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은 천식, 만성 폐쇄성 폐 질환 등 다양한 만성 호흡기질환을 하나의 장비로 스스로 진단하고, 경과도 관리 할 수 있는 모듈형 호흡기 건강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기계연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의료기계연구실 이동규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개발한 모듈형 호흡기질환 건강관리 시스템은 다양한 만성 호흡기질환을 효과적으로 진단하고 치료, 재활 관리할 수 있다. 시스템은 모듈형으로 이뤄져 손잡이 부분인 본체에 진단모듈과 치료모듈 등의 상단부를 목적에 따라 교체, 결합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진단부터 치료, 재활 이력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호흡기 질환의 진단과 관리, 치료, 재활을 위해서는 질병 별로 고가의 별도 의료기기를 구입하거나 병원을 찾아야만 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다목적 재활치료와 상태 관리 뿐 아니라 하나의 장비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지속해서 관리할 수 있다. 치료모듈은 광치료, 흡입·분사치료, 네뷸라이져 분무치료 등을 할 수 있고, 재활치료 모듈의 경우 호흡기 근(筋)의 재활 훈련도 가능하다. 호기진단 모듈은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 질환 등 호흡기질환 상태의 모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포스코케미칼이 OCI와 함께 총 745억원을 투자하여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음극재 코팅용 피치 1.5만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 기업은 피앤오케미칼이다. 피앤오케미칼은 2020년 7월에 설립되었으며, 포스코케미칼이 51%, OCI가 49%의 지분을 보유한 합작법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투자비는 양사가 지분비율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자할 예정이다. 이번에 생산하는 피치는 녹는점이 높은 고연화점 피치로, 석유를 증류하여 얻어진 잔유물을 열처리하여 제조한 탄소소재이다. 고연화점 피치는 이차전지의 충·방전 효율 향상과 배터리 수명을 증가시키기 위해 음극재 표면 코팅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음극재의 팽창을 막아 고용량 배터리 및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의 핵심 소재로 구분된다. 그동안 배터리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음극재 생산의 필수 소재인 코팅용 피치의 수요는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에는 음극재용 피치 제조사가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포스코케미칼은 음극재 핵심 소재인 코팅용 피치의 국산화 및 내재화를 추진함으로써 수급 안정성과 맞춤형 품질 생산을 통해 사업 경쟁력 향상이 예상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피치 생산기술을 보유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테크넷(대표 김필중)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한국테크넷이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생산공정관리 솔루션 ‘비즈엠이에스(Biz-MES)’다. 비즈엠이에스는 솔루션과 POP장비의 연계를 통해 실시간 생산현황, 바코드, RFID, PDA, 전광판(현황판), 무선시스템, 관제(제어 및 통제, 통계)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상황을 미연에 예방하고, 생산공정관리에 효율성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비즈엠이에스는 도장, 도금, 사출, 금형, 프레스 업종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현대·기아차의 SQ심사에 적합하도록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특히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였으며 데이터(온도, 습도, 압력, 전류, 전압, PH농도, 수량)의 수집분석 차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이 소지한 스마트폰을 통해서 생산되고 있는 작업조건 등을 라인이나 기기별로 확인 가능하여 외부에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이지(대표 최승석)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이지가 이번 SF+AW 2021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서보프레스, 너트런너 등이다. 서보프레스는 볼스크류를 사용해 고정밀 위치 제어 및 압입력 제어 가능한 제품이다. 판정과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장점과 만들어진 데이터를 자체 보관 및 외부에 전달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통신 방식도 제공한다. 또한 제어기만 구입하면 누구나 프레스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너트런너는 자동차용 후방카메라 모듈 또는 아이패드 핸드폰 등 소형 토크제어가 필요한 제품 조립용 토크제어용이다. 이지는 스마트펙토리의 자동차 배터리·전자 등 모든 자동화 기계에서 주로 사용되는 조립공정중 압입공정과 체결공정에 필수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
헬로티 조상록 기자 | 거림소방(대표 조복현)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거림소방은 이번 SF+AW 2021에서 소방통합관리시스템 ‘거림파이어가드’를 선보인다. 거림파이어가드는 소방시설 종합관리 솔루션 앱으로써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소방시설 관리를 AI 기반 IoT(사물인터넷) 스마트시스템으로 3D화 한 기술로 소방시설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게 되면 사람이 24시간 상주하는 소방안전관리자가 24시간 관리실에 상주하지 않아도 모바일을 통해 소방관리가 가능해진다. 거림파이어가드 앱은 QR코드를 부착한 소방시설 위치와 사양, 사용 방법 확인이 가능하고, 앱을 이용해 피난로, 비상구를 확보할 수 있다. 