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SK그룹의 투자 전문 지주사인 SK와 자회사들이 2025년까지 차세대 배터리 등 첨단소재 사업에 총 5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SK는 9월 15일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첨단소재 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SK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및 선제적 투자를 통해 미래 핵심 소재 선점을 추진 중"이라며 "고부가, 고성장 신규 영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글로벌 협업,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K는 투자 지분 가치를 올해 7조원에서 2025년 25조원이상으로,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을 1조1,000억원에서 3조4,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SK와 자회사는 반도체 소재 사업에 2조7,000억원, 화합물 배터리 소재에 1조원, 차세대 배터리 소재에 1조4,000억원을 투자한다. SK가 지분을 보유 중인 글로벌 1위 동박 제조사인 왓슨도 1조원을 자체적으로 투자한다. SK는 실리콘 웨이퍼의 생산량을 증대하고, EUV(Extreme Ultra Violet, 극자외선) 포토 등의 핵심 소재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차세대 양극재를 연 5만t을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테이블쏘는 목수들에게 필수 공구다. 톱날이 테이블 위에 있어, 그 위로 나무를 이동시키면서 절단한다. 테이블쏘는 유선 전력이 공급되는 공간에 설치해 주로 사용한다. 전동공구 전문기업 밀워키는 유선 제품과 동급의 파워를 자랑하는 무선 테이블쏘 'M18 FUEL 테이블쏘 210mm(M18 FTS210)'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M18 FTS210는 무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무부하 기준 최대 6,300RPM의 빠른 회전 속도를 내는 등 유선 제품과 유사한 힘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M18 HB12 기준) 1회 충전으로 온종일 작업이 가능하며 19mm 두께의 OSB합판을 최대 190m까지 절단할 수 있다. 슬라이딩 조기대가 부착된 작업대는 최대 622mm까지 확장이 가능해 다양한 사이즈의 목재 가공에 용이하다. 밀워키는 테이블쏘 M18 FTS210과 함께 해당 제품을 고정할 있는 전용 스탠드, 'TSS1000'도 함께 출시한다. 이 스탠드는 원포인트 다리조절이 가능해 평평하지 않은 지면에서도 테이블쏘를 수평에 맞춰 설치 가능하다. 또한 높이 조절도 가능해 작업자의 상황에 따라 편한 작업 높이를 선사하며 최대 82kg의 무게도 견딜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측정 기술 분야 전문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가 신개념 측정 솔루션인 스마트 프로브 ‘testo 915i’ 및 다기능 스마트 앱을 출시했다. ‘스마트 프로브’ 솔루션은 모바일 기기에서 온도, 습도, 풍속, 압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신개념 측정 솔루션으로 냉동/공조 시스템 및 히트 펌프, 환기 시스템, 난방 시스템, 실내 공기질 등을 측정하는데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 프로브’는 기존 휴대용 측정기 8종(testo 905i, 115i, 805i, 605i, 405i, 410i, 510i, 549i)과 모바일 기기에 설치해 블루투스로 연결 가능한 스마트 프로브 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testo 905i가 단종됨에 따라 이번에 출시된 온도 측정 솔루션 ‘testo 915i’ 4종(대기형, 탐침형, 표면형, 와이어 타입)과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앱을 추가하게 되었다. 온도용 측정 솔루션인 ‘testo 915i’는 그래프의 진행 표시 화면을 통해 온도 변화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견고하고 반응 속도가 빨라 어떠한 용도에서도 신속한 측정을 보장한다. ‘testo 915i’는 최대 100m 거리 내 스마트폰 또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제주도 분산에너지 사업 협력을 위해 제주에너지공사와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분산에너지 시스템이란 기존 중앙집중형 전력수급시스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에너지의 사용지역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협약식에는 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와 제주에너지공사 황우현 사장 등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는 제주도에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에너지 인프라를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상호 협력하여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기술과 분산에너지 인프라 및 전력 운영 플랫폼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수소의 생산/소비 시스템을 발굴 및 구축하고 스마트 에너지시티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서명했다. 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분산에너지를 보급하고 확대하는 것은 전세계적인 추세”라며 “제주도를 시작으로 여러 지자체가 분산에너지 공급과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좋은 선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국회에선 2050 탄소중립 달성의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함께 현대중공업그룹 1기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 양 사는 이번 통합 모집으로 서로 간 기술 교육진 및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며, 더 체계적인 현장 맞춤형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선박 용접 △선박 배관 △선박 취부 △선박 도장 4개 직종에 걸쳐 총 110여명의 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학력·연령·성별·병역 제한은 없다. 