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훼스토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인재양성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의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월 19일까지이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 핵심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한 국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훼스토를 비롯해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여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트레이닝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훼스토는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디지털화 기술로 자동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 1기와 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전문가 양성에 특화된 과정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만 34세 이하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훼스토가 훈련비 전액을 부담하며, 교육생들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뿐만 아니라 훈련장려금, 소프트웨어 및 교육 기자재 지원, 우수 교육생 단기 해외 연수, 채용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기 교육생들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 위치한 훼스토 디닥틱(Festo Didactic)에서 PLC 프로그래밍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넷플릭스와 함께 국내 콘텐츠 산업 성장을 이끌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 4기 교육생을 5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난 2022년부터 진행된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이하 VFX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진행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실감콘텐츠 부문 특수시각효과(Visual Effect, VFX)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VFX 아카데미 교육 분야는 총 3개 과정으로 △3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25명), △2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25명), △파이프라인 TD 양성과정(20명)으로 진행되며,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은 3~4개월의 집체교육을 마친 후, 파트너기업에서 현업 전문가를 통한 실무 실습이 진행되는 현장 교육을 받게 된다. 해당 사업은 VFX 전문기업 아이라인 스튜디오스, 웨스트월드,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 덱스터스튜디오 등 5개 기업과 함께 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현장 경험이 중요한 VFX 직무특성을 살려 파트너기업 현업 전문가가 지도하는 프로젝트 수업과 현장 실무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2~3개월
엘리스그룹의 올인원 국비지원 개발 부트캠프 ‘엘리스트랙’이 현업 의견을 반영한 6개 교육 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2024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민간 기업, 대학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해 디지털·신기술 분야 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의 직업훈련사업이다. 엘리스트랙은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IT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자 교육 과정 기획에 앞서 1650여개 기업 현직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문항은 업무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 및 채용 수요 직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채용 과정에서 협업 역량(24%), 실무 역량(22%), 업무 경험(18%)과 같이 실무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직군 별 채용 수요에 대해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14%)와 앱 개발자(14%)라 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백엔드 개발자, 풀스택 개발자, 기획자가 각각 10%로 나타났다. 설문을 바탕으로 엘리스트랙은 올해 ▲자율주행 AI 엔지니어 트랙 ▲프론트엔드 전문가 트랙 ▲노드.js(Node.
교육 실습 플랫폼 기업 엘리스그룹이 지난 6일 열린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총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디지털 인재 리더스클럽' 선정 우수기업에게 수여됐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는 지난 9월 자체 디지털 교육과정 운영으로 디지털 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우수 기업을 '제1호 디지털 인재 리더스클럽'으로 선정했다. 리더스클럽 선정 기업은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엘리스그룹은 초·중·고교 SW·AI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을 통해 4300여명의 미래 인재를 양성 중이며,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1300여명의 청년 디지털 인재를 배출했다. 또한 정부 부처, 기업, 기관의 디지털 전환(DX) 교육을 기획 및 운영하며 학습이수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민 디지털인재 양성을 이끌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발표자로 나서 '전국민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대상별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AI 기반의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SW∙AI 교육으로
12월 14일까지 30명 정원 모집…취준생 대상 100% 국비 지원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의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이란 디지털 핵심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한 국비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훼스토를 위시해 디지털화를 선도 중인 다양한 기업이 교육기관으로 참여,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트레이닝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훼스토는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다채로운 디지털화 기술로 자동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훈련 기관으로 선정,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 1기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는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전문가 양성 특화 과정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고용노동부와 한국훼스토가 훈련비 전액을 부담한다. 오는 12월 14일까지 30명 정원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면접 대상자는 개별 통보된다. 교육생에게는 △훈련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넷플릭스와 함께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 3기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진행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특수시각효과(Visual Effect, VFX)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1기, 2기에 이어 실감 콘텐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전문 인력 육성에 목적을 두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이 프로젝트 실습 및 현장 실무교육 등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콘텐츠 제작방식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 강화 및 경력 개발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3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25명), △2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25명), △파이프라인 TD 양성과정(20명) 이상 주요 실감콘텐츠 분야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VFX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며, 선정된 교육생은 3~4개월의 집체교육 후에 2~3개월 동안 현장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집체교육에서는 VFX 전반의 이론교육과 넷플릭스 파트너사에서 제공하는 특강 및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현장 실무
