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물류 전시회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SCM FAIR 2025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제조와 유통, 물류 전반에 걸친 공급망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SCM FAIR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AI·데이터 기반 SCM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산업 전반의 연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SCM FAIR 2025를 앞두고 첨단은 대학생 물류 동아리 Learners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주인공들을 미리 만나보는 기획을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그 시리즈의 마지막은 바로 이들, Learners가 주인공이다. 물류가 좋아서, 물류가 궁금해서 모인 대학생 동아리인 Learners의 이명규, 김유성, 권윤지 학생을 만나 물류를 바라보는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희소성 있는 물류 동아리, 그래서 Learners는 특별하다 Q. Learners는 어떤 동아리인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이명규(이하 이) : Learners는 물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이 연합하여 구성된 동아리입니다. 물류를 주제로 한 동아리는 사실 쉽게 찾아보기 힘든
머신비전 전문기업 주식회사 코어이미징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물류 및 소재·부품 제조 현장에 활용 가능한 Baumer 및 ADLINK 스마트 카메라 솔루션을 공개한다. 코어이미징은 지난 20여 년간 자동화 산업 분야에서 카메라, 프레임그래버, 렌즈, 조명, 산업용 컴퓨터,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 개발 등 종합적인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고객사의 초고속화·초대형화·초정밀화 요구에 대응하는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하며 산업 자동화 혁신을 이끌어온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어이미징은 Baumer Verisens 스마트 카메라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단일 센서를 활용한 이미지 기반 품질 관리에 최적화돼 있으며, 자체 프로그램 패키지를 통해 몇 분 이내의 간단한 설정이 가능하다. 23종의 고성능 특성 검사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검사 작업에 대응할 수 있고, 디지털 입출력 및 산업용 이더넷 연결을 통해 높은 확장성과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Baumer IDC 멀티코드 리더기 시리즈도 소개된다. 이 제품은 OCR 및 1D/2D 코드 판독 기능을 병렬로 지원하며, 웹 인터페이스
IT 전문 기업 지벡㈜(대표 이승현)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화물운송 디지털 플랫폼 ‘지화다(ZIHWADA)’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물류·유통·공급망 관리 업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지벡은 자사의 플랫폼이 제시하는 운송 효율화와 비용 절감 모델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지벡㈜는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다양한 IT 솔루션을 개발·운영해온 기업으로, 화주와 차주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지화다는 합리적인 운임 산출 시스템과 간편한 배차 기능을 중심으로 설계돼,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물 운송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는 즉시 배차와 기업 전용 배차 기능을 선택할 수 있어 상황과 목적에 맞는 유연한 운송 관리가 가능하다. 지화다는 차주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오더 관리, 운임 정산, 관제 모니터링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맞춤형 기능을 적용해 기존 화물 플랫폼 대비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화주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제이앤케이씨(대표이사 권기선)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이더불유엠이에스(eWMES)’를 선보인다. 2012년 설립된 제이앤케이씨는 창업 초기부터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왔으며, 현재까지 약 200여 개 기업에 eWMES를 도입·구축해 왔다. 대표이사 권기선은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프로세스 혁신(PI)을 통한 최적화된 업무 프로세스 제공을 목표로 회사를 성장시켜왔다. 제이앤케이씨의 eWMES는 IoT(사물인터넷), 로봇, AI와 실시간 연동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정제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I를 활용한 기준정보 자동 등록, 입·출고 및 실적 등록 지원 기능은 업무 정확성을 크게 높여준다. 이와 함께 FOOL PROOF 시스템을 적용해 사람의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실적 등록 오류나 출고 처리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등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 물류 솔루션 기업 위밋모빌리티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내년 신규 사업 전략을 준비 중인 물류·유통 기업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다. 위밋모빌리티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각 기업의 운영 구조와 목표에 최적화된 전략을 현장에서 직접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상담 참가 기업은 위밋모빌리티의 대표 솔루션 루티(ROOUTY)와 루티 콜드아이(ROOUTY Cold Eye)를 중심으로 AI 기반 운송비 절감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실제 경로와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알고리즘 최적화 결과를 통해 기업은 물류비 절감 효과를 수치로 검증할 수 있으며 상담 후에는 맞춤형 ROI 분석 보고서도 제공받게 된다. 루티는 SaaS 기반 플랫폼으로 배송 경로와 배차를 자동화해 운송 효율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루티 콜드아이는 냉장·냉동 운송 환경에서 실시간 온도 관제와 이탈 감지 기능을 지원해 콜드체인 물류의 품질 관리에 최적화돼 있다. 두 솔루션 모두 웹 기반으로 설계되어 관리자 친화적이며 다양한 업종에서 이미 활용되고 있어 현장에서의 확장성과
