및 변경, 축소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제팩의 자동포장기계 '제하미-GB30'은 전 자동으로 작동되며 조작이 간편하고 정비가 쉬운 장비다. 제하미-GB30은 박스 크기의 변경은 공구없이 5분 이내에 가능하며, 핀으로 박스를 펼쳐서 제함한다. 박스의 하부 씰링은 테이프, 스테이플, 핫멜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장비는 직선 방향으로 설치된다. '부치미-200'의 경우 동일 크기의 상자 동시 상·하부 씰링이 가능하며, 쉽고 빠르게 상자 크기를 조절한다. 기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상·하부 테이프 카트리지 교환이 가능하다.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 여러 패턴으로 적재하며, 물류 자동화 적용 가능 로아스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과 물류로봇 'RT30'을 전시했다.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은 크게 세 부분인 로봇, 3D비전 카메라, 진공 그리퍼로 구분된다. 이 시스템은 파레트 투입, 3D 촬영, 제품이송, 반복의 과정을 포함한다. 이 과정에서 고해상도 카메라로 넓은 범위를 인식해 작업을 수행하며, 중량물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패턴으로 적재하며, 물류 자동화에 적용된다.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설정은 간편하게 진행된다. 머티리얼 핸들링 코파일럿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이를 구현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박스 크기 및 무게 입력, 파레트 크기 입력, 파레트 패턴 설정 총 세 단계를 거쳐 로봇 이동과 궤적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최적화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또 하나의 솔루션인 RT30은 자율 위치 탐색이 가능한 로봇으로, 관성 및 비전센서 기반 탐색 등의 기술로 정확한 위치 결정을 구현한다. 2륜 차동 제어로 전진, 후진, 회전 및 기타 모션 제어를 지원해 부드러운 동작을 수행한다. 이뿐 아니라
팝픽, 다양한 크기의 제품과 호환되는 화물-사람(goods-to-person) 솔루션 긱플러스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당사의 차세대 피킹 솔루션을 전시했다. 긱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화 토트 피킹 팝픽 워크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팝픽은 긱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화물-사람(goods-to-person) 솔루션으로서 다양한 크기의 제품과 호환된다. 팝픽은 이동 로봇이 운반하는 업그레이드된 이동형 선반과 이중 피킹 스테이션이 한 쌍으로 결합돼 있다. 팝픽은 토트, 선반, 팔레트 등의 피킹 및 저장 기능을 결합하며, 첨단 AI 기술과 스마트 자율 이동 로봇(AMR)을 탑재하고 있어 창고 피킹 효율을 1시간당 최대 650토트까지 높이고 처리 용량을 2배로 최적화한다. 이와 함께 처리량이 향상돼 회당 토트 상자 10개씩 운반한다. 저장 밀도가 4배 증가했으며, 기존 솔루션보다 50%가량 저렴해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적용 분야는 낱개, 토트 상자 및 파레트 피킹, 대형·중형·소형 화물 피킹, 제품 통합 등이며, 대상 업종으로는 소매, 의류, 제약, 물류, 화장품, 전자상거래, 제조 등이 있다. 한편, 긱플러스는 로보
전 세계 900곳 이상의 물류현장에 적용돼 99.7% 누적 가동율 보여 오토스토어시스템(이하 오토스토어)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큐브스토리지 창고 자동화 시스템을 전시했다. 이 시스템의 특징 중 하나는 면적 절감과 작업 효율화다. 선반랙 저장면적 중 4분의 3은 통로와 선반 위 허공으로 낭비된다. 물류면적 낭비는 곧 비용 낭비를 의미한다. 관리자는 자동창고 시스템을 활용함에 따라 75%의 물류 면적을 추가로 확보해 신규 사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뿐 아니라 관리자는 상품을 찾으러 선반 사이를 다닐 필요가 없다. 로봇은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전달함으로써 생산성과 저장효율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한다. 자동창고 시스템은 빈, 그리드, 로봇, 포트, 컨트롤러로 구성돼 있다.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로봇은 로봇은 끊임없이 빈을 수집하고 전달함으로써 풀필먼트를 지원한다.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워크는 빈을 보관하는 장소이면서 동시에 로봇이 지나가는 길이다. 평평한 바닥만 있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빈은 마치 블록을 쌓듯이 그리드 안에 차곡차곡 쌓아 올려진다. 내구성이 뛰어난 이 용기에 재고를 담아 보관한다
R-to, 경제적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감소 효과 주효 알포터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수출입 물류기기 렌탈 플랫폼 'R-to'와 통합관리 시스템인 '망고 플랫폼'을 선보였다. 알포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앞세운 키워드는 '녹색물류', '탄소중립', 'ESG 경영'이었다. 최적화한 물류 시스템을 통해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을 지향할 계획이다. 알포터의 R-to는 'Rental'의 R과 '어디로든'을 의미하는 to가 합쳐져 만들어진 네이밍이다. 알포터의 수출용 렌탈 물류기기는 물류를 통해 세계 어디로든 향한다는 의미다. R-to는 수출입에 사용되는 다양한 물류기기를 공용으로 사용하도록 표준화해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RFID 태그 부착한 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제적으로 사용하도록 제공되는 물류기기 렌탈 플랫폼이다. R-to의 강점은 경제적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감소에 있다. 수출 기업은 물류비를 절감하고, 수입 기업은 폐기비용을 절감한다. 운송기업인 현지 파트너사는 운송사 PLT 보관 및 공급하고, 현지 수출 기업은 해외 현재 기업에 재공급하는 구조를 통해 물류자원을 감소함으로써 친환경을 실현한
