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아이씨(KNIC)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서 클라우드 ERP 솔루션을 선보인다. KNIC의 Cloud ERP ‘System Ever’는 중소기업의 구축기간 단축/구축비용 절감/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Best Practice를 적용해 선진적 프로세스를 빠르게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모바일/알람/진행관리 등으로 신속한 업무를 지원하며, 부서 간 데이터 통합으로 결산 기간을 단축. 마감 후 원가 결산과 수익 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 ‘K-SYSTEM ACE’는 영림원소프트랩에서 20년 이상 쌓아온 ERP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통합적이고, 통찰력 있으며, 직관적인 비즈니스 Practice를 필요로 하는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된 ERP 솔루션이다. 국내·외 2000여 개의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한편 KNIC는 모직물 제조회사인 경남모직에서 분사해 만들어진 회사로, 현재는 국내 통합정보시스템 1위 솔루션인 영림원소프트랩 K-SYSTEM의 마케팅, 컨설팅, 개발,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년 동안 IT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자회사를 포함해 11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KNIC의
"탄소중립 위한 국제사회 움직임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 ERP 전문 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날 국립공원공단과 ESG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과 국립공원공단은 협약을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생명자원 보전에 대한 인식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영림원소프트랩은 산림보호와 생태계 복원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ESG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의 훼손지 복원 사업에 현금을 기부하고 식재 활동에 필요한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한다. 봉사활동에는 영림원소프트랩의 남부지역 총판 파트너 케이엔아이씨(KNIC)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영림원소프트랩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및 탐방형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영림원일프로클럽' 장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특별 활동도 마련할 예정이다. 손영임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이사는 "공단은 기업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마련하여 기업의 ESG 경영을 함께하고 있다"며 "영림원소프트랩과의 협약으로 다양한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