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국이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인지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최근 런던에서 열린 'GTB(Global Telecom Business) Innovation Awards'에서 LTE-A 기술인 'Service Aware RAN(서비스어웨어란)'의 선도성을 인정받아 '무선 네트워크 혁신 상'을 수상했다. GTB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영국의 통신•IT 전문매체인 GTB가 지난 2007년부터 전세계 모든 통신사 및 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네트워크 ▲유선 네트워크 ▲기업용 서비스 ▲비즈니스 서비스 ▲고객 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NSN)와 손잡고 빠른 데이터 전송뿐 아니라 고객의 서비스 이용 패턴까지 분석 가능한 미래형 기지국 기술인 'Service Aware RAN'의 선도적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모바일 네트워크' 분야에서 수상했다. 'Service Aware RAN'을 적용하면 기본적인 음성∙데이터 통신 기능만을 제공하는 기존 기지국 기능이 지능형
피닉스컨택트가 Axioline을 이용한 높은 온도 측정 시스템을 출시했다. Axioline 실시간 입출력 시스템은 디지털 및 아날로그 입출력, 저항온도 측정, 카운터 측정 그리고 Absolute 인코더 측정 등의 기능이 있다. Thermocouple에 의한 온도 측정은 AXL UTH 8 모듈로써 가능해진다. Thermocouple은 높은 효율성과 특성 때문에 250°C가 넘는 온도가 요구되는 응용 분야에 주료 사용된다. 또한 8개의 채널은 도구를 사용할 필요 없는 Push-in 체결 기술로 연결할 수 있다 . 이 제품은 또 높은 EMC 부하, 분리된 입력들에 의한 모듈의 높은 임피던스 그리고 설정이 가능한 입력 필터를 사용하는 현장인 경우에 높은 동상 간섭 억제를 구현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 모듈은 16bit의 측정 분해능으로 ±0.6℃의 측정 정확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고장 진단의 신뢰성을 위해 통합 결선된 와이어와 손상을 검출할 수 있다.
삼성생명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제56보병사단의 전역 예정 장병 35명을 초청해「취업준비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군 지원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전역을 한 달 가량 앞둔 56사단 장병들을 초청해 인사팀에서 준비한 취업준비 설명회를 갖고, 취업 문제 등 진로에 대해 조언했다. 또한 고객플라자 등을 방문해 실제 업무 현장을 살펴 보고 은퇴연구소 강의를 통해 재무 및 인생 설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앞서 지난 1월 삼성생명은 제56보병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부대 방문과 함께 △취업 교육, △주요행사 상호 초청, △농촌 봉사활동 공동 진행 등을 실시키로 한 바 있다. 이번 전역 예정 병사들의 삼성생명 방문 역시 자매결연 프로그램의 일환인 취업 교육의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다. 삼성생명은 앞으로 매월 56사단 전역 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허청은 6월 14일,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등 국내 태양광발전분야 5개 유관기관 대표들을 초청하여, 태양광발전 특허기술 창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대표인 태양광발전 산업은 에너지 자원의 무한성, 환경에 대한 무해성, 높은 고용 창출, 낮은 진입 장벽 등의 특징으로 에너지, 환경, 고용 등 사회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으로 기대된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이미 하와이, 이탈리아 등 일부 지역이 그리드패러티(Grid Parity Grid Parity)에 도달하였다고 보고되는 등 태양광발전사업이 중요한 전력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할 날이 멀지 않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특허청 안대진 정보통신심사국장의 초청으로 △한국태양광산업협회 국자중 상근부회장, △한국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송우근 상임부회장,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송진수 학회장,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최주엽 분과위원장,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남기웅 소장 등이 각 기관의 대표로 참석한다. 간담회에 앞서서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특허청 등 세 기관은 각각 태양광발전 분야의 산업동향, 비용분석, 특허동향 등