AI 화물운송 플랫폼 기업 센디(대표 염상준)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제5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에 참가해 기업 물류의 디지털 전환(DX)을 앞당길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센디는 물류업계 전반에 여전히 남아 있는 아날로그 방식의 업무 프로세스를 AI 기술로 전환해 비용 절감과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기업이다. 다마스 소형 화물차부터 25톤 대형 트럭까지 실시간 AI 매칭 시스템과 100% 운송 보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송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센디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30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215억 원을 달성했고, 글로벌 물류 시장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2026년 출시 예정인 전기 상용차 ‘ST1’에 센디의 AI 드라이버 프로그램이 기본 탑재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센디의 AI 기술을 도입한 기업들은 이미 실질적 운송비 절감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실시간 견적 비교를 통해 최적의 가격을 확보할 수 있으며, 운송 예약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디지
지능형 물류 플랫폼 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AI 기반 물류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약 450여 개 부스와 1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물류·공급망 관리 산업 박람회로 PNT FAIR·K-Battery Show·KICEF와 동시에 개최돼 산업 융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니어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AI 기반 Warehouse Execution System(WES) ‘NearWES’, 디지털 피킹카트 ‘NearGo’, 실시간 데이터 시각화 플랫폼 ‘NearView’ 등 자사 대표 솔루션을 공개한다. 특히 NearGo와 NearWES, Sorter를 연계한 국내 최초 시연을 통해 혼합 주문 처리, 피킹 효율 최적화, 자동 분류가 하나의 프로세스로 어떻게 유기적으로 운영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물류 자동화 선도기업 무사이니(Mushiny)의 3D 소터와 NearWES를 연계한 출고 프로세스 결합 모델도 선보인다. 이 모델은 대규모 출고 환경에서 고도화된 자동 분류·적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스마트 물류 네트워크와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은 국내 본사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미국 등 전 세계 7개국에 27개 해외 직영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특송, 항공·해상 포워딩, 전자상거래 물류, 3PL 서비스를 아우르며 종합 물류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인천공항 물류단지 내 보세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G-GATE(전자상거래 통관 자동화 시스템)와 G-WMS(3PL 창고관리시스템)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 전자상거래 전용 플랫폼, AEO 인증 기반 통관 솔루션, 스마트 풀필먼트 운영 모델, 친환경 물류 전략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은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국내 고객사에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안하고 변화가 빠른 공급망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관계자는 "'내일을 연결하는 물류’를 비전으로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글로벌 SCM 서비스를 확대해왔으며 앞으로는 아시아와 북미를 넘어 유럽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해
임팩티브AI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고성능 수요예측 솔루션 ‘딥플로우(Deepflow)’를 공개한다. 임팩티브AI는 제조, 유통,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의 성과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수요 및 가격예측 전문기업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딥플로우는 복잡한 수요예측 과정을 자동화하고 재고 관리 최적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이다. 딥플로우는 200개 이상의 고급 딥러닝·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하며 I-transformer, TFT 등 트랜스포머 기반 시계열 예측모델과 GRU, DilatedRNN 같은 최신 시계열 예측 기법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출고량과 판매량에서 높은 정확도의 예측값을 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예측값에 영향을 미친 주요 변수를 상위 20개 항목으로 시각화해 단순 수치 이상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판매량 변화에 따른 미래 재고량 시뮬레이션, 적정 발주 시점 제안, 실시간 대시보드 기반 관리다. 기업은 이를 통해 생산·재고 의사결정을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새롭
위앨리스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신규 서비스 ‘wecargo(위카고)’를 처음 공개한다. 위앨리스는 글로벌 물류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으로 중소 포워더를 위한 업무 자동화 및 협업 Saa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중소 포워더들이 겪고 있는 수작업 중심의 업무 방식, 실시간 협업 부재, 낮은 디지털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wecargo는 엑셀·전화·이메일 기반의 수작업 업무를 자동화하고 HBL 단위까지 정밀하게 화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AIS 기반 실시간 해상 화물 추적, 포워더 로고와 회사명이 반영된 협업용 통합 대시보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과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도 탑재됐다. 이를 통해 포워더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나 고객 포털이 없어도 고객과 파트너에게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대형 포워더와의 경쟁에서 디지털 격차를 줄일 수 있다. 위앨리스는 이번 SCM FAIR 참가를 통해 국내외 포워더와 화주를 대상으로 wecargo의 기능을 직접 소개하고 향후 해외 시장