최신 클라우드 보안 기술과 실무 역량 반영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융합보안 과정' 통해 50명 선발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SK쉴더스가 교육훈련 기관으로 참여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교육 과정인 'SK쉴더스 루키즈' 15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신기술 분야 실무형 인재 20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업훈련 교육과정이다. 디지털 선도기업이 실무 중심의 훈련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대학교 등 전문 교육기관이 운영에 참여한다. SK쉴더스는 4년째 훈련기관으로 참여하며 올해에도 클라우드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보안 인재 양성에 나선다. SK쉴더스는 50명의 SK쉴더스 루키즈를 선발해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융합보안'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클라우드 보안 기초 기술에서부터 클라우드 기반 보안 실무, 최종 실무 프로젝트까지 실제 업무에 기반한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교육 과정은 실제 클라우드 보안 사업의 프로젝트와 유사하게 교육과정을 설계해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화이트해커 그룹 'EQST(이큐스트)'가 직접 설계한 모의해킹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가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트레이닝’의 교육 과정으로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를 진행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K-디지털 트레이닝이란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핵심 실무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의 프로그램이다. 한국훼스토를 위시한 다양한 디지털 선도기업들이 직업 훈련의 설계 및 운영에 직접 참여,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훼스토는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다채로운 디지털화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으로 훈련 기관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는 △스마트 팩토리 제조 기반 기술 △스마트 팩토리 제조 상위 기술 △ERP-MES 통합 CPS Application 개발 등 총 3개의 교육 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인더스트리4.0 통합 교육을 위해 산업 필드 레벨의 기초 기술에서부터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운영 교육에 이르는 통합 기술까지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훼스토 웹사이트에 접속해 메인 배너를 클릭하면 교육 과정의 상세 내용과 함께 신청
최신 클라우드 보안 기술과 실무 역량 반영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융합보안 과정' 통해 50명 선발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SK쉴더스가 교육훈련 기관으로 참여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교육 과정인 'SK쉴더스 루키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신기술 분야 실무형 인재 20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업훈련 교육과정이다. 디지털 선도기업이 실무 중심의 훈련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대학교 등 전문 교육기관이 운영에 참여한다. SK쉴더스는 4년째 훈련기관으로 참여하며 올해에도 클라우드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보안 인재 양성에 나선다. SK쉴더스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융합보안'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50명을 정원으로 두고 클라우드 보안 기초 기술에서부터 보안 관제 실무 프로젝트, 클라우드 보안 컨설팅 직무 프로젝트 등 실제 업무에 기반한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원격근무 증가와 사회 전반에 걸친 디지털전환 가속화로 클라우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 산업에서의 클라우드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분야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넷플릭스와 함께 특수시각효과(VFX) 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에 참여할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VFX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진행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VFX 분야의 산업체에 진출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프로젝트 실습 및 현장 실무교육 등을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실무역량 강화 및 경력개발, 채용 연계 등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넷플릭스가 주도적으로 제안한 실감콘텐츠 분야의 △3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25명), △2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25명), △파이프라인 TD 양성과정(20명) 이상 3개의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VFX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며, 선정된 교육생은 3~4개월의 집체교육 후에 2~3개월 동안 넷플릭스의 자회사인 스캔라인 VFX(Scanline VFX)를 비롯해 웨스트월드(Westworld), 브이에이스튜디오(VA Studio) 등 넷플릭스의 파트너사인 국내 VFX 최고 전문기업에서 현장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집체교육 기간 교육생은 VF
현대오토에버가 우수 개발 인력 확보를 위해 인재 채용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차량의 SDV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00명이 넘는 인원을 채용한데 이어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대규모 채용을 예고했다. 현대오토에버의 2분기 신입·경력 대규모 채용 접수는 오는 18일 시작해 5월 2일 마감 예정이다. 채용 분야 등 자세한 모집 요강은 이날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될 계획이다. 채용 설명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스쿨'을 개최해 우수 인재 양성과 채용에 나선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과정을 통해 모빌리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하고 우수 수료생을 채용해 개발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스쿨은 4월 말 접수를 시작하며, 첫 수강생을 선발해 올 6월부터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다. 교육은 기수별 6개월간 진행되며 교육 과정은 모빌리티 임베디드 직무 이론 교육 4개월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 2개월로 구성된다. 앞으로 개설되는 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임베디드 SW 스쿨 모집 전용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공모 1차 선정 결과 연간 7698명을 양성할 수 있는 83개 훈련과정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전체 K-디지털 트레이닝은 연간 4만2091명을 양성할 수 있는 494개 훈련과정으로 늘었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 신기술 분야에서 일할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KT, 삼성, 서울대, 한양대 등이 훈련기관으로 참여한다. 정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비를 전액 지원한다. 훈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에게는 월 최대 11만6000원의 훈련장려금과 월 최대 20만원의 특별훈련수당도 지급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83개 훈련과정은 인텔 인공지능(AI), 아마존 클라우드컴퓨팅, 현대오토에버 사물인터넷, LG헬로비전 빅데이터, KEB하나은행 핀테크·빅데이터 등 참여 기관과 분야가 다양하다. 3월부터 각 훈련기관의 운영 일정에 따라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 공고문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일부 과정 훈련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민·관 협력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대책’ 및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디지털‧신기술 분야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내에 시도되는 새로운 훈련유형이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는 기업이 가장 잘 안다’는 관점에서 디지털 선도기업이 훈련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또한, 훈련생 모집·훈련과정 관리·취업지원·사업 홍보 등 훈련과정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훈련운영기관을 대한상공회의소로 함께 선정해, 기업들이 인력 양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훈련생들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비와 함께 매월 별도의 훈련장려금을 지원받게 되며, 훈련과정 참여‧수료 시 기업별로 제공되는 취업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훈련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삼성, KT, SK하이닉스, 포스코 4개 기업의 5개 훈련과정이 최종 선정되어 연간 3,100명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훈련과정을 가장 빨리 개설하는 KT는 12월에 훈련과정을 개설할 예정으로 10월 25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