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유니콘이 'AI TECH+ 2024'에 참가해 중고교용 진로 및 수업 설계 플랫폼 '노크(NOK)'를 비롯한 자사의 AI 기술을 선보였다. 노크는 중·고교 교사의 실증을 바탕으로 고도화한 에듀테크 플랫폼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수업 및 진로설계를 위한 자료를 제공한다. 학생 개개인에게 특화한 학습 및 활동, 발표자료 등을 AI 기반으로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다. 노크는 현재 전국 중·고교 700여 곳에 도입돼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크와 함께 선보인 '닥터챗'은 AI 진료 상담 및 병원예약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데, 향후 실버헬스케어 AI인 '담소'로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담소는 충남 부여군과 함께 지역 및 사용자의 특성과 심리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 맞춤형 대화를 제공하는 심리케어 솔루션이다. 내년까지 시니어 데이터 기반의 소형언어모델(sLM)을 구축한 뒤 대화형 AI 보이스 봇 개발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투비유니콘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고도의 한국어 자연어처리 기술로 AI 전자문서 검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경력, 채용 및 학력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기술을 다루며, 최첨단 AI 자연어 처리 데이터 기술로
인포뱅크, 인피닉, 더막스, 투비유니콘 등 여러 기업 참여해 데이터메티카가 본격적으로 스마트 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스마트 사업단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단은 데이터메티카를 주축으로 인포뱅크, 인피닉, 더막스, 투비유니콘 등 여러 기업이 참여하며, 이들은 교통, 에너지, 안전 및 환경관리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 시티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메티카는 이번 사업단 구성과 함께 다양한 지자체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여러 지자체의 참여를 독려하고, 협업사를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지역이 고른 기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방침이다. 데이터메티카 곡세홍 대표는 “스마트 시티가 미래 도시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우리는 다양한 기술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메티카는 스마트 사업단과 더불어 IT 기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미래 도시의 새로운 표준을 세워가며, 성과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