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업무 최적화로 업무 시간 50% 감소 효과 입증”…200여 개 기업 사전등록 신청 트레드링스가 수출입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견적, 선적 이력 관리, 서류 작성, 공유 등 수출입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해 제공하는 수출입 업무 협업 솔루션 ‘짐고(ZimGo)’를 출시했다. 짐고는 수출입 업무에 최적화된 기능, 폭넓은 확장성, 편리한 소통 기능을 통해 기존 수출입 업무의 비효율성을 완벽히 해결해 주는 SaaS 솔루션으로, 견적부터 운송까지 관리가 가능하고, 수출입 업무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작성, 수정, 공유할 수 있다. 수출입 업무는 매우 복잡한 단계를 거치고, 현재까지도 오래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많은 서류를 각기 다른 양식으로 번거롭게 주고받고, 관리하는 방식도 제각각이다.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전체 국제 무역에도 큰 장애 요인으로 지적돼왔다. 짐고는 수출/수입에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고 표준화된 방식과 동일한 정보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기존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돕는다. 견적부터 운송까지, 수출입 업무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가 짐고 안에서 가능하며, 업
"수출입 물류 SaaS 솔루션 기술력, 플랫폼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성장 역량 인정"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가 70억원 규모의 시리즈 B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B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하이투자파트너스, 에이벤처스, 캐피탈원, BNK벤처투자와 신규 투자사인 인라이트벤처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 7개 기관이 투자에 참여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이 총 118억원이 된 트레드링스는 이번 투자 자금을 서비스 확장 및 고도화, 해외 진출 등 대대적인 조직 스케일업(scale-up)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우리 경제의 주축인 수출입 물류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리더로 우뚝 선 트레드링스가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할 성장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트레드링스가 개발한 수출입 물류 B2B SaaS 솔루션은 산업 특성상 비정형 데이터(unstructured)를 확보,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난도와 진입 장벽이 높은 영역으로 꼽힌다. 회사는 이런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면서 후발 주자들과 완벽한 격차를
트레드링스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화물 관리 솔루션,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전시회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트레드링스가 이번에 선보인 화물 관리 솔루션 'Shipgo(쉽고)'는 수출입 선박의 위치를 트래킹(Tracking)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솔루션이다. 해상 물류의 경우, 국경을 넘어 무역이 이루어지다보니, 실제 물건이 도착할 때까지의 정보를 받는 것이 제한적일 뿐 아니라, 정보를 받는다 하더라도 폐쇄적인 정보인 경우가 많다. 트레드링스는 선적에 대한 정보를 얻는 번거로운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해당 솔루션을 개발했다. 솔루션의 이름 'ShipGo'에는 배가 간다는 뜻 외에, 말 그대로 '쉽다'는 뜻도 담겨있다. 택배의 송장 번호와도 같은 BL 넘버를 시스템에 등록하면 선사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서류 자동 생성·관리해주는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ZimGo(짐고)' 최초 공개 트레드링스는 오는 12~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2'에서 온라인 솔루션을 통한 미래 수출입 물류의 진화 방향을 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SCM FAIR는 물류·유통 모든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산업 물류 종합 전시회다. 트레드링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로 수출입 업무에 특화한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ZimGo'(짐고)와 수출입 화물의 실시간 이동 상황 및 딜레이를 예측해주는 가시성 솔루션 'ShipGo'의 업그레이드 버전 'ShipGo Plus'(쉽고 플러스) 등 새로운 솔루션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수출입 무역 시장은 긴밀하게 연결돼 있고, 전자 상거래는 온라인을 통해 국경을 초월한 무역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이처럼 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물리적 장벽이 사라지고 있지만, 유독 수출입 물류 산업은 더딘 디지털 전환과 부족한 데이터 표준화로 비효율성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수출입 업무는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