LG전자는 스마트 AV 기기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이들 제품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PC(노트북) 등 주변기기와의 연동이 쉽고, 디자인이 간결한 게 특징이다. ■ 사운드바 ‘LG 사운드바(모델명 : NB4530A)’는 TV 자체 스피커보다 깊은 사운드를 원하는 TV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간결한 디자인에도 강력한 음향을 제공한다. 무선 서브우퍼를 포함한 2.1 채널 스피커가 310와트(W) 출력을 구현한다. TV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선 없이 이용 가능하다. 높이가 35mm에 불과한 스피커는 최신 TV의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특히 저음부를 담당하는 서브우퍼는 사운드바 본체와 무선으로 연결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자연 모드, 저음부 강화 모드, 게임 모드 등 다양한 음장을 지원하며, 영상 및 음악재생이 가능한 USB 연결 기능도 장점이다. ■ 포터블 스피커 LG전자는 언제 어디서나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포터블 스피커’도 2종(모델명 : NP6530/NP3530) 출시한다. 이들 제품은 NFC 및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는 손쉽게 스마트폰이나 PC의 부족한 사운드를 보완할 수 있다. NP6530과
TI는 자사의 싱가포르 제품 공급 센터(Product Distribution Center, PDC)에 오토스토어(AutoStore)® 재고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것으로, TI는 아시아 전지역에, 보다 효율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오토스토어는 재고 관리에 필용한 공간을 줄여주는 첨단 자동화 물류 창고이다. 로봇들이 레일을 따라 이동하면서, 알루미늄 격자 구조 창고에 보관된 제품들을 저장하고, 회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로봇들은 외부 요청 작업들도 수행할 수 있다. TI의 특별한 기술로 만들어진 오토스토어는 총 63,000개의 저장소를 포함하고 있다. TI의 전세계 물류 총괄 담당자 얀 드 뮬더(Jan De Meulder)는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TI 제품의 보관 및 출하의 효율성을 향상 시킬 것이다. 이 혁신적인 창고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 아시아 전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물류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혁신적인 자동화 물류 창고(PDC)는 TI와 물류 협력사인 DHL 및 스위스로그(Swisslog)와 협력을 통해 시스템 가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
삼성 TV가 영국에서 제품 평가와 판매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좋은 실적을 이어 가고 있다. 영국 소비자연맹지 ’위치(Which)’는 최고 구매추천 제품인 ’베스트 바이 프로덕트(Best Buy Product)’ 1위와 2위에 삼성전자의 2013년형 스마트TV인 55F8000과 46F7200을 각각 선정했다. ’위치’는 1957년에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소비자 연맹으로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제품 평가ㆍ연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비상업적인 활동과 엄격하고 객관적인 제품 평가를 통해 영국은 물론 유럽의 소비자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위치’의 평가 결과는 작년과 올해 출시된 주요 TV 제조사의 102개 TV 모델의 성능을 비교 평가한 것으로 ’베스트 바이 프로덕트’는 2013년 신제품 중 총 3개의 제품만 선정됐다. ’위치’는 "디자인과 기능이 타 브랜드 제품보다 월등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을 개발했다는 점이 돋보인다"며 삼성 TV의 혁신성과 독창성, 독보적 성능 등을 최고 TV 브랜드 선정의 주요 이유로 들었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삼성전자는 2013년형 신제품으로만 영국에서 40개의 상을 받았다. 이런 좋은 평가
실리콘랩스가 에너지 마이크로(Energy Micro)를 인수하는데 최종 합의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너지 마이크로는 기업공개를 앞둔 기업으로, 업계에서 가장 전력 효율이 높은 32비트 MCU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ARM® Cortex-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멀티 프로토콜 무선 RF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인수는 실리콘랩스의 성장 기회를 가속화시키고 에너지 친화적인 고효율 임베디드 솔루션 분야에서 실리콘랩스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실리콘랩스의 MCU 포트폴리오가 크게 확장되었다. 즉, ARM Cortex M0+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초저전력, 소형 풋프린트 MCU에서부터, DSP 및 부동소수점 연산이 가능한 Cortex -M4 코어 기반의 고성능 고효율 MCU에 이르기까지 거의 250개에 달하는 ARM 기반EFM32 겍코(Gecko) MCU 제품들이 추가 되었다. 또한 에너지 마이크로의 초저전력 EFR 드라코(Draco) 무선 제품이 추가되어 실리콘랩스의 무선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다기능 무선 트랜스시버와 시스템온칩(SoC) 제품은 서브