과정 수료 뒤에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우수 협력사로의 취업이 알선되며, 현대중공업그룹 생산 기술직 지원 시 우대된다. 울산 외 거주자, 울주군 거주자는 조·중·석식 포함 기숙사가 제공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또 매월 40만원의 교육 훈련 수당과 울산시 조선업 취업 장려금 60만원이 지급된다. 현대중공업은 올 7월 23일 울산광역시, 울산 동구 등과 조선업 동반 성장 일자리 확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조선업 기술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기술교육생 지원 희망자는 9월 15일까지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드론 솔루션 제공업체 ㈜에어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제를 공동 발굴한다. DMI는 장시간 비행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백신을 비롯한 물류배송, 측량, 순찰 등 협력 대상국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수소드론 시장 성장에 따른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유지보수관리(MRO)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편의와 사용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전문 교육을 통해 수소드론 조종·정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두순 DMI 대표는 “㈜에어온의 풍부한 드론 운용 경험을 수소드론 실증 비행에 접목한다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론 제작에서 운용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드론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MI는 공중의 드론에서 지상의 수소연료전지 소방로봇까지 모빌리티 분야에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내풍성, 방수성이 강화된 2세대 수소드론 ‘DS30W’를 출시하고, 유럽 신규 딜러사와 연이어 계약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명성에이앤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스마트 센서, 스마트 알람발생기, 스마트 멀티 통신모듈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명성에이앤티의 ‘쏘지니 스마트 센서’는 기존 PLC를 통한 진동 및 온도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센서로, 가속도 센서를 사용하여 진동 변화를 감지하는데, 1mg의 미세 진동까지 감지한다. ‘쏘지니 스마트 알람발생기’는 외부 스위칭을 받아 알림음을 발생시키는 스마트기기다. 30개의 기본 알람음이 탑재돼 있고,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방식이다. ‘쏘지니 스마트 멀티 통신모듈’은 진동센서(온도 포함)를 최대 8개의 모듈의 진동과 온도를 읽을 수 있어 상위 PLC, SCADA, 시스템 프로그램에 와이파이와 이더넷 통신으로 전송해주는 통신 모듈이다. 아날로그 입력 포트는 16개가 있으며 8개는 4 ~20mA의 전류를 읽고 나머지 8개는 0 ~ 5V의 전압을 읽을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쎄네스테크놀로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수직 다관절 로봇, 로봇 감속기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쎄네스테크놀로지의 로보 시리즈는 산업용 6축 로봇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무브먼트와 정밀도를 제공하며 쉬운 인터페이스로 설치 후 운용이 용이하다. 제품은 가변 하중 1kg, 3kg, 5kg, 10kg, 15kg에 따라 5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소형 다관절 로봇의 핵심부품인 감속기를 자체 개발 및 제작하고 있어 단가를 낮추고 빠른 납품을 가능케 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쎄네스테크놀로지의 제로백 드라이브는 하모닉 드라이브와 100% 호환 가능하며 타사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과 빠른 납기가 강점이다. 쎄네스테크놀로지는 2004년 설립 이래, 생산기기와 장비들을 자가개발,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는 물론 동남아 지역까지 기기장비를 수출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이엘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데스크탑 로봇, MRC 다축 로봇 컨트롤러, 스카라 로봇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엘티의 데스크탑 로봇은 3축~4축 탁상형 로봇으로 공간 활용도 및 설치가 좋은 로봇이다. 간단한 오퍼레이팅으로 사용자가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고강성 구조의 설계 기술과 고성능 로봇 컨트롤러의 모션 제어 기술이 결합돼 고속, 고정밀 구현이 가능하다. 3차원의 직선 및 원호 보간, 정밀 코너링 모션 기능, 다양한 MMI 기능이 있다. 또한 비젼 시스템 및 Tip Align과 연동하여 보정이 가능하고, 높이 센서, 그래픽 패널 등과 연결이 가능하다. ‘서보모터&볼스크류 타입’과 ‘스텝모터&벨트 타입’이 있다. MRC는 이엘티에서 개발한 로봇 컨트롤러로 최대 16축, 4대의 복수 로봇을 동시에 제어 가능한 제품이다. 적용 분야로 수직다관절, 직교, 델타, 스카라, Desktop 등 다양한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로보트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다양한 크기의 델타로봇과 모션 컨트롤러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로보트로의 델타로봇은 손바닥 위에 올릴 수 있는 소형 사이즈(스마트폰 렌즈 조립라인에 사용)부터 가반 하중 10kg의 중형 사이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델타로봇 제품들은 경량 링크 및 BLDC(브러쉬리스)모터를 채택하여 100mm 거리를 1초에 4회 반복할 수 있다. 