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교육 AI 기술 ‘코드모스’ 시연 과정 진행 “태국 교육기관 프로그램 구현 과정 모니터링 및 지원” 로지브라더스가 태국의 국제미래STEM교육협회(IAFSW)와 협력해 소프트웨어 교육(코스웨어) AI 솔루션 ‘코드모스’ 시연 행사를 열였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 학교를 대상으로 한 IT 프로젝트(ITS), 민간 이슬람 학교, 매홍손 소재 학교, 차이파타나 재단 산하 초등학교 등 태국 내 각종 교육기관 소속 교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당 워크샵을 통해 코드모스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및 AI 기술 개발 과정을 경험했다. 이 자리에는 펀판 와이타양꾼(Pornpun Waitayangkoon) IAFSW 회장, 두앙사몬 클롱사라(Duangsamon Klongsara) IAFSW 부회장 등도 참석해 디지털 시대에 특화된 도구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및 AI 기술을 육성하는 협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노상민 로지스라더스 대표는 “다음 학기 동안 태국 학교 내 프로그램 활용을 모니터링하면서 지원을 지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코드모스를 통해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역량과 학습 욕구를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첨단 헬로티] 최근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와 더불어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로지브라더스(대표 노상민)가 어린이 코딩교육 프로그램 ‘코드모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코딩교육 프로그램 코드모스는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 방식과 인터랙티브한 게임형 학습 모델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의 기본개념과 구조를 배울 수 있다. ▲ 코드모스 실행화면 (로지브라더스 제공) 이 프로그램에는 약 5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코딩 학습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이 스스로 코딩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블록을 배열하고 나열하면서 코드를 완성해 나갈 수 있게 되어 있다. 프로그램을 흥미롭게 하다보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일반화, 자동화, 추론화, 자료 처리화 등 컴퓨팅 사고력의 주요 5개 영역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키울 수 있다는 게 로지브라더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귀여운 캐릭터와 독창적인 스토리, 쉬운 조작방법과 직관적인 UI 등으로 몰입감이 높아 컴퓨터를 잘 모르거나 학습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도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부담 없이 코딩학습이 가능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