거림파이어가드의 주요 기능은 ▲QR코드 스캔으로 소방관리 DB 이력을 확인하고 고장, 점검 필요, 기간 만료 등의 오작동 히스토리 관리를 할 수 있는 ‘소방 안전관리자 모드’ ▲현재 자신의 위치 및 소방기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출입자 모드’ ▲스마트공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선사인 머스크사와 손잡고,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메탄올 추진 선박 건조에 나선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덴마크 머스크와 1만6000TEU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24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1조 6474억원이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4척도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대형선으로는 세계 최초로 메탄올 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다. 이 선박들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머스크가 지난 6월 2100TEU급 메탄올 추진 소형 컨테이너선을 한국조선해양에 시범적으로 발주한 이후, 본격적인 메탄올 추진 선대 확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메탄올은 기존 선박유에 비해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온실가스 등 오염물질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어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해운업계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는 머스크는 이번 선박 발주로 기존에 운영하던 노후 컨테이너선을 일부 대체해 연간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100만톤 가량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화시마론이 CNG(압축 천연가스) 저장 탱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운송용 고압탱크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한화시마론은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이 글로벌 수소 탱크 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인수한 미국 현지 기업이다. 한화시마론은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너지 기업 선브리지(Sunbridge)에 앞으로 10년 동안 CNG 운송용 튜브트레일러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25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2억6000만달러(약 3000억원)이다. 튜브트레일러는 수소, CNG 등을 저장·운송하기 위해 고압탱크(튜브)와 운송용 트레일러를 하나로 합친 장비다. 이번에 공급하는 튜브트레일러는 1대가 가로 2.5m, 세로 14m 크기로, 한화시마론이 생산하는 '주피터 탱크' 18개가 들어간다. 주피터 탱크 1개당 저장 용량이 약 500kg인 점을 감안하면, 튜브트레일러 1대가 한 번에 CNG 약 9톤을 운송할 수 있는 셈이다. 주피터 탱크는 탄소섬유 등 복합 소재로 제작된 타입4 제품으로, 300바(bar)의 높은 압력을 견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계약과 함께 미국 앨라배마주 오펠리카시에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세이프티아(대표 서재민)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세이프티아는 공학기술을 IT 기술과 접목하여 공학솔루션 개발 및 전문가 시스템 구축 등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화된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SF+AW 2021에서는 스마트공장 협업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마트공장 협업 패키지는 화학플랜트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치설비의 상태평가 및 수명 예측을 통해 화학플랜트에서 운영하는 설비를 효과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세이프티아는 이 솔루션을 통해 설비의 설계, 설치, 운영, 검사, 정비와 관련된 데이터를 종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과 이를 기반으로 상태 등급 결정 기능 그리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솔루션 구현을 위한 주요 모듈로는 ▲설비 검사관리 시스템(IDMS) ▲예방점검 관리시스템(CMMS) ▲위험도평가 관리 시스템(RBI) ▲매설 배관 통합 관리 시스템 등이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위즈코어(대표 박덕근)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위즈코어는 빅데이터 및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120여 개 기업에 제조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인 ‘넥스폼’을 구축했다. 주요 제품에는 스마트공장에 특화된 생산관리 시스템 넥스엠이에스(NEXMES), 제조현장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넥스폼(NEXPOM) 등이 있으며, 이번 SF+AW 2021에서도 이러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넥스폼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공장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생산 현황과 시스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공장 통합관리 플랫폼이다. 넥스폼은 모든 공장의 장비들을 연결하여 품질 데이터 수집, 표준화, 통합, 분석,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한다. 넥스폼 플랫폼에는 MES, 모니터링과 같은 제조시스템이 이미 모듈화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모듈만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후 시스템을 확장할 경우에도 넥스폼 하나로 통합 관리가 가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엑센솔루션(대표 오세곡)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엑센솔루션은 기계, 자동차, 전기전자 및 식음료 제조업의 공정 관리 및 빌딩 시설물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에 전념해 온 솔루션 기반의 IT전문 기업이다. 이번 SF+AW 2021에서는 제조실행시스템 ‘비쥬얼팩토리3.0(Visual FACTORY 3.0)’을 선보인다. 비쥬얼팩토리3.0은 200개 이상 사업장에서 적용 및 검증된 제조현장 중심의 자동화 및 현장관리, 생산운영 지원 제조실행시스템(MES)이다. 