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 팩토리의 최종 단계는 ‘자율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람의 개입 없이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상 현상을 자율적으로 통제해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도록 하는 기술이 스마트 팩토리의 최종 지향점이라는 것이다. 황일회 다임리서치 CTO는 제조 산업 내 물류 영역을 강조하며, 유연생산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디지털 트윈과 AI의 융합을 내세웠다. 그는 “시스템 구축 전 디지털 트윈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시스템 구축 후 AI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황일회 CTO가 제안하는 물류 시스템 혁신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현재 제조 노동인구 감소, 제조산업 기피 현상 등이 완전 공장 자동화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업계는 궁극적으로 공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소등 공장’을 모델로 삼는다. ‘불 꺼진 공장’이라는 개념인데, 공장 자체적으로 자동 생산을 진행하면서도, 생산 중 이슈가 발생했을 때 공장 스스로 이슈를 해결해 나가면서도 정상적으로 생산을 지속하는 것을 뜻한다. 실제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한 공장이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임리서치는 이 개념에서 특히 물류 시스템 영역을 주목한다. 1913년 ‘모델 T’ 생산
웹 3.0 선도기업 에이트원이 토큰증권(STO) 개념 증명 플랫폼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트원은 증권·금융사들의 토큰증권(STO) 사업 진출을 위한 차세대 개념 증명(PoC)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전격 출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에이트원이 개발한 STO PoC 플랫폼은 사업 시행 전 기술이 동작되는 상황을 개념적으로 검증하는 필수 솔루션으로 △토큰 증권 발행인 △계좌관리기관(발행중개사) △총량관리기관(예탁결제원) △투자자 △증권사 △장외거래중개업자 △금융사를 체계적으로 연결해 개념 검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의 PoC를 모두 제공하며, △토큰 발행 심사 △청약·배정 △발행 △유통 △소각 등 참여기관별 토큰 증권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다. 또 블록체인 지갑 생성 및 관리, 토큰 증권 생성·전송·소각, 캐시토큰 관리 및 정산 등 분산원장에서 제공되는 관리 기능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토큰증권의 효율적인 관리·제어 경험이 가능하고 STO 사업 진출을 위한 기술적 요구사항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어, 시간 절약 및 리스크 최소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에이트원 관계자는 “당사가 출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투표나 설문을 통해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2023년 올해의 대상’은 가전, 건강, 교육, 뷰티 등 16개 산업군을 선별해 3,2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소비자 투표를 진행,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보쉬의 전문가용 주력 제품군인 바이터보(BITURBO) 충전공구를 포함한 18V 충전공구가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강력한 파워와 동급 대비 콤팩트한 경량 디자인, 무선의 편의성, 안전 기능 등을 모두 갖춰 가장 많은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바이터보 충전공구는 보쉬 최상의 고성능 브러시리스 모터와 초강력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ProCORE18V)’ 2가지 핵심 요소가 결합해 유선공구와 동급의 출력을 발휘하는 하이엔드급 혁신 제품군으로 건설·건축, 인테리어, 배관, 창호, 전기, 자동차 수리 등 전문 작업에 최적화됐다. 특히 보쉬는 사용자를 위한 파워, 안전, 스마트 3가지 강점에 집중해 고출력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총 3개의 인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갱신 취득한 ISO 9001 인증은 모든 산업 분야 및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ISO 14001은 모든 산업 분야 및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ISO 45001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사전 예측 및 예방하여 궁극적으로 기업의 이윤 창출에 기여하고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 이번에 취득한 모든 인증은 미국 인증기관인 IAS에 등록된 인증업체에서 인증되어 향후 미국 사업에 있어 뉴로메카의 신뢰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뉴로메카 관계자는 “ISO 14001 인증과 ISO 45001 인증은 국내 로봇 제조사 중 최초의 취득”이라며 “환경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뉴로메카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로메카는 이달 미국 위생협회(NSF)로부터 특수 목적용 식품