CSR이 Wi-Fi®와 Bluetooth® 4.0의 무선 커넥티비티와 오디오 성능을 결합한 오토모티브 등급 칩셋(automotive grade 혹은 auto-grade)인 CSRC9300™을 출시했다. 이번 신규 솔루션을 통해 앞으로 자동차 제조업체에서는 5GHz의 미라캐스트(Miracast) 지원 및 블루투스 4.0을 이용한 키리스 엔트리(Keyless Entry) 등 미래 지향적인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해졌다. CSRC9300은 802.11a 표준을 통해 차세대 5GHz 대역의 Wi-Fi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차량 내의 비디오 스트리밍을 포함한 흥미로운 다양한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2.4GHz와 더불어 5GHz주파수를 사용함으로써 빠른 데이터 전송 어플리케이션의 요구 조건을 충족 할 뿐 아니라 기존의 블루투스 및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가 함께 사용하고 있는 2.4GHz주파수 대역의 혼잡도가 완화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CSRC9300은 블루투스 4.0 버전 지원하여 근접 감지(Proximity) 및 키리스 엔트리(Keyless Entry) 애플리케이션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은 자신의 차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VoIP망(인터넷전화)과 PSTN망(일반유선전화)을 동시에 활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다량의 팩스를 전송할 수 있는 ‘U+Biz 웹팩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웹팩스’는 별도의 팩스기기가 없어도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팩스를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력된 문서를 팩스기로 별도 송신할 필요 없이 웹팩스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원클릭으로 다수의 수신처에 정보를 동시 전송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기존에 제공해온 웹팩스 서비스인 ‘매직팩스’는 PSTN망을 이용해 팩스를 송수신하는 방식으로 팩스 발송량이 갑자기 증가할 경우 회선을 추가 설치해야 해 이에 따른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기존 웹팩스 서비스 대비 훨씬 많은 정보를 동시에 빠르게 전송할 수 있고 회선 추가 증설이 용이한 ‘U+Biz 웹팩스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U+Biz 웹팩스’는 기존 유선전화망보다 최대 7배 많은 정보를 더욱 빠르게 보낼 수 있는 인터넷 전화망을 국내 최초로 웹팩스 서비스에 적용하고 자체적으로 팩스 엔진을 개발해 필요 시 즉각적으로 회선을 증설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팩스 동시 발송 시 대기시간을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한국형 빌딩정보모델링(K-BIM) 컨소시엄이 AEC(Architecture,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제품군을 위해 중요한 모델링 지원을 제공하는 자사의 Parasolid® 소프트웨어를 라이선스했다고 밝혔다. Parasolid는 업계 선도적인 3D 지오메트리 컴포넌트 기술이다. K-BIM은 업계, 학계, 정부기관의 컨소시엄으로, 국내 BIM 표준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했다. K-BIM 컨소시엄 참여자로, 버추얼빌더스의 CEO겸 창립자인 최진원 대표 이사는 “Parasolid로 모델링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다른 AEC 소프트웨어 공급자들과 기능적 측면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Parasolid는 개방형 아키텍처로 AEC 시장에서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조산업에서도 선도적인 입지를 지키고 있어 우리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BIM은 건축가와 엔지니어들이 개념 설계에서부터 생산, 유지, 폐기 과정 전반에 걸친 건물/건축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한다. 각 팀은 건물의 미적인 측면을 설계하든,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월 13일, 기술센터에서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협의체’ 를 발족했다.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협의체’에는 연구소 21개, TP 15개, 기술거래기관 3개 등 모두 42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발족된 협의체는 기술공급 중개기관(TLO)과 기술수요 중개기관(RTTC) 간 정례적인 모임으로 운영되며, 산업부는 정책 건의, 제도개선 등의 의견을 받아 오는 9월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TLO 지원사업’을 통해 총 8,365 건의 기술이전과 총 4,568억원의 기술료를 거둔 바 있다. 