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프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 위한 '테크포굿 2024' 열린다
양국 간 기술 산업 협력 강화하기 위해 마련돼 라 프렌치 테크 서울(La French Tech Seoul)은 한불상공회의소(FKCCI)와 함께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프랑스의 첨단 기술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보이는 ‘테크포굿 2024(Tech4Good 2024)’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 기술 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 프렌치 테크 서울은 글로벌 라 프렌치 테크(Global La French Tech)의 지역체로 프랑스와 한국의 기술 생태계를 연결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등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총 476명의 회원과 149개의 한국 및 프랑스 기업이 속해 있으며 테크포굿과 같은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협력과 기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첫날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의 한국 경제 소개로 시작된다. 이후 판교 테크노밸리에 이동해 테크 생태계를 탐험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는 2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