안전 자동화 전문기업 필츠가 프레스 브레이크 보호용 카메라 기반 보호 시스템 ‘PSENvip 2’를 국내에 공급한다.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의 고속 분석 장치(FAU)가 포함된 PSENvip 2는 EN ISO 12622에 따라 프레스 브레이크에 최대 안전성을 제공하며, 새 기계류와 개보수 장치 모두에 적합하다. 동적 뮤팅을 위한 새로운 펑션 블록 PSENvip 2에는 동적 뮤팅을 위해 인증 받은 새로운 펑션 블록이 제공된다. 따라서 FAU 모듈과 결합하는 경우 공구 클래스, 뮤팅 엔드 포인트 또는 보호 필드 모드 등을 쉽고 빠르게 구성할 수 있다. 위치, 속도, 브레이킹 램프, 오버런 거리, 보호 필드 등의 안전 기능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점검이 완료되면 동적 뮤팅이 개시된다. 수동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수고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프레스 애플리케이션의 시운전이 빠르고 안전하게 이루어진다. 이로써 시간을 절약하고 그에 따른 비용 소모를 없앨 수 있다. 프레스에 더 많은 동력 공급 또 하나의 특징으로, PSENvip 2를 사용하면 광학 보호 영역에 이물이 있을 경우 이를 즉시 발견하고 프레스 작동을 안전하게 멈추게 한다. 이는 이 솔루션을
AI검사 설비 전문기업 트윔이 33억 원 규모의 태양광 패널 관련 조립라인 자동화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22년 매출의 17%에 해당하는 수치로 계약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공급계약을 맺은 장비는 태양광 패널 관련 조립라인 자동화 장비로 고객사의 미국 내 사업장에 납품될 예정이다. 트윔은 작년부터 본격적인 태양광 사업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9월 조지아 미국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트윔 관계자는 “미국법인이 안정화에 접어들며 태양광 사업의 수주 또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수주를 통해 트윔의 제품 기술력을 증명한 만큼 향후 태양광 사업 수주 및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트윔은 기존 디스플레이 중심의 사업영역을 태양광, 2차전지 등의 분야로 확대 중이다. 올해 2분기 기준 수주 잔고는 약 270억 원으로, 이 중 약 41%인 110억 원이 태양광 관련 수주 잔고로 파악됐다. 트윔 정해주 대표이사는 “이번 태양광 패널 관련 수주 외에도 2차전지 및 자동화 관련 장비 수주가 대폭 증가했고 수소전지 분야 수주 또한 시작됐다”며 “이처럼 지속적인 사업다각화를 통해 외형성장은 물론 내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9월 19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로봇부품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로봇부품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로봇부품기업의 의견 청취과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로봇부품 실증사업 소개 및 로봇부품기업 성공사례 발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는 로봇부품기업 뿐만 아니라 국산 부품 대체를 고려하고 있는 제조 및 서비스 로봇기업 등도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간담회 참가 신청은 9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국산 로봇부품의 경쟁력 제고 및 조기 상용화 도모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로봇부품 실증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로봇부품 실증사업은 국산 부품을 탑재한 국내․외 로봇에 대한 신뢰성 검증을 통해 시장선도 제품 및 기술을 발굴하고, 국산 부품이 탑재된 로봇의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건설장비 부품 전문 제조업체 원강은 최근 ‘ISO 45001’과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 생산과 관리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건강과 안전 관리를, ISO 14001은 환경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국제 표준으로, 이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원강은 작업 환경에서의 위험을 줄이는 한편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생산과 제조 방식을 채택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원강의 강태영 대표는 “ISO 45001과 ISO 14001 인증 획득은 우리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근로자와 환경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개선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원강은 안전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신뢰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은 품질 향상과 안전 관리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자매회사 원강초경은 부산 중소기업 중에서도 수출 성장을 이루어낼 주요 기업으로 기대되며, 원강과 원강초경은 지하연속벽 작업용 장비와 부품 전문 기업으로, 제품의 성능은 전 세계 450개 이상의 현장에서 검증됐다. 원강의 제품 브랜드는 Roadbit,
