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www.sktelecom.com) 하성민 사장은 11일(목) 오전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앤 부베로(Anne Bouverot) 사무총장과 만나 IT현안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SK텔레콤의 세계 최초 LTE-A 상용화 및 LTE 서비스 경험과 고객/서비스 중심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GSMA의 비전2020 관련 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다. 부베로 사무총장은 지난 6월말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LTE-A 서비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하 사장은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력을 위해 단말기 및 장비 조직 TF를 만들고 테스트와 상용망 동시 검증을 통해 계획 대비 3개월 조기 서비스가 가능했던 점 등 성공 경험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 하 사장은 보조금 중심의 소모적 경쟁을 상품/서비스 경쟁으로 전환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음성 무제한 요금제 도입 및 데이터 함께쓰기 무료화, 착한 기변 등을 통해 해지율이 30% 이상 줄어드는 등의 긍정적인 시장 변화 경험도 공유했다. 부베로 사무총장은 GSMA가 최근 발의한 '비전 2020'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 사장은 작년 수립된 SK텔레콤의 비전 2020 내용을 설명하고 GSM
페어차일드 반도체가 경기도 부천 사업장에 8인치 웨이퍼 팹 라인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이 새로운 팹은 회사가 혁신적인 전력 반도체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과 진화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팹 라인은 7월 1일부터 양산을 개시했으며. 7월 10일 공식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국 팹의 추가로 페어차일드 공급망의 유연성과 비용 경쟁력이 증가하여 급변하고 있는 아시아 휴대폰 시장에 대해 보다 향상된 대응뿐만 아니라 LED 백라이트, LCD TV, 소비가전 등과 같은 에너지 효율적인 전자장치에 대한 지역 리더쉽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페어차일드 코리아 강병곤 대표이사는 팹이 회사의 전략적 계획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해 “이 8인치 팹은 전력 반도체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페어차일드 공급망의 진화에 있어서 중요한 단계이다”라면서 “우리는 고객에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데 대해 매우 고무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페어차일드 반도체의 비제이 울랄(Vijay Ullal) 사장 겸 COO는 “1999년 부천 사업장 인수 이후 페어차일드는 한국의 설비에
TI는 SimpleLinkTM 1GHz 미만 CC1200 트랜시버를 새롭게 출시하며 자사의 RF 성능 제품군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범위 및 공존(Co-existence) 성능, 최대 1Mbps 데이터 속도를 특징으로 하는 CC1200은 스마트 그리드, 홈/빌딩 자동화, 경보 및 보안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에서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및 HAN(Home Area Networks)을 구현하기 위한 1GHz 미만 무선 커넥티비티에 적합하다. CC1200은 “스니프(sniff)” 모드를 이용한 저전력 동작과 신속한 안정화 시간으로 배터리 수명을 수년간 지속시킨다. 유연한 RF 솔루션인 CC1200은 기존 1GHz 미만 시스템, 하드웨어 패킷 처리 및 하드웨어 AES 보안을 이용한 모든 IEEE 802.15.4g FSK 모드, 모든 wM-Bus(Wireless M-Bus)모드를 지원한다. CC1200은 TI의 CC1120 RF 트랜시버와 핀-대-핀(pin-for-pin) 호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고객들은 더 높은 데이터 속도, AES 보안, 802.15.4g를 지원하는 새로운 설계에 SimpleLink 1GHz 미만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국내 대표 어학그룹인 파고다교육그룹(회장 박경실)과 ICT솔루션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화) SK텔레콤 을지로사옥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양사는 SK텔레콤의 앞선 ICT기술과 파고다교육그룹이 보유한 우수한 외국어 교육 콘텐츠 사업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교육 기반 인프라 구축 및 교육 솔루션 사업을 함께 추진, 국내 외국어교육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협력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고다교육그룹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모바일화해 이용편의 및 교육 효율화를 꾀한다는 점이다. 먼저 토익은 물론 토익스피킹, 토플, 일본어 과목의 유•무료 모의고사 및 각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파고다교육그룹의 어학 테스트 전문 사이트 '테스트클리닉'을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개발, 오는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파고다의 각종 강의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엔파고다(www.npagoda.com), 파고다스타(www.pagodastar.com) 등 학습 포털은 물론 기업 대상 이러닝 시스템까지 모바일화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어학 학습을 손쉽게 할 수