와따에이아이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5’에 참가해 차세대 AI 물류 재고실사 플랫폼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AI 기반 재고실사 플랫폼은 랙, 선반, 평치 등 다양한 창고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OCR, 바코드, PCD(Point Cloud Data)를 기반으로 물류의 적재 유무와 형상, 물류 ID, 타입을 정밀하게 인식한다. 동시에 로봇의 위치를 관제해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관리자는 대시보드를 통해 즉각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시간별·영역별 스케줄 기반 자동 실사, 재고 데이터 시각화와 모니터링, 전체 통계 제공 등이다. 이를 통해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존 재고 실사 인력 의존도를 줄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운영 혁신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와따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AI 기반 자동화 재고 관리의 효율성과 현장 적용성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SCM FAIR 2025 부스에서 실제 시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글로벌 특송 기업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x, 이하 페덱스)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 운송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5)’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페덱스는 전 세계 특송 및 공급망 전문 기업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국내 기업을 위한 맞춤형 글로벌 물류 전략과 이커머스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SCM Fair는 국내외 물류 및 유통 분야에서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대표 전시회로 기업들의 공급망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페덱스는 전시 기간 동안 전문 물류 컨설턴트들이 상주하는 부스를 운영,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게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글로벌 물류 전략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이커머스 배송을 위한 날짜 확정 배송 보장 솔루션 ‘페덱스 인터내셔널 커넥트 플러스(FICP)’의 유럽, 중동, 인도 아대륙 및 아프리카 지역 확장 ▲AI 및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페덱스 서라운드 모니터링 및 인터벤션 솔루션’ ▲산업별 맞춤 항공 화물 서비스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초연결을 이끄는 특화망(Private Network) 기술의 첨단 동향과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국내 유일의 특화망 기술 산업전시회 ‘PNT FAIR 2025’에서 핵심기술을 가진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2회로 개최되는 PNT FAIR는 첨단, 제이앤씨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후원한다. Private 5G와 차세대 네트워크인 6G & 저궤도위성에 대한 구축 솔루션, 장비 및 기술, 컨설팅과 유관분야 연구기관 등 차세대 특화망 인프라와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화산업 전시회다. 전시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Rebuild the Network System’이라는 슬로건 아래 특화망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기존 산업의 혁신 방안, 구축 사례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PNT FAIR 2025는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 ‘국제 운송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5)’,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 3개의 산업
국내 공급망 관리(SCM)와 특화망(Private Network) 기술을 대표하는 산업 전시회 ‘SCM FAIR 2025’와 ‘PNT FAIR 2025’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동시 개최된다. SCM FAIR는 올해 5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 산업 전문 전시회다.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혁신 솔루션을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다. 전시 분야는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친환경 포장,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기술을 아우른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첨단, 제이앤씨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수입협회, KIBA서울,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등 물류·유통 관련 유관 기관이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SCM FAIR와 함께 국내 유일의 특화망 기술 산업전시회인 PNT FAIR 2025도 동시에 열려 더욱 큰 관심을 모은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PNT FAIR는 ‘Rebuild the Network System’을 주제로 Pr
국제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산업 전시회인 SCM FAIR 2025가 차세대 물류 인재 육성과 산업 홍보 강화를 위해 제1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 마포구 첨단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학술동아리 ‘Learners 3기’ 회원 15명이 기자단으로 위촉됐다. 이번 기자단은 SCM FAIR를 중심으로 물류와 공급망 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청년 세대의 시각과 콘텐츠로 풀어내기 위해 구성됐다. 선발된 기자단은 5명씩 3개 팀으로 나뉘어 2025년 9월 전시회 개최 전까지 SNS 채널(블로그·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산업의 이슈와 행사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기자단은 활동 기간 중 참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산업 전문 기자와 함께 기획 취재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무적 감각과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SCM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SCM FAIR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대학생들과 함께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SCM 산업의 매력을 알리는 데 있어 대학생 기자단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홍보 채널의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