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2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부영그룹은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성금이나 아파트 지원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7년 포항 지진피해를 비롯해 2019년, 2022년, 2023년 발생한 강원지역 및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기부 및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영 아파트를 지원했다. 이 외에도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 을 기부했다. 물론 해외까지 재난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라오스 댐 붕괴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모범적인 ESG 경영활동
이달 5일 무주덕유산리조트-무주군,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 MOU 체결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가 확정된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은 이달 15일 무주억유산리조트와 무주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과물이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에 총력을 다할 뜻을 약속했다. 배성수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체험형 축제인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 무주군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는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여 무주지역 관광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40명에 장학금 전달 부영그룹이 무주덕유산리조트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 4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매해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활동 첫해 장학금 혜택 인원 10명에서 40명으로 늘려 지역 인재 양성에 지속 힘쏟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까지 총 420명이 부영그룹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지역 인재가 꿈을 펼치는 데 자사 정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부영그룹이 스승의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선물한 앞치마는 교사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선물로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714개가 전달됐다. 앞서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585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등(셋째 자녀부터 입학시 입학금 전액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전국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각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시‧도 지자체 단체장상, 우수 급식 어린이집, 우수 보육 어린이집을 포함한 89개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 보육기관으로서 명성을 공인받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창신대학교는 2024학년도부터 응급구조학과, 디지털도시건설학과, 보건안전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과 신설은 2020년부터 대학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하고 있는 부영그룹과 창신대학교의 긴밀한 상생을 통해 이뤄졌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된 부영그룹 연계 트랙(식품영양학과, 중국비즈니스학과)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부영그룹 취업 연계 트랙의 확대와 고도화를 위해 의료사업부 관련 학과(보건안전학과, 응급구조학과), 주택사업부 관련 학과(디지털도시건설학과)를 신설하게 됐다. 이와 함께 창신대는 학생 선호와 미래 사회에 따른 인력수요 추세를 반영해 간호학과 정원을 15명 늘리는 등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문과 교육과정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부영그룹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취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신대는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부터 4년 연속신입생 전원을 '우정(宇庭) 장학생'으로 선발해 1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준공후 공급하는 후분양...마음에 드는 동 호수 고를 수 있어 부영그룹이 전라남도 광양 목성지구 A1·A2블록에 건설한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민간임대 아파트가 선착순 공급 중이다. 최근 세입자를 울리는 전세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거주여건을 보장하는 안심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부영그룹은 전했다. 이번 선착순 공급은 청약으로 당첨된 계약 세대를 제외하고 남은 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동 호수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은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으며,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부담도 덜어줄 전망이다. 또한 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이 보장된다. 단지 규모로는 1단지가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세대 2단지가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766세대로 이뤄져있다. 이 중 1회차 임대 공급분은 10
부영그룹은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 24일 캄보디아 훈센 총리로부터 캄보디아 왕국 최고 훈장인 국가 유공 훈장(Medal of National Merit)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이 이번에 수상하는 훈장은 캄보디아 정부가 주는 최상위 훈장으로 국가 발전의 공적을 가진 사람만이 받을 수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캄보디아의 국가 발전과 한‧캄보디아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부영그룹은 캄보디아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대표적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교육용 디지털 피아노 3000여대와 전자칠판 4만 여개를 기증했으며, 초등학교 건립기금 약 750만 달러를 비롯해 태권도 센터 건립 및 발전기금 약 55만 달러를 지원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200대(883만 달러)를 기증했다. 이렇게 많은 버스를 기부하게 된 배경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결심이 있었다. 이 회장은 캄보디아 출장 중에 비가 오거나 30도가 넘는 혹서의 날씨에도 어린 학생들을 보호조치 없이 오토바이 앞뒤로 태워 나르는 부모들을 보면서 안전을 위해 버스 기증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중근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