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이 HR테크 기업 원티드랩과 디지털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클라썸의 학습경험플랫폼(Learning Experience Platform, LXP)과 원티드 취업지원시스템(Employment Assistant System, EAS) 연계를 목적으로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성실히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클라썸의 LXP와 원티드랩의 EAS 연계 ▲클라썸의 LXP와 원티드랩의 EAS 연계 상품의 협력 및 운영 ▲상호 협력 필요 사항을 공동 모색 등에 협력한다. 클라썸은 전 세계 32개국 1만1000여 곳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삼성, LG, 현대 등 기업을 필두로 서울대, KAIST, 연세대 등 대학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부발전 등 공기업까지 전방위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스킬 단위 학습 설계 기능을 출시해 사내외 콘텐츠를 스킬 기반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스킬 베이스드 러닝을 본격화했다. 내년 초엔 AI가 사용자 개별적 상황과 커리어 개발에 최적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이 국내 학술지에 등재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임철일 교수 및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임영섭 교수 등이 공동 집필한 논문으로 학습 효과를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등재된 논문 제목은 '공학교육에서 학습자 질문 촉진을 위한 온라인 소통 창구의 활용과 효과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Utilization and Effect of Online Communication Channel to Promote Learner Questions in Engineering Education)'다. 특히 영문 논문엔 클라썸 임원이 공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논문은 지난 11일 열린 '2023 한국교육공학회·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에서도 발표됐다. 이번 행사에서 클라썸은 이채린 대표의 강연과 함께 부스도 운영했다. 논문은 지난 9월엔 한국공학교육학회 학술지 공학교육연구에 게재된 후 지난달에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교육공학 학술단체인 미국교육공학회(AECT, Association for Educational Communications and Technology) 행사(2023 AECT Intern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