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플레이스테이션(PS)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하고 콘솔 버전 개발 관련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PS 스토어 페이지 오픈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PC 플랫폼에서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구동 및 조작할 수 있게 구현한 과정을 비롯해 ▲PS5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활용한 원활한 조작 ▲3D 오디오 기능 ▲CBT 일정 및 스펙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북미(미국/캐나다) 지역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콘솔 버전 CBT를 진행해 게임성과 안전성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CBT에는 '빛의 아그니스'와 '붉은 달' 등 2종의 맵이 지원되며, 신규 영웅 '릭터'를 포함한 36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에서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 종
넷마블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오리지널 영웅 '마코'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코는 베일에 싸여 있던 섬 '틴달'에서 발견된 첫 번째 종족으로 앙증맞은 손발과 커다란 귀가 특징이다. 커다란 원석을 이용해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거나, 폭탄처럼 터뜨리며 공격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마코의 외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스킨 2종을 함께 출시했다. 또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첫 경쟁전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스패로우의 영웅 등급 스킨 '숲의 아이'가 3월 28일 이전에 계정이 생성된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게임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영웅들, 아이템들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튜토리얼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내달 14일까지 인기 영웅 '세라스'와 '광'을 할인 판매하며, 전설급 스킨 2종을 포함해 스킨 5종을 할인 판매한다.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3인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소니 등 경쟁사에 인기 게임 '콜 오브 듀티' 라이선스 계약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대형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이하 블리자드) 인수에 대한 유럽연합(EU) 반독점 감시기구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오는 4월 25일까지 MS의 블리자드 인수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EU 집행위원회가 승인을 위해 MS에 자산 매각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MS가 경쟁사들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에 더해 인수 관련 당사자들의 우려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추가 방안을 내놓을 수 있다고 전망하고, 다만 그 같은 방안은 인수 기업들이 향후 통상 취하는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MS의 최고법률책임자인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지난달 경쟁사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라이선스 계약을 제공하겠지만 수익성이 높은 '콜 오브 듀티' 사업권을 매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리자드에서 하나의 게임 또는 일부 사업을 들어내거나 분리를 고려하는 것은 실현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EU의 반독점 감시기구는 이에 대한 로이터의 확인 요청을 거부했다. MS는 이와 관련해 EU의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