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애플리케이션·솔루션 등 자동화 기술 총출동 “업체 규모에 맞춤화된 최적 솔루션 제시할 것” LS일렉트릭이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 2024)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LS일렉트릭의 미래형 자동화 솔루션이 총망라할 예정이다. AW 2024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시장 코엑스에서 이달 2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산업 자동화 전시회다. LS일렉트릭은 ‘새 시대 자동화 산업의 토털 솔루션을 찾다(Pioneering the Future of Automation)을 슬로건으로 해당 전시장에 40개 규모 부스를 마련한다. 기기부터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등 자동화 산업 전방위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부스에는 ‘Historic Zone’, ‘Device Zone’, ‘Application Zone’, ‘Solution Zone’ 등으로 세분화된 구역이 배치돼 LS일렉트릭의 역사부터 주력 제품, 혁신 기술 등을 공개한다. Device Zone에서는 에너지 관리를 위한 AC 드라이브 인버터 신제품 ‘S300’, 개선된 ‘Advanced XGT 시리즈’, 보안 규격을 만족하는 HMI ‘iXP3’, 모션 컨트롤 컴포넌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액츄에이
LS일렉트릭과 LG유플러스가 국내 중견·중소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일 LS용산타워에서 LG유플러스와 ‘중견·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사업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봉현 LS일렉트릭 자동화CIC(사내독립기업) COO(최고운영책임자)와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의 스마트 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Tech Square)를 기반으로 LG유플러스의 차세대 통신기술을 적용해 국내 중견·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시장 공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S일렉트릭 테크스퀘어는 전문가 멘토링 등 제조기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공장을 제대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이다. △생애주기 밀착형 멘토링 △공급기업 매칭 △프로젝트 관리 △유지 보수 등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경제포럼(WEF)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청주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와 테크스퀘어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로드맵 수립, 멘토링, 기업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통신망을 기반으로 제조 데이터 수집,
헬로티 임근난 기자 | LS일렉트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LS일렉트릭은 2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청주사업장에서 에스지이엠디, 원창기업 등 15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2021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 중 15개사, 국내 일반 중소기업 3개사 등 총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해 로드맵 수립, 공급기업 연결 등 개별 기업의 생산 여건에 맞는 최적의 스마트공장 구축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LS일렉트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표준협회(KSA)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 운영해 간다는 계획이다. 조욱동 LS일렉트릭 생기소재연구센터장은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이번 사업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자사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를 통한 혁신 DNA 전파와 상행협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숙 에스지이엠디 대표는 “중소기업의 현실과 수준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도입을 추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