바우머가 전문적인 센서 기술로 출시한 제품군 O330 센서를 통해 표준 등급의 소형 포토 센서와 근접 스위치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해당 제품에는 신뢰할 수 있는 물체 감지를 위한 향상된 성능과 빔 경로까지 통합된 도면으로 제공하는 3D MCAD 데이터와 같은 스마트 기능이 추가 됐다. 특히 O330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제약이 많은 곳에서 경제적이고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고객 설비와 빠른 통합을 위한 스마트 기능 바우머는 3D MCAD 데이터를 O330 센서에 처음으로 제공하며, 향후 더 많은 센서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러한 3D MCAD 데이터는 적합한 센서를 선택하는 단계에서 설계 작업을 용이하게 한다. 특히 웹사이트에서도 3D 미리 보기를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쉽게 물체의 치수와 광학 거리, 빔 경로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며, 오류 가능성과 엔지니어링 시간을 줄여준다. 또한 설치 시에 미세 조정이 별도로 필요 없는 높은 설계 정확도의 바우머 qTarget 기술 덕분에 3D MCAD 모델의 빔 경로는 설계 단계부터 설치 및 추후 제품 교체까지의 시간을 절약해 준다. 비교할 수 없는 퍼포먼스 O330은 어둡고 불규칙하거나 구멍이 뚫린 물체를 감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기업 이에이트는 지난 24일 이에이트 본사에서 이미징 레이더 기술 기업 비트센싱과 자율주행 차량검지기(VDS)를 활용한 도로 교통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차량검지기 정보와 디지털 트윈 플랫폼 연동을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구현하고, 교통 객체의 관리 및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이트는 자체 개발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통 환경에 최적화된 모듈 개발을 수행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교통관제시스템 솔루션을 개발하고,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플랫폼 확산을 위한 제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비트센싱은 차량검지기 기술을 통해 수집한 교통 운영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화된 디지털 트윈 모듈 개발 및 개선에 적극 참여한다. 더 나아가 이번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플랫폼의 확산과 관계사 및 네트워크를 이용한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비트센싱과 협력 강화를 통해 도로 교통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완성해내겠다”며 “기존 도로 교통 디지털 트윈 플랫폼은 시각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세종특별자치시, 트웰브랩스와 함께 국민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AI 보안 유망기업의 육성을 위한 ‘AI 보안 제품 및 서비스 확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칼부림’ 범죄와 태풍, 침수, 화재 등 대규모 자연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며 국민들의 안전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들이 운영하고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높은 수준의 실시간 탐지 및 검색 등 자동화 기술을 통한 관제업무 효율성에 대한 니즈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KISA와 세종시는 해당 과제 사업자로 선정된 트웰브랩스가 보유한 ‘초거대 영상이해 AI 솔루션‘의 텍스트 기반 영상검색 기술과 자동 이상행위 탐지·알람 기술을 세종시 CCTV통합관제센터에 실증하여 관제 정확성과 이상행위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당 사업의 발주처인 KISA는 실증을 위한 정부지원금과 AI 보안 제품 고도화·최적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인증 및 홍보 등을 지원하며, 세종시는 AI 학습 및 실증을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 내 실제 데이터와 인프라 일부를 제공
