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80E 분산제어형 주파수 인버터 입증된 ISD 벡터 제어 기능을 갖춘 SK 180E는 현재 공급되고 있는 분산형 장치보다 비용면에서도 더욱 효율적이다. 이 새로운 인버터는 속도 제어 및 효율에 대한 핵심 요건에 주력했다. 2개의 아날로그 입력과 통합 프로세스 및 PI 컨트롤러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간단한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독자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탠드얼론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는 물론, 여러 장치의 동기식 구동에 모두 적합하다. 노드 ☎ 070-7854-1830 www.nord.com
[중소기업 수출애로 없앤다]정부, 원스톱 지원체계 구체화 정부는 1차 수출투자지원협의회를 개최하여, 11개 지역별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수출현장에서 기업들이 겪는 수출애로 해소를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수출현장에서 기업애로 해소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로 한 것은 지난 5월 1일 대통령주재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추진하기로 했던 사안으로, 이번에 구체적인 세부계획이 마련된 것이다.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는 수출현장에서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수출지원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고, 상시적으로 애로를 발굴하여 원스톱으로 해소하는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 지방 중소기업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국의 11개 지방중소기업청에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 직원을 보강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 수요가 많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춘천 등 5개 광역권의 수출지원센터에는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력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설치하여 기업지원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 수출지원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을 상담받거나 애로를 해결할 방법을 찾기 위해 각 기능을 담당하는 여러 기관을 따로따로 방문해야
[데이터 경제시대 개막] 정부3.0 따라 디지털 데이터 육성 정부는 지난달 ‘정부3.0을 통한 창조경제 기반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공공데이터의 창의적 활용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에 시동을 걸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현 스마트 사회를 ‘데이터 경제 시대’로 규정하고 그간 ‘인터넷 강국(ICT Korea)’의 성과로 축적한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적극 지원, 데이터 기반의 창조기업 육성과 이를 통한 신시장ㆍ신산업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성공사례 조기 도출로 초기시장 창출 및 활성화 ▲자율적 데이터 생태계 조성 ▲국내 데이터산업의 발전기반 확충 등 3대 정책방향을 추진한다. 정부는 우선 초기시장 창출을 위해, 비타민 프로젝트와 같은 범부처 지원체계와 민간 수요업종별 협의체 등을 운영, 데이터 활용의 파급효과가 크고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분야를 집중적으로 발굴, 선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데이터의 자율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정부3.0(공공데이터 개방)에 맞춰 포털, 통신사 등을 중심으로 민간의 정보 개방 및 유통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데이터의 융복합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창업 희망자나 솔루션 개발 업체,
[KT, ICT 뉴프런티어 선언]네트워크 혁신에 3조 투자 KT가 지난 4년간의 성공적인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ICT 산업을 선도하며 국민에게 새로운 꿈과 기회를 제공하는 ‘ICT 뉴프런티어’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네트워크 고도화에 3조원을 투자해 가상공간을 확장시켜 ICT 기반의 일자리 2만 5천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KT는 이를 위해 ▲기존 방식과 전혀 다른 네트워크 Transformation 실현 ▲세계 최초 웹 방식 IPTV를 통해 TV 고도화 선도 ▲KT ICT 모델의 글로벌 확산 ▲ICT를 통한 기회 격차의 해소, 희망 일자리 만들기에 집중해 청년 실업과 빈부격차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ICT 무대를 만들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KT는 이와 관련 2017년까지 기존 네트워크망 투자와 별도로 네트워크 고도화에 3조원을 투자해 본격적인 기가 인터넷 시대를 열어, ICT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며 양질의 일자리 2만 5천개를 만들 계획이다. KT는 동케이블 매각과 국사 리모델링 등 합리적인 예산 운용으로 투자비 3조원을 마련해 백본망에 2조5천억원, 가입자 댁내망에 5천억원 등을 투입해 대대적인 네트워크 혁신에 나설 방침이다.
[표준연·항우연]고해상 우주카메라 반사경 개발 성공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부출연연구원들이 융합연구를 통해 인공위성의 카메라 핵심부품의 국내 제작을 완료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우주광학센터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위성탑재체실 공동연구팀은 인공위성 카메라에 들어가는 직경 800mm 초경량 반사거울 개발에 성공했다. KRISS 연구팀은 직경 800mm 비구면 반사거울을 10nm(1nm는 10억분의 1m)의 정밀도로 가공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는 머리카락을 1/1,000으로 쪼개는 수준의 가공난이도를 의미한다. 또한 KRISS 연구팀은 대형 비구면 반사거울을 우주산업에 활용하기 위해 무게를 줄이는 경량화 작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경량화 작업을 위해 깨지기 쉬운 거울의 뒷면을 미세한 벌집 형태로 가공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KARI 위성탑재체실 연구진은 고해상도위성카메라 시스템 및 광학계 설계를 수행하면서 경량화 설계 및 광구조 분석을 실시하였고, 완성된 반사거울 조립체에 대한 우주환경시험을 수행했다.
