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이 6월 28일부터 30일 전라남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전남교육물품박람회에 참가해 마로솔의 교육용 안내로봇 ‘포미’와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또 박람회에서 참가 교사와 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코딩교육 시연도 진행한다. 전남교육물품박람회는 전남교육청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주체하며, 교육기관에서 수요가 많은 공사용 자재, 정보통신기기, 교육용 교재, 비품 등의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하며 제품의 특성과 구매정보를 안내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드론, 코딩 교육 프로그램 등 미래교육에 필요한 최신 교육콘텐츠와 기자재 정보를 교육현장에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포미는 14인치 모니터와 4800만 화소 카메라,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안내 로봇이다. 마로솔은 이를 활용해 코팅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는 블록코딩 교육인 초급과정부터 시작해 다트(Dart), 파이썬(Python)과 같은 실제 코딩 현장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경험하는 교육 과정을 개발했다. 또 이를 활용해 기본구동, 안면인식, 음성인식, 추종 등 로봇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교육까지 진행해 코딩의 입문부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은 ‘먼키오더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키오더스는 키오스크, 주문앱, 테이블오더, 예약앱, 포인트적립앱, 포스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연동해 원클릭으로 통합관리하는 외식업 디지털 운영 솔루션이다. 지난 3년간 먼키 6개 지점 130여 개 식당에서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일반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론칭한 것이다. 그동안 외식업소는 키오스크와 주문앱, 예약앱, 포스 등 각기 다른 여러 IT 시스템을 사용하다 보니 복잡하고 일관성이 없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먼슬리키친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원클릭 통합솔루션인 먼키오더스를 시장에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먼키오더스를 통해 외식사업자는 신규 먼키앱 주문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쿠폰 발행과 먼키캐시 적립으로 고객 방문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 여기에 앱과 키오스크 주문으로 대기시간도 줄어 회전률도 올라간다. 여기에 먼키오더스는 100% 무료배달도 지원한다. 먼키앱 주문 시 배달 가능 거리에 해당되면 배달비가 무료인 서비스로 최근 배달비 인상으로 배달 주문을 꺼리는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외식사업자 역시 배달 수수료가 타사 대비 1
글로벌 아트 비즈니스 전문기업 액트컴퍼니(이하 ‘ACCT’)가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 시장을 육성하고 이를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크로스 보더 아트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ACCT 송인지 대표는 지난 15일 대구에서 진행된 ‘WCIF 세계문화산업포럼’에 연사로 나서 컨템포러리 아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국내 신진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업적 활동과 글로벌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크로스 보더 아트 비즈니스인 ‘ACCT’를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ACCT는 Art, Culture, Contents, Technology의 약어로, 아티스트와 작품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고 아트 산업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를 재정립하기 위해 출범했다. K-ART의 전 세계적인 문화적 파급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작품 거래 중심의 기존 미술 시장을 넘어 아티스트와 작품을 아우르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다. 이에 ACCT는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 발굴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팬덤 강화 △문화 및 상업 가치 극대화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미술 산업을 연계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이 지난 20일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스마트화 공장 구축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진흥원과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공동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조선·해양관련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 감리·완료 및 점검사항과 사후관리를 주제로 씨에스아이컨설팅 공진호 대표가 특강을 하고, 공장 구축 관련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유틸리티성 자원 공유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유,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유틸리티성 자원공유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내 조선·해양관련 중소기업의 ICT융합을 통한 스마트화 전환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조선·해양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레벨 측정을 위한 Micropilot 시리즈의 차세대 80GHz 레이다 센서 ‘FMR6xB’를 출시했다.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것은 물론, 거품이 있는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구현되며 레이다의 좁은 빔 각도로 접근이 어렵거나 제한적인 공간에서도 사용자의 높은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Micropilot FMR6xB는 Bluetooth®와 엔드레스하우저의 SmartBlue 앱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모든 분석 및 제어, 유지보수, 기능 점검이 가능하며, 이더넷-APL 통신 옵션을 사용한 통합 웹 서버를 통해 장치를 빠르고 쉽게 모니터링하고 작동할 수 있다. 