오토닉스가 제어용 스위치 및 부저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신규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토닉스의 스위치 Ø22/25 S2SRN(돌출형)와 Ø30 S3SFN(매입형) 시리즈는 2단 복귀 단레버 셀렉터 스위치로 조광/비조광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S2SRN과 S3SFN 시리즈는 샤크 레버의 채용으로 세련된 느낌과 함께 부드럽고 경쾌한 작동감을 제공한다. 또한 B2PB-B1D 시리즈는 취부 홀 가공치수 Ø22/25mm의 일체형 피에조 부저로서, IP65의 보호구조까지 실현하여 높은 내구성을 실현했다. 이 제품은 작업장 환경에 따라 연속음, 단속음 선택이 가능하며, 내장된 LED 동작표시등으로 장비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아이와트가 차세대 2D와 3D LCD TV의 비용 절감은 물론 보다 개선된 스크린 성능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8채널 LED 백라이트를 선보였다. 여러 기능을 집적한 iW7019는 화질 개선을 통해 보다 실사와 가까운 시청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Head(앞단)와 Tail(뒷단) 모드의 펄스폭 모듈레이션(PWM) 조광 기능을 통해 동작 변환시의 화면 흐림 현상(motion blur)을 줄이는 동시에 고해상도의 12비트 로컬 조광 기능으로 명암비를 개선시킬 수 있다. 더불어 iW7019에는 10V 게이트 구동과 고전압 전류 싱크를 가진 DC-DC 부스트 컨트롤러가 내장됐다. 또한 이 칩에 적용된 아이와트의 특허받은 디지털 전류 레귤레이션 기술은 비용이 드는 LED 비닝(binning)에 대한 필요성을 배제한다. 아이와트의 DC-DC 제품사업부 마케팅 부사장인 아타르 자이디(Athar Zaidi)는 “당사는 iW7019가 현재 시장에 출시된 8 채널 백라이트 중 온보드 특성을 가장 잘 구현한다고 생각한다”며 “초고도의 집적과 혁신적인 디지털 제어, BroadLED 기술, 포괄적인 조광 모드는 LCD TV 설계에 중요한 성능, 크기, 비용 모두를 커
SiTime코퍼레이션이 SiT3907 MEMS 기반의 디지털 제어 발진기(DCXO)를 출시했다. 이 장치는 아나로그 방식의 수정체 기반 VCXO와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설계됐으며, 회로에 내장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출력주파수를 조정하는 데 사용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100배의 선형성 그리고 수정체 VCXO 대비 8배의 조정가능 영역을 가지며, 성능을 향상시키고 보다 단순한 설계, 고신뢰성 시스템를 가능케 한다. 더욱이 SiT3907은 완벽한 프로그리머블 기능으로 개발을 보다 앞당길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의 SiT3907 DCXO는 통신, 네트워크, 영상, 음성은 물론, 임베디드 응용 분야를 적용 대상으로 한다. SiTime 코퍼레이션은 수정체 부품을 대치하는 MEMS 기반의 타이밍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나로그 반도체 회사로 이 분야의 80%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1억2천만 개의 제품을 선적하고 있다.
자일링스는 최근 20나노 디바이스와 PLD 업계 최초로 20나노 올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업계 최초의 ASIC 클래스 프로그래머블 아키텍처인 울트라스케일(UltraScale)도 함께 선보였다. 울트라스케일 아키텍처는 20나노 평면부터 16나노를 거쳐 핀펫 기술 너머까지, 모놀리식부터 3D IC까지 이르는 단계까지 확장되도록 개발됐다. 이 아키텍처는 총 시스템 스루풋과 레이턴시의 확장에 가해지는 한계들을 처리할 뿐만 아니라, 고급 노드에서의 칩 성능, 인터커넥트에서 가장 큰 문제인 병목현상도 처리하고 있다. 혁신적인 아키텍처 방식은 전체 라인 레이트에서 스마트 공정으로 초당 수 백 기가 비트 레벨의 시스템 성능 관리와 테라비트와 테라플롭까지의 확장이 필요하다. 각 트랜지스터나 시스템 블록의 성능을 증가시키거나 시스템 내 블록의 수를 확대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통신, 클록킹, 크리티컬 경로, 인터커넥트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방대한 데이터 흐름 및 실시간 패킷, DSP, 이미지 프로세싱 등을 처리해야 한다. 울트라스케일 아키텍처는 올 프로그래머블 아키텍처에서 최신 ASIC 기법을 적용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자일링스의 CEO 모
최근 M2M 기술이 IT 융합기술의 대표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M2M이란 우리 주변 모든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이들이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고 서로 통신해서 사람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기술을 말한다. 특허청에 따르면, 2003~2007년까지 60여 건에 불과하던 M2M 기술관련 국내 특허출원이 지난 5년간(2008~2012년) 600여 건에 이를 정도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이는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 다양한 무선통신 기술의 보급과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국내 대표 통신 3사(KT, SKT, LGU+)가 전체 출원의 30%를 차지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 주요 통신회사들이 앞다투어 이 기술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스마트폰과 결합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익원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부도 M2M 등 인터넷 신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면서 2017년까지 1,000개의 창조기업이 등장하고 시장 규모는 10조 원으로 성장하며 일자리는 5만 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2M 기술은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되어, 그 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특히 환자의
첨단 3D 프린팅 시스템 선도기업 스트라타시스가 유명 디자이너 아이리스 반 헤르펜(Iris van Herpen) 및 건축가 렘 쿨하스(Rem D Koolhaas)와 공동으로 세계적인 파리 패션 위크 꾸뛰르 컬렉션에서 3D 프린터로 제작한 구두를 선보였다. 