또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RTTC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수요기술을 발굴해 총 1,513건의 기술거래를 성사시켰다. 그러나, 2011년 기준 공공연구원은 11만6,000건 이상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기술 이전율이 24.6%에 불과해 8만7,000건 이상의 R&D 결과물이 미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부 차동형 국장은 “공공연구원과 전문연구원 등에서 보유한 미활용 기술이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손쉽게 이전되고 사업화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방
지멘스는 최근 필드 신호를 포함한 입출력 모듈을 빠르고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imatic Top Connect를 출시했다. 이 모듈형 연결은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Simatic S7-1500 프런트 커넥터 모듈과 케이블의 반대쪽 끝을 포함하고 있는 연결 모듈로 구성된다. 필드의 시그널 라인은 이 연결 모듈에 배선된다. 또한 Simatic S7-1500과 ET 200MP에 맞게 연결 모듈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Simatic 느낌의 커버는 단말기의 터치 보호 장치 역할을 하며 와이어 연결을 위해 열거나 분리할 수 있다. 이 모듈은 또 협소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DIN 레일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매우 작다. 그뿐만 아니라 사용 가능한 버전은 나사 기술을 적용했고 LED 디스플레이의 유무는 버전마다 다르며 디지털 신호와 아날로그 신호를 모두 지원한다.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이하, 텔릿)는 차량 및 각종 산업 기기를 비롯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휴대형 디지털 기기 등에 탑재되는 위치 정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초소형 멀티 위성 수신 모듈 주피터 SE868-V2(Jupiter SE868-V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1x11mm 규격의 CSR SiRFstarV™ 5e 기반 설계로 제작된 이 제품은 QFN 패키징을 채용했으며, 미국의 GPS, 러시아의 글로나스(Glonass), 일본의 준천정위성(QZSS)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텔릿은 올해 안으로 유럽의 갈릴레오(Galileo) 및 중국의 BDS(BeiDou Compass) 등의 위성 항법 시스템의 표준이 마련되는 대로 이들을 추가 지원하는 차기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SE868-V2 수신 모듈은 솔루션 업체들의 타임투마켓 단축을 돕고 신규 애플리케이션 설계 시 칩셋과 모듈간 결정을 손쉽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주피터 JF2 GPS 모듈 기반의 장비와 핀간 호환을 지원해 최신 버전으로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현재 통신 가능한 모든 위성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특히 이 제품은 GPS와 글로나스를 동시에 추적 후 정확한 위치 결정 정보를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최근 런던에서 열린 'Small Cell Industry Awards(이하 SCIA)'에서 'LTE 펨토셀' 세계 최초 상용화 및 관련 기술의 선도적 개발을 인정 받아 '스몰셀 네트워크 혁신 상'과 '혁신적인 상용화 기술'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SCIA는 펨토셀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단체인 '스몰 셀 포럼(Small Cell Forum)'에서 수여하는 상이며, 스몰 셀 포럼에는 보다폰, AT&T, NTT도코모 등 전세계 이동통신사 60여 곳과 에릭슨, 삼성전자, 화웨이 등 제조업체 70여 곳이 가입돼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 매크로셀 분야 기술인 'Service Aware RAN'의 선도적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GTB Innovation Awards'를 수상한데 이어, SCIA 수상으로 이번 주에만 매크로셀과 스몰셀 네트워크 기술 선도성을 모두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SK텔레콤의 이번 수상은 2년 연속 수상이라 지속적인 기술 개발 측면에서도 그 의미가 컸다. SK텔레콤이 201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작년 6월부터 상용화한 'LTE 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