이에 사용자는 위험 구역 밖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유해 물질, 열악한 환경 또는 폭발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새로운 레벨 측정 기술은 IEC 61508에 따라 개발되어 SIL2 회로에 직접 배치할 수 있으며, SIL3 회로(예: 동종의 이중화가 있는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안전하게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위험 지역에서는 터치 버튼을 통해 계기의 하우징이 닫힌 상태에서도 계기를 제어할 수 있어 안전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한편, 테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하 한국DI)는 지난 6월 14일 독일 암베르크에서 포스코와 기술 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DI는 이번 기술교류회에서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 견학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기술교류회는 한국지멘스 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 티노 힐데브란트와 김태억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지속가능성 및 ESG 분야와 연계한 지멘스의 에너지 관리 및 효율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EIC와 스마트 팩토리 두 세션으로 나눠 스마트 팩토리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독일에서 열린 이번 한국DI와 포스코의 미팅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스마트 팩토리와 탄소 중립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국지멘스 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 티노 힐데브란트는 “지난 4월 포스코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를 위한 미팅을 통해 공동의 관심 분야 대한 협력이 확대될 수 있었다”며 “함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등 디지털 플랫폼 추진 전략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고 양사의
원익로보틱스와 뉴로메카는 지난 19일 판교 원익빌딩에서 로봇 및 자동화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의 모바일 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로봇 핵심부품 공동 개발뿐만 아니라, 전기차 자동충전 시스템과 서비스로봇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포함한다. 원익로보틱스와 뉴로메카는 모바일 로봇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첨단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고, 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바일 로봇 자율주행 기술과 모바일 로봇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융합하여 혁신적인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와 초정밀 감속기, 3D비전 시스템, 힘/토크 센서, 자동 툴 체인저, 그리퍼 등 로봇 핵심부품에 대한 공동 개발을 통해 로봇 기술의 혁신과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전기차 자동충전 시스템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로봇 사업 분야에서도 공동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로봇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다양한 로봇 서비스 분야에서도 자동화와 사용
요꼬가와는 OpreXTM Analyzers 라인업에 새로운 세대의 비 분산형 적외선 방법(NDIR) 가스 분석기를 발표했다. 이는 다양한 설치 개소 및 운영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Rack 타입의 적외선 가스 분석기(모델: IR800G), 벽면 및 패널 부착형 적외선 가스 분석기(모델: IR810G), 방폭형 벽면 부착형 적외선 가스 분석기(모델: IR810S)로 구성된다. 이번에 출시한 NDIR 가스 분석기는 NO, SO2, CO2, CO, CH4 및 O2의 가스 농도를 지속적이고 고감도로 동시 측정이 가능해, 온실 가스 배출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엔 세계 기상 기구의 최근 보고서에는 모든 온실 가스의 대기 수준이 2021년에 기록적인 최고치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이 과제의 시급성이 강조됐다. 이에 요꼬가와는 Rack 타입의 적외선 가스 분석기, 벽면 및 패널 부착형 적외선 가스 분석기, 방폭 모델의 적외선 가스 분석기를 출시했다. 개발 배경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감소시켜 탄소 배출 제로, 즉 온실가스 배출과 흡수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꼬가와는 탄소
소재·부품·장비산업 전문 전시회 ‘2023 컴펙스 코리아(CoMPEX KOREA 2023)’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컴펙스 코리아는 한국 소부장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이다. 제조업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첨단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부장 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국내 소부장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2023 컴펙스 코리아는 코엑스 3층 C홀에서 소부장 강소기업, R&D 기업 및 중소기업을 포함해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및 신산업 공급망 선도를 위해 소재·부품·장비의 핵심 전략 기술을 망라한 전시 품목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품목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첨단화학·에너지 △바이오 △비대면 디지털 등이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소부장 산업을 논의하는 소부장 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헥슬란트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옥텟’에 아비트럼(Arbitrum, ARB)을 추가로 탑재했다. 이를 통해 옥텟은 지갑 구축 영역을 레이어2까지 넓힌다고 밝혔다. 옥텟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에게 필수적인 개발자 도구다. 각기 다른 블록체인 노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API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월렛 보안에 필수적인 멀티시그(Multisig)를 모든 메인넷에 적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폴리곤 스테이킹 API 기능까지 추가 지원하여 기업 대상의 제품 사용성을 강화했다. 옥텟이 지원하는 아비트럼은 ‘옵티미스틱 롤업(Optimistic Rollup)’이라는 기술을 통해 레이어 2 확장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보안을 활용하면서 트랜잭션의 일부를 오프체인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의 혼잡도를 해소한다. 헥슬란트 옥텟 담당자는 “아비트럼은 높은 확장성으로 이더리움 레이어 2 시장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스마트 컨트랙트 분야 개발 수요가 대기업 주도하에 더욱 더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으로 이번 추가 구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헥슬란트는 올 하반기까지 메인넷 30개를 확보하여 기업들의 블록체인 시장