클라우드 전문기업 크리아이티는 자사에서 개발한 VM웨어 가상화 관리 솔루션 ‘VDCops v3.0 for Horizon(브이디 캅스 포 호라이즌)’이 국가 및 공공기관의 제품 도입 필수항목인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VM웨어 VDI 솔루션을 고려 중이던 공공기관들은 별도의 검증 없이 VDCops v3.0 for Horizon 도입을 통해 VM웨어 Horizon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VDCops v3.0 for Horizon은 VM웨어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보안·관리하기 위한 필수 제품으로, 이번 보안기능확인서 취득은 VM웨어의 지원과 공동개발사인 크리아이티, 인프라소프트의 협력을 통해 가능했다. VDCops v3.0 for Horizon 제품은 △가상화관리제품 보안 요구사항 v3.1 △서버 공통보안요구사항 v3.0 R1 △엔드포인트 공통보안 요구사항 v3.0을 충족하도록 개발됐다. 정전진 크리아이티 대표이사는 “VM웨어 제품과 VDCops v3.0 for Horizon을 통해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에 보다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아이티는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 취
탈부착식 자재 지지대·테이블 확장대로 긴 자재 절단 시 손쉬운 제어 듀얼 레이저·클릭앤클린·소프트 스타트 등 안전 편의 기능 탑재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전문 절단 작업에 요구되는 강력한 절단 성능, 정밀성, 안전성, 편의성을 두루 갖춘 전문가용 충전 각도절단기 ‘GCM 18V-254 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CM 18V-254 D’는 보쉬의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기술을 적용해 최대 무부하 속도 4,500rpm으로 90×305mm까지 절단할 수 있다. 특히 보쉬의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 18V(ProCORE18V) 8.0 Ah 또는 12.0Ah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출력이 극대화된다. 이를 통해 목재, 알루미늄 및 PVC 플라스틱 자재의 크로스 컷, 마이터 컷 및 베벨 컷 작업 시 최적의 효율을 발휘한다. 바이터보 브러시리스는 18V 배터리 하나로 유선 출력과 동일한 파워를 제공하는 보쉬의 고성능 충전 제품 시리즈로 고강도 소재 및 작업에서도 더 빠르고 가벼우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 라인이다. 보쉬의 고성능 ProCORE18V 배터리와 결합하여 배터리 하나로 최대 2,000W의 유선 출력과 동일한 파워를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는 자체 적립 포인트 ‘먼키캐시’를 출시한 이후 신규 앱 가입자 수가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먼키가 먼키캐시 출시일인 지난 5월 26일을 기준으로 전후 두 달간을 비교했을 때 먼키앱 신규 가입자 수는 27% 증가했고, 신규 앱 설치수도 24% 늘어났다. 또한 먼키 6개 지점의 매출도 평균 7.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점심값 부담에 처한 직장인을 위해 먼키는 먼키캐시를 출시하고 전 지점 무료배달을 실시하는 등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키캐시는 먼키지점과 먼키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통합 리워드로 먼키앱 주문시 먼키캐시 5%가 자동 적립된다. 홀 식사 뿐 아니라 포장 주문에서도 적립되며, 1천원 이상 쌓이면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먼키강남역점에서 파스타와 샐러드 메뉴 2만원을 주문하면 1천원 먼키캐시가 쌓이고, 적립된 캐시는 먼키시청역점 등 다른 지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먼키캐시는 먼키에 입점한 매장 뿐 아니라 먼키가 출시한 매장운영 통합솔루션인 먼키오더스를 쓰는 일반 업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식당, 카페 등 외식업소 뿐 아니라 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스틱스는 전 세계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이 26.1%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까지 약 2,793억 달러(약 369조6,535만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들이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 플랫폼을 잇달아 출시하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선보이는 플랫폼은 스트리밍 서비스뿐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능을 접목해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것으로 ‘상호작용’과 ‘개인화’가 핵심이다. 이용자와 호스트의 실시간 소통을 위한 빠른 스트리밍 환경, AI(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갖췄다. 라이브커넥트, 소통 강화한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 선보여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는 자사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전면 개편하여 최근 선보였다. ‘라커스’는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통하여 아티스트 별 채널기능을 신설하고 온라인 공연, 1:1영상 팬미팅, 맞춤형 셀럽 영상 제공서비스, 굿즈 판매, 팬톡 기능 등 아티스트-팬이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커넥트만의 다양한 팬덤 서비스 기능을 편리하게 모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