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케이알이 동서정보기술과 ‘와이즈 WISE-PaaS’ 얼라이언스 전략 비즈니스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는 어드밴텍의 WISE-Edge365라는 OT와 IT간의 WISE-Edge 브릿지 솔루션 및 AI 기반 설비의 이상진단과 예지보전솔루션인 iMachine/PHM 솔루션과 동서정보기술의 생산 현장 관련 솔루션을 결합해 더욱 진보된 원스탑 통합관리솔루션의 사업모델 개발 진행 과정을 논의했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산업용 컴퓨터 시장 점유율 약 34%를 차지하고 있는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용 컴퓨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컴퓨팅 기술을 바탕으로 센서, 모듈, 엣지 게이트웨이와 SRP, 산업용 IoT클라우드 플랫폼과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WISE-MarketPlace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서정보기술은 고객의 비즈니스에 제반요소기술을 연계하여 MES, EAM, SPC, WMS, QMS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동서정보기술은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상생협력 스마트팩토리 구축사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의 경험과 도메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에
HP는 3D프린팅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퍼스널 시스템, 프린터, 3D프린터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한국 시장엔 2017년에 3D프린터를 처음 선보인 후, 자동차, 기계, 의료, 소비재 등 산업 분야에서 적용사례를 늘려가고 있다. 올해는 강하면서 빠른 속도가 장점인 5200 시리즈를 주력으로 적용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HP코리아 김도형 이사는 “제조 현장의 3D프린팅 기술은 제고를 줄이고 빠른 수급을 유지하면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다”며, “HP의 3D프린팅 기술력을 앞세워 제조 경쟁력의 브릿지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Q. HP의 3D프린팅 사업에서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A.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대가 주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 기계, 의료, 소비재 등 산업 분야에서 실제 적용사례를 꾸준히 확대 적용했다. 국내에서도 생산툴링, 소비재 분야의 신규 고객을 발굴했다. HP프린팅 파트 수량히 상당한 것이 자랑스러운 결과다. 코로나19로 인해 고객과 만남이 제한적이었던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형식으로 고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