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는 프로스트앤설리번 프로스트 레이더 보고서(Frost & Sullivan’s Frost Radar report for Endpoint Security)에서 리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혁신과 성장 잠재력, 그리고 엔드포인트 보호에 투자하거나 강화하려는 조직들이라면 아크로니스를 고려해야 한다고 평가헀다. 가이다르 마그다누로프 아크로니스 사장은 "MSP와 그들과 연결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한 보안의 미래는 통합된 다계층 솔루션에서 찾을 수 있다"며 "아크로니스 사이버 클라우드는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데이터 보호 및 엔드포인트 탐지 기능과 복구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MSP가 쉽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사이버 보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형 서비스 공급업체들에게 최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아크로니스의 노력을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인정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이번 보고서는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및 DLP(데이터 손실 방지) 분야에서 아크로니스의 리더십과 단일 솔루션으로 여러 통합 보안 계층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사이버 보호 기업 아크로니스는 ‘프로스트앤설리번의 프로스트 레이더: 서비스형 재해복구(DRaaS, disaster recovery as a service)' 보고서에서 '행동하는 기업(Company to Action)''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12개의 다른 경쟁업체와 함께 성장 및 혁신 부문에서 쿼드런트 내 상위권에 등재됐다. 이 보고서는 아크로니스를 '투자, 파트너십 또는 벤치마킹을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기업'으로 평가했다. 프로스트 레이더는 프로스트앤설리번이 매년 발표하는 벤치마킹 시스템 및우수 기업 평가 보고서다. 지난 2022년 11월에 발표된 DRaaS 레이더는 각 산업에서 성장 기회를 가장 잘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 레이더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해당 기업이 성장 잠재력, 모범 사례, 경쟁력, 고객 가치, 파트너 잠재력 등의 범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음을 의미한다. 보고서의 X축은 혁신 지수를 의미하며 기업의 파괴적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와 이러한 트렌드에 도전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능력에 따라 등급이 매겨진다. Y축은 성장 지수를 의미하며 매출, 시장 점유율, 비전, 영업 및 마케팅 역량 등을 분석해 수치화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앞으로 커넥티드 카 분야에 상당한 성장 기회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2021년에는 커넥티드 기능을 갖춘 신차 판매량이 약 50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최근 ‘2021 글로벌 커넥티드 카 시장 전망 분석 보고서(Global Connected Cars Outlook, 2021)’를 발표했다. 프로스트앤설리번 한국 지사의 심진한 상무는 “차량 내 첨단 기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제조사와 공급사, 기술사들은 하드웨어 모델보다 수익 창출 잠재력이 더 높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앞으로 3~5년간 기존 비즈니스 모델 관련성을 유지하면서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이상적인 소프트웨어 전략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강구하고 평가하는 데 힘써야 한다. 이로 인해 전기 및 전자(E/E) 아키텍처와 운영 체제 및 클라우드 역량에 대한 근본적인 정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5G 도입이 가속되면서, 자율주행용 ‘데이터-리치(data-rich)’ 서비스와 ‘V2X(Vehicle-to-Everything)’ 기반을 마련하게 돼 전 세계 신차 출고량의 4~6%에 5G
[첨단 헬로티] 약국 자동화 및 모바일 자산 추적에 관한 수요에서 상당한 시장 성장을 이뤄낼 것 2025년까지 전세계 종합병원들 중 약 10%가 스마트 병원이 되거나, 스마트 병원이 되기 위한 구현 작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스마트 병원의 미래(Future of Smart Hospitals)’ 보고서는 스마트 병원과 관련된 약국 자동화, 모바일 자산 추적,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에서 상당한 시장 성장 기회와 시장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스마트 병원의 미래’ 보고서는 스마트 병원은 어떻게 운영되며 디지털 병원과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이들의 지역별 성장 및 스마트 병원으로 변화를 원하는 병원들을 위한 로드맵에 대한 분석과 사례연구 및 현재 시장 역학에 대해 논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2018년 스마트 병원과 관련한 데이터 분석 시장 수익이 59억달러, 클라우드 컴퓨터 시장 수익이 51억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시장 기회 가치가 약 1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심진한 팀장은 “진정한 스마
[첨단 헬로티] "실제 진료 데이터가 주요 산업 게임체이저 중 하나가 될 것" 의료 산업에서 클라우드를 비롯한 신기술 도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시스템 효율성과 가치 기반의 치료 전달을 개선하고 생산적인 협업이 가능하도록 의료 데이터을 활용하려는 산업 전반의 수요들이 클라우드 솔루션 투자를 이끌고 있다. 주요 의사 결정권자들은 특히나 데이터 백업 및 재해 복구 측면에서 이제 클라우드 환경이 사내 구축된 인프라보다 안전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의료 서비스 제공사들의 태도가 명확히 바뀌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 발표한 ‘글로벌 헬스케어 클라우드 컴퓨팅 전망 보고서(Healthcare Cloud Computing Outlook, Global, 2016-2021)’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공급사들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21년 수익이 100억달러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같은 예측은 주로 의료 데이터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그만큼의 저장 기기들이 필요해질 것이란 전망에서 기인했다. 해당 보고서는 주요 성장 기회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