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가 직방과 홈 보안 사업 분야 협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ADT캡스의 출동 보안 서비스와 직방의 스마트홈 솔루션을 융합한 통합 주거 보안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데 힘을 모은다. SK쉴더스의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과 ADT캡스 출동경비 서비스, 직방 스마트홈의 디지털 도어록 및 로비폰(공동현관기) 등 각자 보유한 다양한 사업역량을 연계해 올 하반기 내 출시를 목표로 안전한 통합 주거 보안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고객 발굴에도 적극 협력한다. ADT캡스의 전국 지사와 직방의 총판 대리점 등 양사의 영업·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세일즈 과정에서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SK쉴더스는 직방이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홈 솔루션과 ADT캡스의 출동경비 및 화재보험 서비스를 접목하는 등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SK쉴더스의 물리보안 서비스와 직방의 스마트홈 상품을 성공적으로 결합할 경우, 국내 홈네트워크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K쉴더스는 주거 보안 상품으로 AI CCTV를 통해 집 현관문 앞을 실시간
전국 지자체와 협업해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 설치 지원...AI CCTV 등 첨단 기술로 범죄 예방 기여 SK쉴더스가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 사회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온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교수, 연구원, 학회 임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위원단으로 나서 ▲치안 거버넌스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분야의 우수 단체를 선정한다. SK쉴더스는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를 통해 여성·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여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특히 올해로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총 5회 수상을 기록해 민간기업 기준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SK쉴더스 안전 캠페인의 대표적인 사례는 전국 지자체와 손잡고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에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캡스홈을 지원받은 가구는 AI CCTV와 연동된 모바일 앱으로 현관문 앞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가족 이외의 낯선 배회자가 탐지될 경우 알
'ADT캡스' 무인경비·영상보안 및 홈 보안 솔루션 '캡스홈' 등 다양한 서비스에 할인 혜택 적용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는 하나카드와 함께 SK쉴더스의 보안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SK쉴더스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K쉴더스 하나카드는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를 포함한 SK쉴더스의 각종 보안 서비스에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제휴카드로 신규 및 기존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카드로 보안 서비스 이용 요금을 결제하면 전월 사용실적에 따라 월 2만 원까지, 연간으로 계산할 경우 최대 24만 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카드발급 후 SK쉴더스 고객센터를 통해 자동이체 신청을 해야 한다. SK쉴더스는 이번 제휴카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ADT캡스의 ▲무인경비 ▲영상보안 ▲출입보안 ▲리테일 솔루션에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이로써 제휴카드를 이용하는 개인 사업자는 신속한 출동, 체계적인 관제, A/S지원 등을 자랑하는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인매장 원스톱 솔루션 '캡스 무인안심존' 고객은
5월 황금연휴 기간에 주거 범죄 등 대비한 주거 보안 강화책 출입문 비밀번호 변경·정기배송 일시중지·SNS 사생활 노출 금지 등 수칙 내용 포함 SK쉴더스가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황금연휴에 앞서 주거 보안 강화 및 주거 사건사고를 대비한 ‘ADT캡스 4대 홈 보안 수칙’을 발표했다.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에는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연이은 휴일이 예정돼 있어 ‘5월 황금연휴’라고 불린다.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일일 평균 여객 대비 14% 증가한 약 15만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배경에서 SK쉴더스는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를 대비한 주거 보안 수칙을 공개했다. 장기간 집을 비우기 전 출입문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할 것을 우선 권장했다. 장기간 부재한 상황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기 위해 우편물 및 택배 등이 현관에 쌓이지 않도록 할 것을 조언했다. 배송 일시중지가 불가피할 경우 경비실이나 무인택배함을 이용하는 방법을 권고했다. 또 SNS상에 항공권 티켓·현재 위치 등 사진 및 영상 정보를 활용한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함을 덧붙였다. 특히, 여행 디데이를 암시하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 앞장 실시간 주거 영상 확인 및 긴급출동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안심 가치 전달로 ESG 경영 실현할 것” SK쉴더스가 전국 지자체와 손잡고 주거범죄 방지 솔루션인 캡스홈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캡스홈은 현관문에 부착된 AI CCTV와 모바일 앱을 연동해 현관문 앞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서비스와 실시간 비상 메시지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비상상황 발생 시 최단 거리에 있는 SK쉴더스 출동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경찰청 ‘주거침입 범죄’ 관련 자료를 보면, 2016년 1만 1631건에서 2021년 1만 8440건으로 5년 만에 주거침입 범죄가 약 59% 증가했다. SK쉴더스는 작금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과 전국 지자체의 협력인 ‘캡스홈 지원사업’을 열쇠로 제시했다. 캡스홈 지원사업은 지자체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구, 스토킹 및 데이트 폭력 피해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 가구마다 현관문 AI CCTV, SOS 비상 버튼 등 홈 보안 제품인 캡스홈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SK쉴더스는 지난 2월 부산진구청과 여성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구