또한 모터 감속부에 채택된 고정밀 하모닉 감속기 및 특허 출원된 백래쉬 저감형 델타링크 메커니즘에 의하여 50㎛ 이하의 반복 정밀도를 구현한다. 로보트로의 인텔리전트 모션 컨트롤러 ‘JC-IS8’은 로봇로의 소형 서보 엑추에이터인 JuniServo 시리즈를 최대 128개까지 동시에 동작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초소형, 고정밀, 고안정성의 산업용 로봇 전용 컨트롤러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마틴프라우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자체 생산한 랙-롤러 피니언, 로봇 감속기, 웜기어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랙-롤러 피니언은 무윤활 구동이(필요 시 표면보호피막 정도의 양으로 충분) 가능하기 때문에 클린 생산 환경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미끄럼 마찰을 최소화 하였으며, 다양한 용량 및 길이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백래쉬 및 진동, 그리고 불규칙한 운동을 최소화 하였다. 고정밀 감속기는 로봇 감속기로, 소형·중형·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마틴프라우트의 감속기는 입력축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탄성변형을 배제한 기구운동만으로 감속이 가능하다. 또 1단부 헬리컬기어 구조로 소음이 개선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헬로티 조상록 기자 | 2년 만에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이 사흘 간(9월 8일 ~ 10일, 코엑스)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디지털 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공장자동화 기업이 참가해 1800여개 부스에서 미래 스마트 제조 시대를 이끌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총 2만7000여명이 다녀갔으며,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철처한 방역과 관람이 이뤄졌다. 특히 참가기업 상주직원은 전시 개최 전 PCR 검사 후 음성 결과를 모두 확정 받았으며, 현장에서는 동시 입장 가능 인원 수 제한과 입장 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시행했다. 전시회 구성은 국제공장자동화전, 스마트공장엑스포, 한국머신비전산업전으로 구성됐고, 특히 이번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는 산업단지특별관, 미래 스마트 제조 주제관이 열려 국내 산업단지 및 제조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오히너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다기능 게이트박스, 안전 스위치, 라이트 그리드 및 라이트 커튼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다기능 게이트박스 MGB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MGB2는 4차 산업에 맞게 통신기능을 사용하여 다수의 도어를 효과적으로 잠금처리 및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설치 시 다수의 도어에 설치를 해도 쉽게 배선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버튼구성에 대해 설치 및 변경에 대한 용이성을 향상시키고자 모듈식으로 제작하여 사용자의 희망에 맞게 쉽고 빠르게 도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공장 내 안전시스템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오히너코리아가 선보인 안전 스위치는 △가드 잠금 기능 탑재 트랜스폰더 코딩형 안전 스위치 △자기 코딩형 안전 스위치 △가드 잠금장치가 있는 전기기계식 안전 스위치 등으로, 슬림한 사이즈에 LED형, 버튼내장형, 통신형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용 가능한 모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쯔바키모토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드라이브 체인, 짚 체인 액추에이터, 웜 파워 드라이브, 파워 실린더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드라이브 체인은 사이즈별로 필요 성능을 향상시킨 롤러 체인으로, 핀 기구의 휠·랙과 특수 치형 기어의 조합에 의해 회전·직선 구동부의 설계 자유도가 광범위하다. 분할 방식이기 때문에 설치가 간단하고, 핀 기어는 여유가 있는 모듈 설계로 큰 전달 토크를 가진다. 휠 타입은 세그먼트 수를 늘림으로써 대형 구동장치에서 채용이 가능하다. 짚 체인 액추에이터는 쯔바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체인으로, 두 체인이 지퍼처럼 맞물려 밀고 당기기 위한 하나의 튼튼한 기둥을 형성한다. 짚 체인 액추에이터는 고속/주파수 작동과 공간 절약이 가능한 완전히 새로운 액추에이터 제품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글 ‘안심글꼴파일’ 12종을 자사 오피스 프로그램에 탑재하고, 전 세계 누구나 더 편리하게 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안심글꼴파일 12종은 안동시, 마포구, 칠곡군, 국립중앙도서관, 완도군 등 5개 기관이 개방한 글꼴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테스트를 거쳐 연내 마이크로소프트365(M365) 오피스 프로그램에 클라우드 글꼴로 적용할 예정이다. 12종 안심글꼴 살펴보기 12종은 안동시의 엄마까투리체, Mapo 꽃섬, Mapo 배낭여행, Mapo 당인리발전소, Mapo 다카포, 칠곡군의 할매서체 권안자할머니, 할매서체 이원순할머니, 할매서체 김영분할머니, 할매서체 이종희할머니, 할매서체 추유을할머니, 국립중앙도서관체, 완도희망체 등이다. 12종의 한글 안심글꼴은 국가·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개방한 공공 안심글꼴 중 △저작권이 등록되어 있어 권리관계가 명확하고 △내려받기(다운로드) 횟수가 많으며 △대한민국의 문화와 콘텐츠 전달력이 우수한 글꼴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탑재가 끝나면 전 세계 8,100만 한국어 사용자는 클라우드 기반의 M365를 통해 더 다양한 한글 글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해당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