[LG전자]창의적 이공계 인재 육성 지원 LG전자의 사장단을 포함한 경영진이 공과대 학생들과 현장 스킨십을 늘리며 창의적 이공계 인재 육성에 발벗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3월부터 주요대학을 순회하며 공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임원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30회에서 올해 50여 회로 임원특강을 늘렸다. 최고 경영진 외에 각 사업본부장도 강사로 나서 업계동향, 국내외 사업 성공사례, 경영 전략 등을 소개하며 현장감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선 것이다. 이외에도 LG전자는 3월부터 연말까지 주요 5개 학교에서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LG기술특강’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지난해 3개에서 올해 5개로 대상 학교를 늘렸다. LG기술특강은 한 학기 수업(3학점)으로 일주일에 3시간씩 진행된다. CTO, 사업본부장 등 임원진이 강사로 참여해 IT기술혁신, IT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한다. LG전자는 또 기존에 학기 중 운영하던 인턴십 프로그램을 방학 때 운영하는 것으로 전환, 올해부터 ‘하계/동계 R&D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IT 연이어 홈런] 지난 5월 152억 달러 수출 국내 IT산업이 역대 최대치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연이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IT산업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2% 증가한 151억5천만 달러, 무역수지는 82억7천만달러 흑자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특히 IT 무역수지 흑자는 사상 처음으로 80억달러대를 달성하며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인 60억3천만달러를 견인했다. 이 같은 실적은 종전 최대치를 보인 지난해 10월 145억4천만 달러 수출, 같은 해 11월 78억4천만달러 규모의 IT무역수지를 뛰어넘는 것이다. 이는 최근 세계 IT 경기 회복과 휴대전화, 반도체 등의 선전에 힘입어 9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하는 등의 꾸준한 호조세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스마트폰, 태블릿PC, 시스템반도체 등 스마트기기 및 핵심부품과 메모리반도체, 평판TV 등 주요 품목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 1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5분기 연속 1위, LG전자 3위 업체 도약 등 주요업체의 동반 실적 호조로 세계시장 점유율 38% 돌파했으며, 메모리반도체 및 시스템반도체도 수출
[스마트그리드 환경 구축 박차]산업부, AMI·ESS 보급 계획 확대 스마트그리드 환경 구축이 추진력을 얻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AMI 전환기본계획을 올해 하반기 중 수립해 오는 2020년까지 전국 모든 계량기를 AMI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전력량계의 68%를 차지하는 한전 계량기의 전환 일정을 AMI 전환기본계획에 포함해 계획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전력저장장치인 ESS 보급도 포함된다. AMI로 교체해야 하는 전력량계는 한국전력공사 소유 2,194만대, 아파트 734만호, 빌딩300만호 내외 등 집합건물 내 소비자 소유 약 1천만대 등 약 3,200만대이며, 2012년말 현재, 한전 소유 79만5천대, 정부 예산 지원으로 집합건물 5천대 등 전체 교체대상의 2.5% 수준인 80만대가 교체됐다. 이 계획에는 신·기축 집합건물 내 한전 소유가 아닌 개별 소비자 소유 전력량계의 전환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체 재원은 민간 투자 활성화를 통해 마련하는 것을 유력한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다만, 일정 시점까지는 지속적인 재정 지원,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기술표준정보은행 열었다]관련 콘텐츠 획득·확산 길 텄다 한국인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표준정보를 획득하고 확산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됐다. 기술표준원은 지난달 한국인 인체치수정보, 색채표준정보, 제품리콜정보 등 다양한 기술표준 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획득할 수 있고, 획득한 콘텐츠의 재가공·배포가 용이한 기술표준 정보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술표준정보은행은 정부, 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 흩어져 방치된 기술표준정보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플랫폼이다. 기표원은 서비스 시작 단계에서 기술표준정보 중 활용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정보를 선정하여 OpenAPI 형태로 제공한다. Open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핵심 콘텐츠 및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 형식이다. 현재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한 기술표준정보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한국인 인체치수, 색채표준, 제품리콜정보 및 기업 활동에 필요한 KS표준, KS인증품목, 공인시험인증기관(KOLAS) 정보 등 20여 종이다. 기표원은 향후에도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기표원이 보유한 정보 외에도 분야별 유관기관, 기업,
[삼성전자]차세대 노트북용 초고속 SSD 양산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기존 SSD보다 속도가 2.5배 이상 빨라진 새로운 규격의 울트라 노트북용 초고속 SSD(Solid State Drive)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부터 초고속 PCI Express SSD 제품인 XP941 SSD 라인업을 양산하기 시작, 글로벌 노트북 업체들에게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PCIe SSD는 기존 SSD에 적용된 SATA 인터페이스의 초당 데이터 전송 속도의 성능 한계를 극복한 PCIe 인터페이스 기반의 초고속 SSD 제품으로 차세대 노트북의 메인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삼성은 이번 초고속 PCIe SSD 양산으로 글로벌 컴퓨터 업체에 메모리 스토리지의 성능과 용량을 동시에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해 스토리지 시장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초고속 512GB PCIe SSD는 연속 읽기 속도가 1400MB/s로 500GB의 데이터를 불과 6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 삼성은 향후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NVMe SSD 제품도 출시, 대용량 SSD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헬스케어 사업 박차 SK텔레콤(SKT)은 지난달 헬스케어 분야에 차세대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소마로직(Somalogic)과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과 소마로직은 진단 및 바이오인포매틱스 등의 영역에서 공동 R&D를 수행하고, 나아가 사업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SKT 측은 소마로직이 차세대 바이오 물질인 압타머(Aptamer)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매우 유망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SKT가 소마로직과 함께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5월 '행복동행' 간담회를 통해 ICT와 결합되는 헬스케어 및 솔루션 등 선행형 융합사업에 2015년까지 향후 3년간 약 1조 2천억원을 투자해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헬스커넥트를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인 ‘헬스온’ 프로그램을 상용화했으며, 4월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모바일과 ICT 시스템을 접목한 ‘스마트 병원’을 적용한 바 있다.