스마트 홈,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4K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하게 활용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이하 에이디링크)는 최초로 미디어텍 SoC 설계의 SMARC 모듈 출시를 발표했다. 미디어텍 Genio 1200 프로세서를 활용하는 이 에이디링크 SMARC COM은 고성능 AI 및 그래픽 중심 기능을 갖추고 있어 엣지에서 다양한 AIoT 활용에 이상적이다. 여기에는 첨단 스마트 홈,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4K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산업용 IoT, 로봇 공학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다. 에이디링크의 미디어텍 Genio 1200 SMARC 모듈은 컴퓨팅 집약적 워크로드를 실행하기 위한 옥타 코어 CPU(2.2GHz의 4x Cortex-A78 + 4x Cortex-A55), 고급 3D 그래픽을 위한 5코어 GPU, 그리고 딥 러닝·신경망 가속·컴퓨터 비전과 같은 온디바이스 AI 처리를 위한 APU를 지원한다. 다른 다양한 기능에는 멀티 4K 디스플레이 지원, 최대 3개의 MIPI 카메라 입력, 확장된 IO 연결이 있다. 에이디링크의 시니어 제품 매니저인 앙리 파르멘티에(Henri Parmentier)는 “이 모듈은 강력한 8코어 CPU, 그리고
초기 고비용 문제로 물류 지능화 구현에 어려움 겪는 고객 페인포인트 해결 LG CNS가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Robot as a Service, 이하 RaaS)’를 제안했다. LG CNS의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는 물류로봇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구독해서 사용하는 사업모델이다. 기존에 물류로봇이 필요한 이커머스, 유통·제조 기업들은 물류로봇을 구입하기 위해 수백억 원 이상의 비용을 한번에 지출했다. LG CNS의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는 이 같은 초기 고비용에 대한 페인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고객은 계약 기간동안 연 구독료로 분할해 지불할 수 있다. LG CNS는 다양한 물류 자동화로봇을 구독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물류 자동화로봇에는 상품 보관, 적재, 이동 모두 가능한 큐브 형태의 물류 자동화로봇 ‘오토스토어’, AI로 상품의 특성을 파악해 정확하게 집어 나르는 ‘AI피킹로봇’, 고정된 경로에서 반복적으로 상품을 운반할 때 적합한 ‘무인운송로봇(AGV)’, 센서로 주변을 감지해 스스로 경로를 찾아 상품을 운반, 적재하는 ‘자율주행로봇(AMR)’ 등이 있다. 고객은 물류센터 크기와 용도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선정 공급망 상위 25개 기업 순위 올라…전년 대비 7위 상승 레노버가 2022년 ‘가트너 글로벌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에서 9위를 차지했다. 레노버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선정하는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에서 전년 대비 7계단 상승한 9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가트너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은 리스크가 큰 공급망 대란 속에서 뛰어난 공급망 관리 능력을 발휘할 경우 선정된다. 레노버는 올해 상위 25개 기업에 선정됨으로써 자사 글로벌 공급망의 탁월한 운영 능력 및 목적 지향적인 조직으로서 리더십을 증명했다. 레노버는 물류 관리와 부품 공급업체 및 협력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신뢰하며 상생 관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약 35곳 이상의 생산 발자국 하이브리드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어, 180개 시장에 1초당 5개 장치를 생산 및 납품하며 글로벌 공급망으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이와 함께 레노버 공급망은 레노버의 최근 전체 회계연도 수익에서 업계가 당면한 과제 가운데 유연성과 탄력성을 유지하고, 기록적인 재무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언급됐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가트
물류산업 '확장', 물류로봇 '성장'으로 이어지다 물류로봇은 물류 시장 확대에 비례해 기술 개발과 제품 출시가 활발해지고 있다. 물류로봇은 물류창고 내에서 소모되는 인력과 시간, 비용을 대폭 줄임으로써 생산성 향상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물류로봇의 활용은 기업 입장에서는 투자 비용 절감과 높은 생산 효율을, 근로자 입장에서는 노동 강도 감소와 안전 확보라는 장점을 가져온다. 오늘날 물류산업은 근무 환경의 디지털화, 인력 수급의 어려움 등의 요인으로 인해 물류로봇은 산업 내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됐다. 무엇보다 물류산업의 시장성과 잠재력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동화 인프라 구축 및 생산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세계 물류·배송로봇 시장은 급성장하는 추세다. 일본 후지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 물류·배송로봇 시장 규모는 오는 2025년 약 11조5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최근 물류로봇 시장에서 대기업들의 행보도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LG전자다. 최근 LG전자는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물류로봇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르면 7월 중 CJ대한통운의 물류거점인 메가허브 곤지암에 LG 클로이 캐리봇과 물류센터 내 시
로보틱스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가 LS엠트론과 함께 참가한 ‘국제포장기자재전 2022’ 전시회서 플라스틱 사출 전용 다관절 로봇을 처음 공개, 큰 호평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제포장기자재전 2022’ 전시회에 LS엠트론과 함께 참가했다. 전시회에서 나우로보틱스는 플라스틱 사출 전용 다관절 취출 로봇 신제품인 ‘뉴로 엑스(NURO X)’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뉴로 엑스와 LS 엠트론 사출기와 연동하여 다관절 로봇 취출 시스템을 실제로 시연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나우로보틱스는 카달로그와 판촉물 등을 더해 200명 이상의 기업 고객들을 직접 만나 사출 현장에 자동화를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뉴로 엑스로 인서트와 취출 뿐만 아니라 커팅, 적재, 팔레타이징 등 다양한 후가공 공정까지 자동화가 가능해 관객들로부터 매우 경제적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우수한 제어 기술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해 크게 호평 받았다. 현장 근로자가 로봇 전문가를 거치지 않고도 즉시 프로그램을 변경해 빠르게 대응이 가능한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