내달 시운전 시작…실증 거쳐 신재생·분산전원 계통 중심 상용화 양수발전·해상풍력 등 신재생 확대되는 동남아·유럽시장 진출 타진 LS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와 초전도체를 활용해 전력계통에 발생하는 고장전류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초전도 전류제한기 실증시험장 구축을 완료하고 상용화를 위한 실증시험을 시작한다. LS일렉트릭과 한전은 지난 14일 전라북도 고창군 소재 한전 서고창 변전소에서 한전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CTO)와 오재석 LS일렉트릭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9kV/2000A 초전도 전류제한기(SFCL) 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FCL은 초전도체를 활용해 평소에는 전력계통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다가 단락(합선)이나 낙뢰 등 계통에 임의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1~2ms 이내에 고장전류를 빠르게 감소시키고, 수 밀리 초 이내에 고장전류의 크기를 정상전류 수준으로 전환해 사고전류로 인한 전력설비 손상을 최소화하는 설비다. 우리나라는 계통 선로의 길이가 비교적 짧고, 서로 연계돼 있어 고장전류가 발생하면 대규모 정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 확대로 이와 같은 현상이 심화되면서 안
MICE 스타트업 3곳이 오는 21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프론트원에서 ‘MICE 산업의 미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기반의 대응 전략’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큰 변화를 겪은 MICE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성공 요인으로 부상한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 활용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호텔 연회장 예약 플랫폼 ‘루북’과 해외 박람회 부스 예약 플랫폼 ‘마이페어’, 올인원 이벤트 테크 플랫폼 ‘이벤터스’가 공동 주최하고, 19개 금융기관이 공동 출연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후원한다. 이 외에 국제기구인 국제컨벤션협회(ICCA) 임원도 참여한다. MICE 행사는 4개의 세션과 실시간 Q&A, 네트워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 구성은 △이벤터스 안영학 대표의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이벤트 참가자 모객 전략’ 발표에 이어 △루북 김한결 대표가 ‘이벤트 베뉴의 디지털 전환과 효과적인 베뉴 탐색’을 소개하고, △마이페어의 이나래 책임이 ‘데이터와 서비스를 결합한 전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국제컨벤션협회(ICCA)의 양주윤 이사가 ‘MICE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국내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행사 신청은
모듈형 ESS·SST 기반 전기차 충전 플랫폼 등 차세대 전략 제품 소개 압도적 기술력과 K-배터리 파트너십 등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 가속 LS일렉트릭이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ESS(에너지저장장치)·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혁신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이 6월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사흘간 독일 메쎄 뮌헨 전시장에서 열리는 ‘EES(Electrical Energy Storage) 유럽 2023’과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총 12부스의 규모 전시 공간에 ‘그린 에너지의 미래를 향하여’를 메인 콘셉트로 △그린에너지 솔루션 △배터리 솔루션 △디지털 전환 솔루션 등 3개 테마 존을 구성하고 유럽 시장 맞춤형 제품을 전시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K-배터리에 필수적인 친환경 전력 시스템의 미래 신기술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관련 솔루션을 전면 배치했다. 그린에너지 솔루션으로 △모듈형 ESS(에너지저장장치) △차세대 직류 전력기기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actory-EMS) 등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한 ESS 플랫폼 MSSP(Modu
대한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가 디지털 신기술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민관협력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가 올해도 뜨거운 관심 속에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기업의 실무 인력이 강사로 나서 소속 기업의 자체 플랫폼 및 시설, 장비를 십분 활용하며 곧바로 실전에서 투입 가능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낸다는 목표 하에 다양한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비 전액이 국비 지원되어 졸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는 6월 16일까지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다채로운 디지털화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훼스토는 △스마트 팩토리 제조 기반 기술 △스마트 팩토리 제조 상위 기술 △ERP-MES 통합 CPS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총 3개의 대주제로 교육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의 상세 내용은 한국훼스토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로 들어가서
아시아 최대 규모 웹 3.0 X 메타버스 컨퍼런스인 2023 메타콘(METACON 2023)이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이벤트인 2023 메타콘은 Web3, 블록체인, 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의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및 지식공유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메타위크: 2023 메타콘은 ‘웹 3.0 X 메타버스: 초연결의 미래’라는 주제로 웹 3.0과 메타버스의 현황과 전망,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눈다. 이번 행사는 29-30일 양일간 20개 이상의 세션에 더 샌드박스, 구글 클라우드, 텐센트, 셔터스톡, 드레스엑스, 더 패브리칸트, 넥슨코리아, 아모레퍼시픽,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국내외 40여명의 연사가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인 29일은 더 패브리칸트의 케리 머피 창립자 및 CEO가 ‘디지털 패션이 현실 세계의 패션을 바꾸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패션에 대한 발표를 한다. 또한 드렉스엑스의 나탈리아 모데노바 창립자 및 COO와 함께 ‘디지털 패션의 코-크리에이션 트렌드와 웹3 철학’에 대해 토론한다. 이외에도 국내 4대 금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