SK 텔레콤(www.sktelecom.com)이 새롭게 열린 LTE-A 시대에 고객 간의 더욱 풍부한 소통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4명이 동시에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는 LTE 기반 고품질 '그룹영상통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그룹영상통화'는 기존 3G 단말에서 제공되던 '다자간 영상회의' 서비스를 LTE 망을 이용해 발전시킨 것으로, 3G 영상회의 대비 약 12배 가량 선명한 화질과 2배 생생한 음질까지 제공하는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특히 '그룹영상통화' 는 현재 말하고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서버가 실시간으로 감지해 그 사람의 영상을 자동으로 중앙에 배치시키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여러 명이 대화를 나누더라도 누가 어떤 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쉬워져 고객들이 통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간단한 회의나 친구들과의 약속 정하기 등 소규모 그룹이 실시간으로 대화가 필요할 때 유용할 전망이다. 이용 방법도 한층 더 편리해졌다. 기존 3G 영상회의의 경우, 여러 명이 함께 영상통화를 하기 위해서는 특수번호(##3355)를 이용해 접속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그룹영상통화는 별도 앱 설치나 가입 절차 없이
[(주)첨단-제로웹]중소·중견기업 스마트웹 환경 구축 지원 MOU 체결 중소·중견기업이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홍보와 마케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최대 기술전문 웹 매거진 ‘헬로티’를 운영하고 있는 첨단은 모바일 웹 솔루션 기업인 제로웹과 손잡고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홈페이지 구축 지원에 나선다. 첨단과 제로웹은 지난 19일, 첨단빌딩에서‘중소·중견기업 스마트폰 홈페이지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 브랜딩 지원과 홍보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구축 지원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제로웹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홈페이지 제작 및 포털 검색등록, 결제 시스템, 내비게이션 등록, 배너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첨단은 현재 발행하는 7개의 기술 전문 잡지와 기술포털사이트 ‘헬로티(www.hellot.net)’에 맞춤 광고를 지원하는 등 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양사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3,5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소비자와 쉽고 빠른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 이미지 향상에 효과를 얻을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세계 선도적인 3D CAD 솔루션인Solid Edge®(솔리드 엣지)의 최신 버전인 Solid Edge ST6을 발표했다. 이 버전에는 설계, 시뮬레이션, 협업 등 한층 강화된 새로운 기능들이 탑재돼 특정 업무 부문에서는 생산성이 기존 버전보다 6배나 더 높아졌다. 미국 신시네티에서 열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Solid Edge University 2013 행사에서 공식 발표된Solid Edge ST6에는 다른 Solid Edge사용자들간의 공유와 협업 기능이 대폭 강화됐으며, 전반적으로 제품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이번에 Solid Edge ST6와 함께 협업 강화를 위한 Solid EdgeTM SP(Solid Edge for SharePoint) 설계 관리 솔루션의 최신 버전도 발표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iPad mini용 Solid Edge Mobile Viewer 지원 기능을 추가로 발표했다. Solid Edge ST6의 새로운 Surfacing 모델링 기능은 정형화된 설계의 속도를 4배 향상시키며, 새로운 판금 모델링 기능은 스탬핑 부품 설계 속도를 5배 향
실리콘 및 솔루션 선도기업 다우코닝(www.dowcorning.co.kr)은 최근 자사의 충청북도 진천 공장에서 ‘그린에너지 클럽 콘테스트’에 참가 중인 학생 및 한국다우코닝 임직원 자녀 등 총 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라운 실리콘’ 과학교실을 열었다. ‘놀라운 실리콘’ 과학교실은 전자, LED, 건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성과 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실리콘의 ‘무한한 가능성’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과학교실은 실리콘으로 손수건 문양을 직접 꾸며보는 ‘실리콘 프린팅’, 실리콘을 이용해 스킨 로션을 만드는 ‘화장품 속 실리콘’, 한국다우코닝 공장 및 연구소 견학 프로그램 등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현장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다우코닝은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국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04년부터 충북 및 진천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라운 실리콘’ 과학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는 충북 소재 청소년 환경 동아리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그린 에너지 클럽 콘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세대의 친환경 리더로 성장하도록 후원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