이번 공개된 12켤레의 구두는 기존 패션 디자인의 한계를 넘어서는 자연 특유의 다듬어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3D 프린팅 기술로 세계적인 패션 구두의 제작 가능성을 직접 선보임으로써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기술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중국의 주요 SUV 및 픽업 차량 제조사이며 사기업인 장성 자동차(Great Wall Motor Compan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장성자동차의 기술 센터에 공동 개발 랩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동 랩은 향후 신에너지 기술 및 기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파워트레인, 섀시, 안전성, 차체,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최첨단 솔루션에 대한 연구 개발에 초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ST는 최신 자동차용 전자 부품 기술 및 솔루션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가솔린 직접분사(GDI : Gasoline Direct Injection), 차체 제어 모듈(BCM : Body Control Module), PowerPC™ 시리즈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같은 자동차용 디바이스들과, 엔진관리시스템(EMS : Engine Management System) 및 안전성(수동형 및 능동형)을 위한 높은 집적도의 솔루션, 인포테인먼트용 플랫폼(오디오, 비디오, 연결성 및 내비게이션), 레퍼런스 설계, 개발 툴, 다양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술 지원 및 교육 등이 포함된다. 후앙
제어계측 전문 기업 코닉스의 페이퍼 기록계와 페이퍼리스 기록계의 기능을 통합한 100mm 하이브리드 기록계 KRN100 시리즈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KRN100 시리즈는 온습도, 유량, 레벨, 압력 등 각종 산업용 데이터를 측정하여 LCD 디스플레이부에 측정값 표시(페이퍼리스 기록계) 및 기록 용지에 프린팅(페이퍼 기록계)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록계로, 외부 USB 메모리를 이용한 측정 데이터 저장은 물론, 기록 용지 소진 시에도 내부 메모리의 데이터 백업 기능(데이터 로거 기능)을 통해 인쇄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USB 통신을 통한 파라미터 설정 기능을 갖추고 있는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또한 슬롯 방식의 입/출력 카드를 채택하여 최대 12채널까지 다양한 기능의 옵션 카드 선택이 가능하며, 다양한 통신(RS485, Ethernet) 기능 지원은 물론,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로 한층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콤팩트 설계(후면 길이 168mm)를 통한 취부 공간 절감 등 사용자 작업 효율을 한층 높여준다. 이 제품은 온습도를 반드시 유지해야 하는 산업 현장에서 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세종호텔에서 150여 명의 기업대표들과 환경기술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환경신기술 및 녹색 인증기업 CEO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모임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한 환경신기술 인증과 녹색인증 제도의 발전방향을 기업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간자금을 유치하는 벤처투자가(venture capitalist)의 노하우와, 녹색 공공조달의 확대 방안 등 인증기업이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에 대한 초청특강이 이뤄졌다. 인증기업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함께 인증 기술의 현장 적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환경신기술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환경산업기술원은 신기술의 입찰가점 현실화, 인증 기술의 인센티브 확대, 중소기업의 선행기술 조사 지원 등 환경신기술의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제 범용 프로토콜 개발, 환경기술평가 국제표준화(ISO-ETV) 대응, 국제 공동검증 시범사
NXP 반도체와 코다 와이어리스(Cohda Wireless)는 NXP/Cohda RoadLINKTM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커넥티드 카 충돌 방지 기술 제품인 MK4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칩셋은 V2X로 불리는 차량 대 차량(V2V : Vehicle-to-Vehicle)과 차량 대 인프라(V2I : Vehicle-to-Infrastructure) 채택을 돕는다. MK4는 미시건 주 노비(Novi)에서 열리는 미국 차량 안전 컨퍼런스 2013(Auto Safety USA 2013 conference)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세계적으로 V2X 테스트에 널리 사용되는 MK3 제품의 성공에 힘입어, MK4는 2015년 출시될 커넥티드 차량 1세대의 생산을 위한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사용될 것이다. MK4는 NXP의 모든 검증된 멀티 스탠다드 SDR(software-defined radio) 기술을 통합한 칩셋이다. 이전 제품에 비해 절반의 크기인 이 제품은, OEM들에게 부품원가(BOM)는 크게 절감하면서도 다양하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쟁 제품과 비교해 NXP/Cohda RoadLINK 칩셋은 고속 주행에서도 보다 넓은 범위에 걸쳐 메시지를 교환
한국애질런트는 차량 네트워크 표준인 MOST(Media-Oriented Systems Transport) 및 BroadR-Reach를 지원하는 인증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오실로스코프, 스펙트럼 분석기, 펄스 및 펑션 발생기등 물리적 계층 테스트에 필요한 애질런트의 모든 장비를 포함한다. 차량 내 연결성에 대한 요구 증가는 더욱 효율적인 차량 네트워크 테스트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MOST는 멀티미디어와 인포테인먼트를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오토모티브 표준으로 DVD 및 CD 플레이어, 영상 디스플레이, GPS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디바이스, 마이크 등 많은 디바이스들을 단일 차량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게 한다. 애질런트의 MOST 인증 어플리케이션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MOST50 및 MOST150 신호들을 테스트하는 자동 테스트 스크립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장시간 테스트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사용자 정의 테스트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애질런트 81160A 펄스 및 펑션 발생기를 MOST150 스트레스 테스트 패턴 소스로 사용할 수 있다. BroadR-Reach 기술은 자동차에서 이더넷 기능을 실현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