비쥬얼팩토리3.0은 ▲제조현장의 실시간 Data를 수집 ▲주문제품의 투입에서 출하까지 생산활동 최적화 지원 ▲제조현장의 Loss에 대한 Fact Open 및 4M 최적 운영 정보 제공 ▲변화에 신속한 대응 및 사전관리, 제조이력 추적 확보를 할 수 있는 실시간 기업경영 지원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시스템 관리, 기준정보관리, 작업지시관리, 생산진행관리, 생산실적관리, 재공관리, 생산성관리, 금형/To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에이치엔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에이치엔은 물류·유통 관련 IoT 서비스 및 빅데이터, AI, 미들웨어, 융합기술 등 ICT 핵심 기술 기반의 솔루션 공급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SF+AW 2021에서는 ‘SMART IoT 미들웨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SMART IoT 미들웨어’는 제조 설비로부터 발생되는 RAW 데이터를 수집 및 전처리하여 응용서비스로 데이터를 연계한 다음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환경 간에 원만한 통신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다. 2.0 버전에서는 양방향 통신, 멀티모드 장치 어댑터 등 다양한 기능 및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 솔루션은 내장형 웹 서버를 활용한 독립형 서비스와 모바일 플랫폼 환경에서 표준 HTML5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OSGi 기반으로 다양한 확장 서비스가 가능하다. 에이치엔의 ‘SMART IoT 미들웨어’는 공장 생산라인 및 설비정보 관제 서비스, 스마트빌딩 서비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일주지앤에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일주지앤에스는 SF+AW 2021에서 ‘Smart MES 솔루션’을 선보인다. 일주지앤에스는 제조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노하우와 다수의 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제조업체에 최적화된 Smart MES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조선해양, 주조, 도금, 자동차 등 다양한 업종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하였고 Smart MES를 통해 제조 생산 활동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현장 데이터를 모니터링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Smart MES는 다양한 OS 및 모바일 환경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한 업무 환경과 시각적 디자인을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현장 데이터 분석, 설비 관리, 이력 관리 등 다양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정성 있는 사용자 중심의 솔루션이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제이원로보틱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제이원로보틱스(대표 강동원)는 용접로봇을 이용한 자동화시스템,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및 구축 전문 기업으로서 독자적인 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획에서부터 설계, 공정, 생산, 유통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4차산업시대에 걸맞는 기술과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SF+AW 2021에서는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파나소닉(Panasonic) 용접로봇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용접 데이터 및 생산 및 실적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현장 및 관리자 사무실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보다 정확한 용접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제이원로보틱스의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은 ▲산업용 CCTV를 이용한 현장 실시간 모니터링 ▲센서를 통한 데이터 수집 ▲생산 및 실적 데이터 저장 및 송출 시스템 등과 결합해 하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비온시이노베이터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비온시이노베이터(대표 김용수)는 SF+AW 2021에서 제조기술 공유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 ‘협공(협력하는 공장들)’을 선보인다. 협공은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제조기술 공유 지능형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통 제조 산업에 대한 제품 설계 및 생산 계획 수립, 제품 생산 및 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현장 특성을 반영한 생산 가능 여부, 라인 최적화 컨설팅 등 제품 생산 전 시뮬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 설비의 유휴기간 단축 및 생산성 증가와 정보 공유를 위한 온라인 협업 실시간 커뮤니티를 운영하여 계층별(작업자, 현장관리자, 공장경영자 등) 전략적인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분배한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아이티공간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아이티공간(대표 이영규)은 SF+AW 2021에서 산업설비의 사고 및 고장예지시스템 ‘UYeG(유예지)’를 선보인다. UYeG 시스템은 모터보호계전기와 함께 윈도우 기반의 OS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있으며, 모든 자동화 현장의 감시·제어에 적용할 수 있는 자동화 개발 도구다. 모터의 전류현장의 자동화 기기(PLC·콘트롤러)와 연결된 컴퓨터나 워크스테이션에 설치하여 각 기기의 상태나 계측값·설정값을 감시·제어할 수 있다. 감시·제어의 기본 기능은 물론이고 자동화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어떠한 자동화 현장도 UYeG 제품 하나로 해결 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