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푸드코트 맛집편집샵 먼키는 자사 주문앱인 먼키앱 리뉴얼을 기념해 ‘먼키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먼키앱으로 주문하면 기존 먼키앱 10% 할인에 10% 추가 할인이 더해져 총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먼키앱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먼키앱에 접속해 My먼키 메뉴에서 내 쿠폰함을 확인하고 할인쿠폰을 다운받으면 된다. 직장인 점심 필수앱 먼키앱은 11월 전면적인 리뉴얼로 서비스가 한층 고도화됐다. 먼저 먼키 무료배달 서비스 추가, 리팩토링을 통한 앱 성능 안정화 등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또한 먼키 브랜드 컬러와 먼키 캐릭터를 UI 디자인에 반영했고 고객 경험 일체화를 통한 Universal UX 디자인을 구현했다. 먼키가 2021년 10월 공식 출시한 먼키앱은 배달과 홀, 포장 주문부터 간편결제, 식사시간 예약까지 가능한 자체개발한 푸드코트앱이다. 아침에 출근해 먼키앱으로 미리 점심메뉴를 선택하고 주문, 결제, 원하는 식사시간까지 설정하면 된다. 음식이 완성되면 카톡으로 알림이 오기 때문에 카톡을 받고 바로 먼키 매장으로 가서 대기
배달되는 푸드코트 먼키는 10월 27일 먼키 시청역점에서 입점설명회인 ‘먼키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키투어는 외식업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외식업 트렌드와 유망아이템 소개, 지점 현장탐방, 일대일 상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먼키는 이번 현장투어에서 먼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인 ‘1인 외식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1인 외식솔루션은 소상공인 외식사업자가 매장을 혼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만드는 온오프라인 지원시스템으로 먼키가 처음 선보이는 외식사업 모델이다. 1인 외식솔루션을 사용하면 외식사업자는 주문접수, 조리, 서빙, 결제, 식기세척의 매장 운영 단계에서 조리만 하면 된다. 주문접수와 결제는 먼키앱과 키오스크로 이뤄지고, 서빙과 식기세척은 전담 매니저와 자동화된 식기세척실을 통해 처리된다. 또한, 먼키 사장님앱으로 배달과 홀 주문의 통합관리, 매출분석, 메뉴 판매량 예측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먼키 사장님앱에 탑재된 AI 수요예측시스템은 시간대별 메뉴 수요, 매출 예측을 최대 97% 확률로 제공해 준다. 식자재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고 주문이 많은 메뉴의 시간대별 예측이 가능해 인력 및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1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와 B2B 비즈니스 플랫폼 위펀이 ‘직장인 밥값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27일 영동대로에 위치한 먼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먼키의 각 지점과 위펀의 식권24 서비스를 제휴하고, 케이터링과 딜리버리 등 직장인 밥값 부담을 줄이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 상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또한, '먼키앱’과 ‘먼키 AI 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펀은 2018년 사무실 간식 정기관리 서비스인 ‘스낵24’로 B2B시장에 진입해 ‘식권24’, ‘조식24’, ‘구매24’ 등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한 토털 B2B 플랫폼이다. 양사는 최근 ‘런치플레이션’으로 점심값 부담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IT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최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